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한참 진행중이었는데 축제전날 구경을 하러갔다.
숙소로 가는길에 중간에 있기도 했지만 임실하면 안가볼수가없는곳이 임실치즈테마파크였다.
그쪽으로 가면 사람도 많이 없지만 볼거리가 많이 없고 가볼만한곳이 많이없다 그렇기 때문에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꼭 추천하는 가볼만한 여행지이다.
축제라고 유제품을 20%할인한다고 크게 붙여놓았는데 좀 임실치즈가 품질이 좋고 유명해서 가격이 있다보니 20%할인을해도 그렇게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너무 급하게 준비해서인지 아니면 준비를 아예 잘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심은지 얼마안되는 그런 밭?공간?도 중간에 보였는데 그리 신경쓰이지않고 다른부분에서 구경거리가 많아서
괜찮았다.
이렇게 예쁜꽃들이 가득 채워져있는 길을 걷노라면 너무 황홀한 나머지 가슴이 뜨거워질정도였다.
올라가면 키즈카페도 있는데 아이들이 안에 몇명 신나게 놀고있었다.
폭포도 멋지게 만들어놓았는데 너무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골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큰도시에서는 이렇게 떨어지는 3단폭포를 보고 차를 마신다면 얼마나 비쌀까하는 생각이든다.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로
이풍경사진 하나만 두고 보더라도 설명이 다 되지않을까 싶다.
웅장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참 좋다.
넓게 꽃을 이렇게 펼쳐진것을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다른데 어디가도 이정도로 웅장한 꽃풍경을 구경할만한곳은 흔치 않을거같아요.
와아 참 넓다.
휴대폰이 꼬져서 색감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게 아쉽다.
밑으로 펼쳐보이는 광경인데
임실테마파크까지는 무슨 에버랜드 정원 온거처럼 멋지다.
물론 그뒤로 보이는 시골마을풍경은 이게 합성사진일까 싶을정도로 한적한 뒷배경을 볼수있다.
유럽풍으로 만들어진 건물이 메인건물이다.
분수도 이렇게 멋지고 시원스럽게 잘 만들어놓은곳을 오랜만에 보는거같다.
오랜만에 가족사진도 찍어보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화단에 가득 채운 꽃들로 정말 꽃구경은 실컷한거같다.
메인건물에는 식당이 크게 있는데
대표메뉴인 임실치즈피자가 메인이고
그외 돈가스나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나들이로 딱 추천하고 좋은곳인거같다.
사람도 그렇게 많치않고
살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행와서 다녀보고 놀러가볼만한곳으로는 너무 좋은 여행지였다.
이제 임실은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입니다.
지정환신부 정말 유명한분입니다.
벨기에분인데 임실에서는 영웅이라고 봐야되고
우리나라 전체입장에서도 정말 영웅이라고 봐야할정도로 고맙고 대단한분이군요.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서 시작해서 이렇게 임실지역을 살려놓으셨으니 말입니다.
곳곳에 이렇게 걸어서 구경하는 길이 너무 예쁘게 잘되어있습니다.
곳곳에 넓은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나들이로 추천할만한 멋진곳이다.
경기도나 서울지역과 다르게 사람은 또 많치않아서 더 좋은거같다.
이넓은 잔디밭에 의자 벤츠도 잘 마련되어있는데 사람이 하나없이 이공간 다 혼자 느긋하게 우리가 빌린전용공간처럼 사용하고 즐길수있는게 너무 좋은 임실치즈테마파크이다.
제일 정상쪽인데 전망대도 있고 미끄럼틀타는곳도 있고 뒤로 산이 두른 풍경이 너무 좋다.
치즈만드는 공정과정을 그대로 볼수있게 만들어놓아서 교육적으로도 참 좋다.
내부가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운영하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치즈를 쌓인것도 처음 보았다.
너무 여유있게 구경을 할수있다는게 제일 좋았고
이렇게 아이들이 보고 만지면서 놀수있는 곳도 곳곳에 잘 마련되있엇다.
여러종류의 치즈가 이렇게 있다는게 참 신기했고 어린이나 어른이 보아도 재미나고 신기한 모습이었다.
맨끝 정상쪽에는 엄청 긴 미끄럼틀도 있는데 방송에서 보았던 기억이 났다.
어린이 어른할거없이 신나고
매우 길어서 무척 빠를거같은데 막상 올라가서 내려오면 속도가 막 붙는 그런 미끄럼틀이 아니라서 겁나는거 없이 충분히 재미나게 탈수있는 긴 미끄럼틀이다.
아래로 내려오면 작은 어린이공원같은 작은테마공원같은게 있는데 참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있다.
사진찍기에도 참 좋아서 핑크핑크한게 예쁘다.
장미공원은 아무래도 날씨도 있고해서 좀 듬성듬성하게 있었다.
장미정원인데 단체사진 찍기 좋은곳이다.
뒤로 보이는 풍경이 임실치즈테마파트 보이는 모습인데 좀 횡해보일수있는데
위에 사진에 본것처럼 막상 돌아보면 꽃도 많고 곳곳에 잘 만들어져있고 관리도 잘되어있다.
이렇게 한적한 시골에 이렇게 멋지게 잘 만들어놓은것이 신기할정도로 잘 만들어있고
여기를 무료로 이용할수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다음에도 또 놀러오고싶은 여행지로 마음속에 깊은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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