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한참 진행중이었는데 축제전날 구경을 하러갔다.숙소로 가는길에 중간에 있기도 했지만 임실하면 안가볼수가없는곳이 임실치즈테마파크였다.그쪽으로 가면 사람도 많이 없지만 볼거리가 많이 없고 가볼만한곳이 많이없다 그렇기 때문에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꼭 추천하는 가볼만한 여행지이다.축제라고 유제품을 20%할인한다고 크게 붙여놓았는데 좀 임실치즈가 품질이 좋고 유명해서 가격이 있다보니 20%할인을해도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너무 급하게 준비해서인지 아니면 준비를 아예 잘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심은지 얼마안되는 그런 밭?공간?도 중간에 보였는데 그리 신경쓰이지않고 다른부분에서 구경거리가 많아서 괜찮았다.이렇게 예쁜꽃들이 가득 채워져있는 길을 걷노라면 너무 황홀한 나머지 가슴이 뜨거워질정도였다.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