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양이 굉장하다는걸 바로 사진을 보고 알아챌수있을겁니다. 4인분으로 햄이랑 두부 그리고 고기 올라간게 성인 4명이 겨우겨우 다먹었을 정도 양이에요. 때깔을 보면 알겠지만 아주 반들반들한게 촉촉한 느낌 그대로입니다. 봉담을 화성시라고 하기엔 좀 수원권에 많이 가까운 지역인데요. 수원분들도 많이 가는 곳인데 호매실에서 조금만 더가면 봉담이라 그리 멀지않는 지역에 이렇게 맛집이 있다는게 참 좋은일입니다.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신데 주차등록도 착착 해주기때문에 주차 걱정없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좀 어수선해보이는데 바로 가게 입구를 찾을수있어요. 광고판에서도 볼수있듯이 부대찌개 주문하면 서비스메뉴가 공짜입니다. 돈까스를 하나 주든가 1000원을 추가해서 고르곤졸라피자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