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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가볼만한곳 육영수생가 가볍게 둘러보는 후기

옥천을 가게되면 육영수생가를 가보게 되는데 그럴만한게 막상 다녀볼곳이 많치않고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수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을 구경하고 그 바로 앞 몇십미터 근처에 있기때문에 한번씩은 다들 구경갈겁니다. 박정희관련 뭐 정치적인거 이야기하면 너무 깊고 대화가 산으로 갈판이고요 그냥 여행지로서 그냥 가벼운마음으로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가보시면 될거같아요. 중간중간에 이야기하는것을 들어보면 어떤사람은 대단한 성지순례하는 그런 느낌으로 둘러보는 사람들도 보이고 어떤분은 무척 안좋은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까면서 돌아보는 사람들도 보이니 구경하시면서 쓸떼없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마시고 그냥 옥천 가볼만한곳으로 그냥 가볍게 다녀가시면 좋을거같아요.생가 앞으로 연꽃밭이 크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연꽃이 활짝 만개할때 오시면 장..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가볼만한곳 체험료 저렴하고 이벤트 득템까지 좋아써~

이런식으로 건물이 만들어져있는데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인지 너무 깨끗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전통가옥으로 우리 어릴때 부자집 기와집을 착안하여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여기에서 숙박을 할수도있고 전통체험도하고 주변과 안을 둘러보면서 놀수도 있어요. 주변으로 소나무가 둘러진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선물과 할인이 되어서 앱오류 계속나는것을 30분 가까이 씨름하여 저와 아내 모두 선물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기념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잘되었는데 집사람은 계속 팅겨서 (샤오미폰이라서 그런지) 안되었거든요. 도르무마의 시간의 반복공간에 갇힌거처럼 계속 팅기고 본인인증 계속받고 또 팅기고 마지막에 또 팅기고 화도나..

장령산자연휴양림 숙소 후기 주변경관 물놀이터까지 굿

대전에서 옥천 넘어가는길에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숙소 예약을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바리케이트가 쳐져있고 인터폰을 누르면 문을 열어줍니다. 처음으로 숙박을 예약을 하면서 2명다둥이까지해서 4만원정도에 저렴한 가격에 숙박을 하게되었어요. 일 이만원이라도 뭔가 저렴하게 값을 치루면 상대성원리에 의해서 기분이 좋아지는게 인간입니다. 예를들어 같은 월급 200만원을 받는데 나만 250만원 받으면 행복도가 올라가고 다들 월급 300받는데 나만 250받으면 같은 250인데 불행하다고 나는 저주받은 삶이라고 느끼는것과 같은 원리이겠죠.숙소찾는게 어려워서 특히 밤에는 더욱 어둡고 찾기어려워서 다리건너자마자 마을 전체표시를 확인하고 어디실인지 알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냥 무작정 이정표보고 찾으니 헷갈려서 나..

대전 가볼만한곳 성심당-이렇게까지 사람 많은 이유는?

20년전 대전살때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이 대장주였는데 이제 신세계백화점이 대세라고 하는군요. 그 바로옆에 컨벤션센타 1층에 위치한 성심당분점입니다. 본점은 다들 알겠지만 대전역앞에 위치해있죠. 그윽은 분위기의 조명이 인테리어 되어있고 컨벤션 지하로 주차장들어가면 되고 평일 오후라 그런지 차량은 별로 없었습니다.주차요금은 1시간 무료라서 성심당 이용고객은 편안하게 주차이용 가능합니다. 이후는 30분마다 500원이라 서울경기도 큰도시 비교해서 무척 저렴한 인심의 주차료라고 할수있겠다. 1일 주차도 5000원이라서 부담이 없네요.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가득차있었고 마침 컨벤션센타에서 모임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이 몰려들어오면서 안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일반 빵가게와 비교해서 방종류가 많고 이후 맛을 먹어보니..

맛집!맛집? 2024.04.10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곳 최고는 역시 국립과학관 대전은 살기좋은도시다

옥천 자연휴양림 첫 숙박을 하게되면 4만원정도에 하루 묵을수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옥천으로 향하던 중에 가는길에 대전을 지나가는길이라 마음의 제2의 고향인 대전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서울,경기쪽에는 서울대공원과 근처에 함께있는 과천과학관이 베스트이고 지방에서 올라온 지인들이 물어보면 항상 이야기하는거죠. 반대로 대전을 알아보니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로 대전국립과학관, 성심당, 한밭수목원, 대전오월드 정도로 그외에 보문산 대청호 식장산등은 그냥 대전 사실분들 정도만 구경하시면 되구요. 하루나 이틀정도 구경하시는 코스라면 첫날 대전국립과학관 구경하고 성심당은 그 건너편 신세계백화점(대전의 대세...예전엔 갤러리아백화점이었는데) 옆에 있는데 가도되고 본점인 대전역앞..

하남 맛집? 낙지볶음 14000원 가성비 아쉬운 "뚝방불끈낙지"

하남 신장동 뚝방불끈낙지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가게앞에 두세정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마침 한자리가 비어서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아쉽게도 너무 가성비가 좋치않아서 같이 들어간 분이 좀 화가 나버린 상황이 생겼습니다. 하남이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위례감일쪽이 영향이 좀 있는거지 구시내인 신장동에서 땅값 물가등은 서울비교 혹은 위례감일지구 비교해서 약한것이 사실인데요. 이런상황에서 14000원을 낙지볶음을 받으니 이건 뭐 서울 물가 느낌이 나버렸습니다. 물런 서울은 더 비싸겠죠. 느낌이 그렇다는겁니다. 수원에서 유명한 초가집 낙지볶음과 비교해도 양이나 맛이나 낙지크기나 가성비면에서 굉장히 안좋은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가게안은 하얀색위주로 밝은 분위기가 좋았는데 12시 점심시간 피크인것을 감안했을때..

맛집!맛집? 2024.02.18

수원 맛집 갈매운탕 "산골" 주차좋고 사람 바글한곳

북수원에서 이렇게 사람많이 오는 맛집을 왜 여태 몰랐을까요? 메인메뉴는 갈매운탕이 대세이고 다른거 시키는분은 거의 못본거같아요. 통매운탕도 동일가격이고 조금 특이하죠 낙지덮밥이 파는데 1.4인데 중국산낙지인데 1.4? 좀 비싸네 싶은데 다음번에는 낙지덮밥을 한번 먹어보고 블로그 티스토리 리뷰를 해보야겠습니다. 메기메운탕 같은것은 법인카드나 돈많은사업하는 친구나 와야 가능할거같습니다. 가게 안을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가게안은 사람이 만석이고 밖으로 웨이팅까지 몇팀있는데도 주차자리가 남을정도입니다. 가격을 보고 "어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 왜이렇게 사람이 많치?"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들어가서 맛을 보고 나오는것을 보니 이정도 가격 받을 만하다 싶었어요. 하지만 제생각에는 ..

맛집!맛집? 2024.02.18

지역민이 가본 수원화서스타필드 평일 저녁 리얼후기는 어떨까

스타필드 수원화서점이 오픈을 지지난주에 했는데 오픈했을당시 다음메인뉴스에 나올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가볼 엄두를 내지못했는데요. 근처에 생겨도 넘 사람이 많아서 가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네요. 지역민이라 걸어서 저녁먹고 산책삼아서 슬슬 다녀올수있다는 장점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오픈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아서 정작 가까운곳에 위치했지만 가보질 못했다가 평일 저녁에 8시이후에 가면 좀 한산해서 구경할만하겠지하고 다녀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브롤스타즈인가 뭔 게임을 하는데 8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이들고 어른들이 가득했고 줄이 서있었습니다. 주말처럼 미어터지는 그런 상황은 아니어서 구경하는데는 별 부담없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8시이후에 이렇게 가니 돌..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 -리프플레이스, 물고기와 동물구경 리얼솔직후기

겨울에 추울때 실내위주로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발견한곳인데 가성비가 그리 좋치않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안가본곳이라 한번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가보았다. 입장료 9000원이고 붕어먹이1000원(평일에가면 하나그냥준다) 동물먹이5000원 이다. 가격이 일단 아이와 여러군데 다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좀 비싸다. 건물은 유리창을 많이 활용한 구조로 되어있고 2층짜리인데 2층은 무척 작고 반은 외부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있다. 주차장은 건물앞과 옆으로 흙으로 마련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고 한적한 촌이라서 주차는 별어려움이 없다. 건물안으로 카페와 물고기연못이 있고 사진 우측으로 보이는 비닐하우스안에 동물들 조금 구경할수있게 되있고 하우스뒤로 알파카랑 양 염소 낙타를 야외에서 키우고 있는 구조이다.안으로 들어가서 좌측..

북수원 파장동 맛집-지리산엄마밥상,화려한 반찬이 매력적

이앞을 하루에도 한두번씩 지나는곳인데도 이런 맛집이 있는지 몰랐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식당인건 확실히 맞는거 같은 구조이다. 간판도 깨끗하고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건지 여튼 눈에 잘 띄지않는것은 맞는거 같다.안으로 들어오면 약간 반층정도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작은마당이 나오고 가정집대문같은 입구가 나온다. 안으로들어가도 가정집 거실같은 구조라는것을 확인할수있다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 점심으로는 지리산한상 만원짜리 간다. 옆테이블에서는 코다리조림도 주문하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지리산한상으로 간다. 수원 파장도 맛집 지리산엄마밥상은 메뉴가 무척 간결하다. 지리산한상, 코다리조림, 닭볶음탕 이렇게 3가지 메뉴이다.음식이 나온 모습인데 기본적으로 생선구이 인당 한마리씩 나오고 김치부침도 인당 하..

맛집!맛집?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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