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는 인생♥

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에 자리잡고 있는 버섯요리 전문점 송고가를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외관과 내부 모습이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식당내부는 작은편입니다. 주인장 너무 친절해서 아주 기분좋았습니다. 들어가서 우측으로 가면 들어가면 되는데 옆으로 버섯관련된 지역제품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있어요. 가격은 1인당 15000원인데요. 송고정식이라고 하는데 이거 주문해서 드시면 됩니다. 송고전골+송고탕수+송고잡채+송고버섯밥 요렇게 나옵니다. 세트식인데 송고버섯 전문 요리입니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송고가라고 지었군요. 송고특선도 있는데 이거는 송고정식 기본나오고 추가로 불고기와 깐풍기가 나오니 확실히 밸류업이 된 식단이군요. 가격은 25000원이라서 좀 만만치 않은 가격이에요.송고버섯으로 만..

20년전 대전살때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이 대장주였는데 이제 신세계백화점이 대세라고 하는군요. 그 바로옆에 컨벤션센타 1층에 위치한 성심당분점입니다. 본점은 다들 알겠지만 대전역앞에 위치해있죠. 그윽은 분위기의 조명이 인테리어 되어있고 컨벤션 지하로 주차장들어가면 되고 평일 오후라 그런지 차량은 별로 없었습니다.주차요금은 1시간 무료라서 성심당 이용고객은 편안하게 주차이용 가능합니다. 이후는 30분마다 500원이라 서울경기도 큰도시 비교해서 무척 저렴한 인심의 주차료라고 할수있겠다. 1일 주차도 5000원이라서 부담이 없네요.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가득차있었고 마침 컨벤션센타에서 모임을 가지고 나온 사람들이 몰려들어오면서 안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일반 빵가게와 비교해서 방종류가 많고 이후 맛을 먹어보니..

하남 신장동 뚝방불끈낙지 음식점을 가보았습니다. 가게앞에 두세정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마침 한자리가 비어서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아쉽게도 너무 가성비가 좋치않아서 같이 들어간 분이 좀 화가 나버린 상황이 생겼습니다. 하남이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위례감일쪽이 영향이 좀 있는거지 구시내인 신장동에서 땅값 물가등은 서울비교 혹은 위례감일지구 비교해서 약한것이 사실인데요. 이런상황에서 14000원을 낙지볶음을 받으니 이건 뭐 서울 물가 느낌이 나버렸습니다. 물런 서울은 더 비싸겠죠. 느낌이 그렇다는겁니다. 수원에서 유명한 초가집 낙지볶음과 비교해도 양이나 맛이나 낙지크기나 가성비면에서 굉장히 안좋은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가게안은 하얀색위주로 밝은 분위기가 좋았는데 12시 점심시간 피크인것을 감안했을때..

북수원에서 이렇게 사람많이 오는 맛집을 왜 여태 몰랐을까요? 메인메뉴는 갈매운탕이 대세이고 다른거 시키는분은 거의 못본거같아요. 통매운탕도 동일가격이고 조금 특이하죠 낙지덮밥이 파는데 1.4인데 중국산낙지인데 1.4? 좀 비싸네 싶은데 다음번에는 낙지덮밥을 한번 먹어보고 블로그 티스토리 리뷰를 해보야겠습니다. 메기메운탕 같은것은 법인카드나 돈많은사업하는 친구나 와야 가능할거같습니다. 가게 안을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가게안은 사람이 만석이고 밖으로 웨이팅까지 몇팀있는데도 주차자리가 남을정도입니다. 가격을 보고 "어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 왜이렇게 사람이 많치?"생각이 들었는데 일단 들어가서 맛을 보고 나오는것을 보니 이정도 가격 받을 만하다 싶었어요. 하지만 제생각에는 ..

이앞을 하루에도 한두번씩 지나는곳인데도 이런 맛집이 있는지 몰랐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식당인건 확실히 맞는거 같은 구조이다. 간판도 깨끗하고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건지 여튼 눈에 잘 띄지않는것은 맞는거 같다.안으로 들어오면 약간 반층정도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작은마당이 나오고 가정집대문같은 입구가 나온다. 안으로들어가도 가정집 거실같은 구조라는것을 확인할수있다 메뉴판을 보면 대부분 점심으로는 지리산한상 만원짜리 간다. 옆테이블에서는 코다리조림도 주문하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지리산한상으로 간다. 수원 파장도 맛집 지리산엄마밥상은 메뉴가 무척 간결하다. 지리산한상, 코다리조림, 닭볶음탕 이렇게 3가지 메뉴이다.음식이 나온 모습인데 기본적으로 생선구이 인당 한마리씩 나오고 김치부침도 인당 하..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꽁보리밥이 조금 나와서 비빔밥으로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꽁보리밥 비벼먹으면 이것만해도 천원이상이라 칼국수는 7천원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꽁보리밥은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정도로 달달한 맛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칼국수 8000 인데 이게 대표메뉴이고 다른 또 유명한메뉴가 면낙지인데 매운,중간,약간매운맛을 선택합니다. 면낙지 가격은 소2만원, 중3만원,대3만9천원입니다. 소자는 두명이서 먹으면 되겠고 중자 3명 대자4~5명먹으면 되겠네요가격표를 보시면 소주가 아직도 4천원 서울 수원 경기권과는 차이가 납니다. 칼국수가격도 소주가격도 면낙지 가격이 아주 가성비좋게 저렴하지는 않고 보통 평범한 가격입니다. 왕만두 먹어보고 싶었는데 울집이 먹는거을 많이 먹지를 않은편이고 애들도 주전부리를 ..

스타필드가 개장하면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역민은 교통이 불편해졌는데요. 스타필드 가는 방향이 아닌 반대편도로쪽에 위치한 화서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입니다. 건물바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있어서 앞에 복잡한 스타필드에서 치이신 분들은 여기서 식사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물론 수원화서스타필드내에 워낙 유명한 맛집들이 들어온다고하고 서울에서 유명한 메이저가게들이 분점을 최초로내는 맛집도 들어오고 하는등 여파가 있겠지만 저희같은 지역민들 스타필드보다는 이런 동네 맛집을 가게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필드에서 치이신분들은 집을 돌아가면서 들러서 드시는거 괜찮을거같아요. 포장판매를 합니다. 냉동팩이고 추어탕 3팩에 19500원이니 저렴하고 집에와서 먹어보니 양이 더 많이 담겨있는거같아요. 우렁추어탕이 여기는 좋은데..

제주도 여행을 작년에 갔을때 중문쪽에 있는 연돈돈까스 맛집을 가보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티맵을 키고 보니 연돈돈까스로 향하는 차가 100대에 가깝게 나오던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다. 무슨 에버랜드를 잘못 찍은건가 오전시간에 이렇게 많은 차들이 간다고? 검색을 해서보니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았다. 그래서 줄서서 먹는 맛집에 실망을 많이한 경험도 있고 맛있다고 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줄서서 먹는곳을 가지않는편이다. 그런 연돈돈카츠를 파는곳이 있다고 하드라. 그런데 유튜브를 찾아보니 제주도 본토백이 연돈돈까스같은 맛의 수준은 아니라고 하드라. 하지만 그비슷하드라도 연돈돈카츠를 수원 화성 매송휴게소에서 맛볼수잇다고 해서 일하러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려보았다. 과연 그맛은 어떨지 먹어보자 보기에는 솔직히 맛있는..

파주 헤이리마을에 놀러갔다가 점심을 먹기위해서 들렀습니다. 헤이리마을 가기 바로전 500미터도 안되는 사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주차공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두부요리가 전문인 집으로 가게이름이 DMZ본사 장단콩 흑두부마을 입니다. 장단콩이라고 유명한가봐요. 안으로 들어가면 가게가 꽤나 널찍합니다.DMZ 장단콩 흑두부 설명 - 파주의 유명한 장단콩은 말그대로 장단이라는 지역콩입니다. 콩뿌리가 내릴수있는 토착층이 마사토로 되어있어서 배수가 잘되서 콩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콩이라고 합니다.비지 무료로 가져가라고 합니다. 추워서 굳이 냉장고에 안넣어놓아도 될가같은 추위에요. 확실히 경기도 남부보다는 추운거 같아요.파주 장단콩은 짚을 깔고 자연조건속에서 직접 발효시켜 띄운 청국장입니다.지역쌀인 판문점 해토쌀을 ..

양주의 자연휴양림에 1박을 하고 근처 맛집을 찾다가 맛집을 발견했는데 의정부라고 나왔는데 거리를 보니 얼마안되는 거리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의정부 시내쪽에 위치해있고 평일이라서 하드라도 점심시간인데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산한 의정부모습이었습니다. 의정부가 이렇게 한산한 느낌인지는 몰랐네요. 검색을 하면 나오는 해품닭 이름이 영화인가 드라마 뭐시기랑 좀 비슷하네요. 주차는 근처로 비는곳이 많아서 알아서 적당히 하면되고요. 간판이 작고 가게도 작지만 내비에서 알려주는대로 가면 그냥 그자리라 찾는데 헤매지는 않았어요. 오색철판 치즈삼겹살을 주문했고요. 가격은 중 26000원으로 어른2 아이2 먹는데 배불러서 남길정도 였습니다. 사이다머꼬 볶음밥머꼬 해도 3만원2천원인가 인당 8000원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