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이 이어지고있다. 새싹이 파릇파릇 자라고 예쁜꽃과 푸릇한 풀과 나무가 예뿌게 어울어지는 봄날 가벼운 드라이브겸 산책하며 꽃구경하기 좋은곳. 서울대공원의 테마가든이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탁트인 정원이 우리가족을 반긴다. 아직 장미정원에는 장미가 무성하게 피어나진 않아서 약간 아쉽지만 전채적으로 푸른향이 나는 듯한 테마가든은 5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으로 늘 추천하는곳이다. 이렇게 귤색나는 꽃이 너무 싱그럽다. 제주도만 귤이 많아 귤색이 있는게 아니다. 지난달에 와서 다둥이카드혜택을 포스팅하고 바로 경기도아이사랑 다자녀카드를 만들었다. 우린 체크카드로 만들어서 연회비없이 사용하지만 혜택은 신용카드로 만든것에 비해 적기는하다. 알아서 본인가족에게 맞는 신용이든 직불체크카드든 말들면되고 중요한것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