수원에 얼마전에 오픈한 일월수목원을 다녀왔다. 따뜻한날씨여서 나들이 삼아 한바퀴 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였다. 영흥수목원(영통에있는거 기존수목원을 개보수)도 거의 동시에 수원에서 개장을 하여서 많은 수원시민과 그외 주변지역민들이 많이 관광을 가는 곳이 되었다. 이런 수원영흥수목원과 다르게 일월수목원은 일월저수지를 끼면서 여유롭게 구경할수있는 아이와함께 나들이하기로 가볼만한곳 추천하는곳이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무료개방으로 운영하다가 이제 유료화가 되어서 미리미리 집근처에서 이런 좋은 수원 가볼만한곳이 생겼는데 늦게가서 돈내는게 왠지 손해보는 기분마저들었다. 주차공간이 넓은데도 추석연휴에 다녀와서일까 주차장이 거의꽉찼고 대기줄이 길어서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입구앞쪽 주택가에 자리비는곳에 주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