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동에 집앞에 새로 오픈한 내가 좋아하는 순대국 맛집인 '이가순대국'을 가보았다.
새로 열어서 오픈행사로 저렴한가격으로 순대국을 팔고있어서 더 기분좋게 먹고왔다.
주차장은 가게앞에 몇대정도 주차할수있는데 사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주차가 쉽지는 않을듯하다.
건물뒤로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서 먹는것도 괜찮을듯하다.
순대국인데 9000원에서 7000원으로 오픈기념이벤트를 하고있는데 제가 글을 넘 늦게 올려서 이미 다녀온지가 한달이 지나 오픈기념 이벤트는 끝났지만 동네에 이런 순대국맛집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네요.
모든메뉴가 포장이 가능해서 요즘같은 추운날에는 포장해서 집에와서 같이 먹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가격표인데 순대국9000원
특이 10000원입니다.
메뉴를 다양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살코기순대국은 만원인데 살코기만 넣었겠죠...
오소리순대국 좋아하는분들도 많을텐데
조금 더 비싼 11000원 입니다
다음에는 모듬순대 22000원짜리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순대국 나온모습인데 이거 특 아니고 그냥 보통입니다.
양이 엄청나군요.
울회사앞에 아주 맛나는 순대국맛집이 있는데 거기보다 나은느낌이 들정도입니다.
무엇보다가 일단 비쥬얼에서 양이 엄청나게 많아요.
일단 양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굳이 엄청나게 드실분이 아니면 특은 굳이 주문할일이 거의 없을듯합니다.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군요.
밑반찬도 맛잇는데 그중에서도 마늘짱아치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 글을 쓰면서도 입맛이 돌정도로 땡기는군요.
양이 정말 많은게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밑반찬은 더 추가로 셀프리필해서 먹을수있는데 마늘무침 너무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중요한 맛의 후기는
일단 순대가 쫄깃해서 너무 좋습니다.
순대국물도 정말 시원하고 맑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음에 갈때는 정상가격을 주고 먹어야겠지만
순대국먹고 싶을때 근처에 이런 맛집이 생겼다는게 너무 좋네요.
추운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순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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