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가 좀 힘든 음식점이지만 막상 도착해보면 사람들이 가득차있는 수원 곡반정동 동네 맛집입니다. 일반 빌라집 1층에 위치해있어서 외관을 보면 음식점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간판이름이 참 특이하고 정겹게 엄마손맛의 밥집입니다.대표적인 메뉴로 역시 제육볶음이 최고같습니다. 오신분들도 오늘따라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제육볶음을 다들 주문하셨더라구요. 위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이 아주 많아요. 2인분인데 배불러서 둘이 겨우 다 먹었고 야채가 같이 나오는데 싱싱합니다. 그리고 밑반찬이 종류가 많아요. 생선에 메추라이알 오뎅볶음 겉절이 등등 많아요. 밥도 진짜 엄마손맛으로 맛있게 나옵니다. 상추는 사진으로 보기에만도 싱싱해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1만원이고 2인주문가능이라서 혼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