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는 인생♥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비빔밥을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리뷰가 나온다.우리는 그중에서 가성비좋은곳을 찾았다.그래서 한옥마을 변두리쪽으로 위치해있는곳인 전주옥에 도착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이었지만 사람들은 제법있었다.남쪽으로 내려와 구경하면서 사람은 여기가 가장 많은 관광지같다.정면으로 보이는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주차공간은 없고 주변에도 주차할곳없기때문에 주차하고 한옥마을을 서틀버스를 타고오거나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주차하고 걸어와야된다.가게는 자그만한다.하지만 리뷰는 많은곳이다.가격표인데 거의 경기도권 가격이다.남쪽으로 내려와서 구경하면서 물가가 좀 저렴하다고 느꼈는데 여기 전주한옥마을은 예외다.제주도처럼 시골로 내려왔지만 관광도시이다보니 물가는 서울경기 못지않다는걸 느꼈다.뚝배기불고기가 1.3이라 ..

고성 돈까스맛집 한마디로 깜짝 놀랬습니다.이렇게 맛있는집을 자주 오지못하는 곳이다보니 기회가 흔치않은데 이렇게 맛집을 다녀가게되어 감사하고 행운이라는 생각에 행복감이 잔뜩 찾아왔습니다.처음에 고성 맛집으로 검색을 했는데 두어군데 상단에 뜨는데 믿고가는 카카오맵 상단을 보고 리뷰도보고 가게되었습니다.근대 이름이 고성공룡시장휴게소???고속도로도 아닌데 휴게소가 무슨일인가 싶었습니다.휴게소에서 돈까스를 같이 파는데 맛집으로 유명한건가?뭐지했는데 리뷰를 읽어보니 돈까스맛집 인정이드라구요.고성이 공룡화석발견지 특히 백악기시절 화석 유적지로 유명한곳인데 세계3대공룡 발굴지라고 뉴스에서도 본거같습니다.그래서 시장인데 전통시장인데 공룡시장이라고 부르나봅니다.주차는 근처로 너무 널널합니다.고성군이 5만이 안되는 인구라서..

수원에서 대표 수목원을 추천하면 역시 일월저수지 옆에 있는 일월수목원일겁니다.많은 관광객들이 오고가고 있는데 작년에 일월수목원 갔을때 좀 부족하고 허전해보이는 뭔가 아직 덜 완성된듯한 느낌이었는데 올해25년에는 어떨지 궁금하군요.그바로 앞에 위치한 순두부맛집입니다.사람들이 줄을 서서 번호표을 부여받아서 기다려야되는 수원 맛집입니다.주차는 점심때는 길앞으로 도로변으로 하면됩니다.이가네순두부인데 이가네는 거의 보이지않고순두부라는 글씨만 가득 보입니다.얼큰순두부가 메인이라 순두부간판 글자색이 빨간색으로 강렬하게 적혀져있군요.포장은 할인이 되는거이 특징인데 9000원입니다.원래가격은 식당안에서 먹는가격은 10000원입니다.일반 가정집을 그냥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서대문도 일반가정집처럼 되어있고 입구나 안의 내..

수원 화서동에 집앞에 새로 오픈한 내가 좋아하는 순대국 맛집인 '이가순대국'을 가보았다.새로 열어서 오픈행사로 저렴한가격으로 순대국을 팔고있어서 더 기분좋게 먹고왔다.주차장은 가게앞에 몇대정도 주차할수있는데 사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주차가 쉽지는 않을듯하다.건물뒤로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서 먹는것도 괜찮을듯하다.순대국인데 9000원에서 7000원으로 오픈기념이벤트를 하고있는데 제가 글을 넘 늦게 올려서 이미 다녀온지가 한달이 지나 오픈기념 이벤트는 끝났지만 동네에 이런 순대국맛집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네요.모든메뉴가 포장이 가능해서 요즘같은 추운날에는 포장해서 집에와서 같이 먹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가격표인데 순대국9000원특이 10000원입니다.메뉴를 다양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살코기순대국은 만원인..

무주 반디랜드와 태극도원을 구경하고 근처 시내쪽으로 밥을 먹으러갔다.검색을 해보니 한식위주로 맛집리뷰 좋은곳을 보니 설천구천식당이 딱 나왔다.된짱찌개백반을 먹으러갔는데 한적한 시골이라 주차하기 쉬웠고 구수한 시골향토적인 느낌이 좋았다.메인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니 주차할곳이 주택가 사이로 많았고 조금만 걸어서 식당으로 들어갔다.간판이 교체한지 얼마안되었는지 깔끔했다.간판에 메인요리로산채비빔밥, 다슬기국밥,다슬기회무침이 상위랭크되있는 입간판을 볼수있었다.백반을 먹고싶어서 왔는데 백반이 아니라 다슬기가 상위에 올라있는게 보였다.가격은 수원,경기도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고 비슷했다.시골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 비싼것도 아니고시골이라고 물가가 더 저렴하니 음식값이 더 싼것도 아니었다.된장찌개백반, 김치찌개백반이 메..

1986년부터 시작된 전통있는 맛집임을 자랑하는 곳이다.용인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외곽느낌이 강한 지역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도시화가 되어있었다.검은색 썬팅된듯한 외관이 매우 시크릿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관이었다.동천동이지만 체인점이라는것을 알수있는 것이 간판에 강원도막국수라고 적혀있다.동천동에서 시작하는 강원도막국수일수도 있는데간판에서 보이는 강원도막국수라는 타이틀이 체임점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참고로 막국수는 역시 여주천서리막국수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특히나 잘 우려낸 특유의 보약같은 국물이 대표이미지이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가막히게 맛나는 비빔소스는 여주천서리막국수 특히 홍원막국수가 최고인듯한데 과연 이곳은 어떨지 궁금함을 가지고 가게안으로 들어갔다.어이쿠야 가격을 보니 만..

이천으로가는 메인국도 오른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이천 맛집으로 유명한 안평맛짜장이다.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집이라 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의 맛집이지만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여전히 맛있는 간짜장맛과 호불호가 좀 갈리는 짬뽕까지 정말 맛있게 먹고왔다.주차공간은 서너대정도 가능하게 좁지만 주변으로 주차가능한 길가공터가 많아서 주차하기에는 그렇게 어려움은 없다.갈때마다 구수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인장사장님의 입담이 즐거운 중국집이다.가격은 다른곳에 비해서 조금 비싼편이다.우리집앞 짜장면 역대급으로 저렴한3000원인데 가격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가격이 있는만큼 맛이 좋다.물런 하나를 고른다면 집앞이지만여기는 짜장면을 먹으러가는곳이 아니다라는걸 다알것이다.이곳은 간짜장을 먹으러 오는 맛집이다.짬뽕이 너무 ..

뭐 안산사는분들은 다들 아시는 그 유명한 THE두루치기 다녀왔습니다.지난번에도 블로그 쓰려고 다녀왔었는데1시도 안되어서 문을 닫았드라고요.이유는 재료소진대박 유명한 맛집 경기도쪽은 거의 다다녀본거같은데 그와주중에 재료소진으로 인해서 조기마감될수있다는 글을 붙여놓은 유명맛집들을 보았지만 실제로 재료다떨어져서 밥을 식사를 못하고 온적은 기억에 없었기 때문입니다.당연히 안으로 들어가면 만석이고 여차하면 줄을 서야되는데 가게가 크고 넓어서 왠만한날이 아니면 줄서지는 않아도 됩니다.그만큼 가게에서 시스템적으로 잘 돌리고매장을 크게 해놓아서 손님사람들을 그때그때 다받아서 쳐낸다는 소립니다.작은 맛집인데 앉는자리 대여섯개 가져놓고 확장도 안하고 그냥 손님들 줄은 나래비로 세워놓고 이런 맛집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경기도 남부쪽에서 짬뽕 중국집갈때 교동짬뽕느낌나는곳을 좋아하는분들이나매콤한국물을 좋아하는분들이 주로 가는 중국집 맛집 중에 진짬뽕을 뽑는분들이 많을겁니다.진짬뽕하면 평택 서평택 가는쪽에 장안면쪽으로 가는 곳에 있는 진짬뽕을 가장 먼저 생각할텐데요.화성에도 진짬뽕 체인점이 있습니다.물론 평택본점 만큼 화려하거나 사람이 많치는 않습니다.맛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 느낌때문인지 실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평택점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맛이 조금 약한느낌은 납니다.그래도 거의 맛이 같고 나오는 퀄리티도 비슷하고공기밥 무료인건 똑같고 가격도 똑같습니다.주차장은 넓지는 않치만 주변으로 주차할만한 공간이 좀 있어서 차량을 이용하는분들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겁니다.운영시간이 저녁9시까지이군요.저녁까지도 해결할수있는 지역..

양식집이라고 할수있는 인테리어에 간판이름도 유럽스러운데 생뚱맞게 메밀막국수를 판매한다는게 이거 뭐 되겠나 싶은마음이 처음에 들었다.카카오맵 후기와 다른사이트 리뷰들을 보니 무주에서는 맛집으로 알려진것을 확인할수있었고무주 가볼만한곳을 둘러보고 읍내에서 먹을만한곳으로 선택지가 많치않았다.서울경기지역은 어딜가나 음식점이 호화롭게 널려있고 백화점 스타필드 등등 너무 많은 먹을거리가 있지만무주에서 그렇치 않다.천혜의 자연환경을 찾아 내려온 무주라서이런 음식점에 대한 아쉬움은 무주로 구경온것에 대한 불편함은 여유있고 공기좋고 물좋고 깨끗하고 조용한 천혜의 자연환경 앞에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특이하게 막국수를 판매하는게 너무 신기했다.결론은 그거다.촌이다보니 한가지 메뉴만으로는 운영하고 버티는데 한계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