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장료가 15000원이라 부담이 좀 될겁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격이 2000원 저렴한 13000원인데 수목원이나 꽃구경하러 가서 이정도 가격은 처음인거 같은데요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사시면 조금 더 싼데 우리도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천원정도 싸게 사는거라 크게 할인이 와닿지는 않습니다.
운영시간은 오후6시까지인데 토요일에는 저녁에 불꽃축제를 해서 9시까지 연장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토요일에 놀러가면 신나는 불꽃축제를 볼수있어서 정말 좋을듯합니다.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살기 어렵고 특히나 전쟁 후유증때문에 많이 힘들분들 많을 텐데말입니다.
물론 주식하는분들이야 작년 올해 해서 크게들 돈 벌은분들이 많치만 이런 돈들이 현장의 시장의 내수로 얼마나 풀려서 경제가 살아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제를 잘 할거같은 정부 기대 많이 했을텐데 조금 더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군요.

3월21일에 개막해서 5월10일 이번주말까지 피나클랜드 봄꽃대향연 백만송이 튤립 수선화 축제를 하고 있고 아마 이게 끝나고나면 다른 축제들이 또 계속 이어질거같습니다.

평일이었지만 징검다리휴일이고 학교도 재량휴교로 쉬어서 우리집을 비롯해서 많이 분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온 모습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모습인데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카페트를 깔아놓은것처럼 빨간색 바닥이 눈에 훤히 띕니다.
아직 좀 작은 크기지만 메타세콰이어나무가 한쪽 양쪽으로 짧게나마 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산을 등지고 서쪽을 등지기 때문에 오후2시정도인데도 그늘진부분이 반정도 될정도였습니다.
한쪽은 해가 한쪽은 그늘이 여름에가면 시원해서 좋을듯하군요.

넓게 펼쳐진 화단이 꽃들이 무성합니다.
인터넷 영상으로 보는것처럼 화려하지는 않는것이 아마도 핸드폰이 화질이 좋게해서 찍히거나 필터사용등인지 현실보다 굉장히 좋게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하고 관람하러 오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나무들은 좀 작죠?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놀랬는데 이정도 입장료에 이정도 인원이면 굉장히 운영을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입구 우측으로 가장 먼저 구경하는 곳입니다.
화단에 꽃을 형형색색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꽃도 꽃이지만 예쁘게 잘 디자인해놓아 전시하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꽃들이 정말 너무 예쁘죠?
색채가 굉장히 진하고 강렬해서 눈이 환해지고 부실정도로 강력합니다.

신기해서 찍었느네 두잎이 색이 달라요.
그리고 한잎안에 하트모양의 무늬가 새겨져있는게 어떻게 일부러 뭘 교배시켜서 만드는건지 원래 이런건지 여튼 너무 신기했어요.

중앙쪽으로 오면 멋지고 시원한 분수가 있는데 주변으로 꽃이 듬성듬성 있고 초록색풀이 잘 다듬어저있어서 뷰가 아주 좋아요~.

바로 위로 올라오면 알파카와 산양이 있는데 3마리씩인가 그정도 되는데 작은우리에 있고 관리가 좀 덜된서인지 냄새가 좀 많이나서 좀 안타까웠어요.
무엇보다 이렇게 넓은데 공간을 좁게해서 보는데 좀 불쌍해보였습니다.
가평인가 홍천인가 알파카월드가면 얼마나 쾌적하고 넓은공간에서 알파카들이 자라고 있고 심지어 넓은초원에 자유롭게 풀어져있는것과 비교하면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그만큼 마음이 좀 짠했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관리가ㅜ안되서 이런건지 여튼 털관리가 좀 희한했습니다.

길가로 올라가는 곳곳에 빼곡하게 튤립 수선화등 예쁜꽃들이 가득해서 어딜가도 사진찍기 좋은 아산 가볼만한곳이군요.

정상으로 올라가기 직전에 내가 좋아하는 분수가 있는데 뒤로 탁트인전경과 함께 어우러져 상쾌함과 청량감을 극대화 시켜주네요.
다만 물바닥 상태가 좀 더러워서 아쉬웠어요.


정상 마지막까지 가면 멋지고 꽤나 큰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어요.
여기가 원래 채석장으로 사용되던곳을 방조제건설하면서 매입해 지금의 아산 가볼만한곳 피나클랜드 수목원으로 바꾼것이라
곳곳에 바위와 암석이 많고 정상쪽은 그것을 살려서 폭포로 아이디어를 내어 만들어놓앗습니다.

장미가 어쩜이렇게 진하고 색이 잘 빠졌네요

고마운 어떤 아저씨분이 가족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큰 바람개비를 두개 붙인듯한 멋진 조형물입니다.
일본 유명작가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려오면서 곳곳에 꽃구경 실컷하구요.
홍보영상이나 블로그사진처럼 화려하지는 않고 지금 위사진에서 보는것이 현실적으로 느낌이 더 맞을거같다고 생각됩니다.

야간에 토요일저녁8시30분인다 그때는 여기에 달덩이에 LED불빛이 환하게 비춰져서 너무 예쁠거같네요.
낮에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예쁘네요.

채석장을 개조해서 만들었기때문에 언덕이 가파르고 많아서 조금 힘이 부치는 분들은 좀 힘든코스 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왔다가 아래쪽에만 있다가 가는것도 안되잖아요 그래서 코스별로 조금씩 돌아갈수있게 완만한 코스로도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상으로 노란색 느낌이지만 실제로 보면 거의 형광색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형광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좋다고 할수있겠네요.
그만큼 색이 뚜렷하고 강렬합니다.


곳곳에 보이는 큰돌덩이들이 채석장을 잘 살려서 만들어놓은 흔적입니다.
기존의 채석장 형태와 구조를 잘 활용해서 설계를 한거같습니다.

굉장히 운치있고 뭔가 갬성 크게 흐르는 나무 하나 우둑허니 서있습니다.
사진찍는분들도 많고 주변이 탁 트여서 너무 좋네요.

꽃 화원 양이 어머어마 하군요.
색을 잘 디자인해서 배치를 해서 보는 내내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피나클랜드 직접와서 보니깐 자연그대로의 미를 잘 살리면서 꽃을 심어놓고 배치해놓아서 역시 한번즘은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가성비 즉 보는것이 좋기는 한데 입장료가 아산 가볼만한곳 베스트로 해서 아산 올때마다 오기에는 부담이 큰 정도로 입장료가 비싸서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중앙 폭포공원인데 여기앞에서 소떡소떡 핫도그 회오리감자도 먹고 좋은 시간을 가질수있는 장소입니다.
먹거리는 그렇게 맛있다 뭐 이런건 아닌데 좀 신경을 쓴다면 핫도그를 좀 부드럽게 데워주고 회오리감자도 좀 더 바삭하게 따뜻하게 관리하면 좋을듯합니다.
전체적으로 관리면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주변이 환경이 너무 좋고 공기좋고 폭포수 시원하게 떨어지고 그래서 그냥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폭포수 옆으로 여긴 낮에도 나무에 뭔가 강력한 에너지 줄기가 펴져나가는 느낌을 넣기 위해서 그리고 여기가 산에 가려 해가 중천만 넘어가면 어두워서 엘이디를 이렇게 나무에 깔아놓아는데 효과 만점이군요.
약간 아바타 나무 이미테이션한 느낌이랄까

폭포수가 시원하게 내려옵니다.
아산 가볼만한곳 피나클랜드 오늘 잘 구경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갑니다.
경기가 안좋아 입장료가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서 자주 올수없어 좀 아쉽네요.
가격이 15000원이다보니 여유되시면 한번 놀러올정도는 되는데 다른 가성비 좋은곳을 안다녀본 여행자분이시라면 다른곳 먼저 구경하시고 여기는 조금 여유될때 나중에 오시는걸로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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