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원평마루 뚝배기불고기 이정도면 평타는 치는곳

평택에서 미군부대쪽으로 일하러가서 다시 평택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점심시간이 되어 평택 맛집을 찾는데 마땅치가 않터군요.

시내로 들어가건 아니고 딱 시내들어가기전 외곽지역에서 점심먹을때가 마땅치않는데 길가에 딱 보이는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주차하기 일단 편리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꾸준히 있는 동네맛집인듯합니다.

건물을 반으로 쪼개서 한쪽은 인테리어가게 한쪽은 원평마루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메뉴표를 보니 지역동네맛집이 맞는거같군요.
왜냐하면 일단 삼겹살을 파는집이 촌동네에 얼마나 많이 있겠어요.

저녁에 일끝나고 친구끼리 가족끼리 저녁먹고 들어가기 딱 좋은곳같습니다.

점심메뉴로는 일단된장찌개 김치찌개가 메인인듯했고
저는 뚝배기불고기를 10000주문했는데
가격은 거의 수원같은 큰도시급일정도로 조금 비쌉니다.

평택 맛집 원평마루 뚝배기불고기 나온모습입니다.
밑반찬은 그럭저럭 그냥 보통이고요.

뚝배기불고기는 고기양이 많고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도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다시 방문하드라도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해서 먹을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고기가 부드러워보이고 양이 가격에 비해서 대단히 좋다는 아니지만 그냥 평타는 친다입니다.
촌에서 이정도 가격이라면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이돈내고 맛도 양도 적으면 더욱 씁쓸했던 추억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곳은 다음에도 와서 먹고싶을정도로 평타는 치는 그런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