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가볼만한곳으로 검색을 받아서 추천받아서 찾아가보았다.
메인 큰 도로에서 구불구불 좁은 외진 산길도로를 따라서 올라가면 산중턱즘에 위치해있는데
귀가 올라가다가 멍해져서 이퀄라이징을 해서 귀를 뚫었을정도로 높이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이 넓고 오는사람들이 없어서 아주 널널했다
입장료는 2000원
족욕체험- 따뜻한 물받아서 와인을 넣어주는 물에 발담그고 족욕을 하는것.
점심시간12시부터 1시까지라서 이시간을 딱 지켜줘야됩니다
물레방아가 크고 아주 멋있게 만들어놓았다.
입구옆에 계곡물이 너무 예쁘게 흘러내린다.
작기는 하지만 2단폭포 확실하다.
맑고 깨끗한 물이 졸졸졸 흘러내리는데 정말 무주 정도만 내려와도 이렇게 한가지고 자연적인게 너무 좋다
매표소앞에 멋진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다.
물레방아도 크고 아주 깨끗한 물일거 같은 생각이 절로 드는 자연친화적인 모습이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서 멀리 내려오는것만으로도 그냥 스트레스가 풀린다.
복잡한 도시가 좋은사람도 있고
이런 한적한 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머루?
포도과에 속하는데 포도와 비슷한테 생과나 와인의 형태로 먹는다.
포도랑 큰차이가 없는데 좀 작은듯하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좌우로 간단한 소개글들 무주이야기등등이 적혀있고
이런 터널을 100미터정도 들어갔다가 나오면 끝이다.
좀 시시할수도 있고 너무 짧은 거리라서 굉장히 아쉬웠다
입장료를 굳이 받는 이유를 모를정도였다.
하지만 늘 여행이라는것이 그렇치만 한번도 안가본 가볼만한곳이라고 이야기하는 관광명소는
내가 꼭 한번 가봐야 직성이 풀린다
무주양수발전소를 건설하기위해 800미터해발위치에 만든 작업터널로 579미터라고 하는데 실제로 들어가는 거리는 100미터 남짓인거 같습니다.
벽쪽으로 무지개빛깔 알록달록하게 비추고있다.
여느 동굴을 가봐도 거의 비슷하지만 무주머루와인동굴도 이렇게 비슷하게 조명에 불빛을 켜놓았다.
여기가 하일라이트라고 보면 되겠다.
벽에 크게 움직이는 영상을 틀어주는데 약간 요즘 유행하는 반딧불같은 느낌을 받았다.
끝쪽에 도착하면 머루와인 족욕체험장이 나오는데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게 된다.
체험해도 안해도 그만인데 위에 사진에 보는거처럼 엘이디조명으로 알록달록하게 해놓았다
족욕은 인당 3000원인데 10분정도인데 그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게 무주인심 좋게 체험할수있게 해주어서 촌의 인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요렇게 발을 담구고 옆에 있는 온수 스위치를 틀어서 발목살짝위까지 차오르게 한다음에 계속 발을 푹 담그고 여유있게 이야기 나누면서 피로를 풀면됩니다
무주머루와인동굴 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어서 아쉬웠고 입장료까지 더 그렇지만 막상 돌아서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돌이켜보니 역시나 우리가족이 함께한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래도 한번즘은 가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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