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가볼만한곳 체험료 저렴하고 이벤트 득템까지 좋아써~

썬31 2024. 4.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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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건물이 만들어져있는데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인지 너무 깨끗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전통가옥으로 우리 어릴때 부자집 기와집을 착안하여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여기에서 숙박을 할수도있고 전통체험도하고
주변과 안을 둘러보면서 놀수도 있어요.

주변으로 소나무가 둘러진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관광주민증을 만들면 선물과 할인이 되어서
앱오류 계속나는것을 30분 가까이 씨름하여 저와 아내 모두 선물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기념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잘되었는데 집사람은 계속 팅겨서 (샤오미폰이라서 그런지) 안되었거든요.

도르무마의 시간의 반복공간에 갇힌거처럼 계속 팅기고 본인인증 계속받고 또 팅기고 마지막에 또 팅기고 화도나고 오기가 생겨서 계속하다가 30분만에 결국 성공해서 그런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잔디밭과 어울려진 전통가옥의 어울림이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하늘 또한 어쩜 이렇게 화장하고 구름이 시기적절하게 띄워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통체험을 하였는데 강정만들기를 하였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가능하고 할인도 많아서 좋아요.

옥천 전통체험관을 간다면 꼭 강정만들기체험등을 해보시길 바라며

제가 해본결과 추천드릴만하고 다음에 간다면 다시 꼭 체험할겁니다.

요리조리 강정을 만들기위해 요리하고 볶아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좀있으면 좋은 배필을 만나서 깨볶으면서 행복하게 살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는 곧 할아버지?컹스

전통의상을 입어볼수있는 체험도 가능해요.
마음에 드는 한복이나 옷을 입고 사진을 찍을수있어요.

둘째도 한복입고 한컷 찍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너무 여유롭게 구경하고 체험할수있었습니다만
주말에는 아무래도 대전이나 옥천등 주변에서 많이들 오기때문에 좀 붐비겠죠.

강정과 송편만들기 체험을 모두 마치고 이렇게 예쁘게 포장을 해서 가져가게됩니다.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솔직한 글을 쓰는거 다들 아실텐데
아내가 해준 음식도 맛없으면 없다 있으면 있다 목숨걸고? 용기있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인데

여기 체험하고 먹는 떡이랑 강정 너무 맛있었어요.

색깔도 예쁘고 참 좋쵸

예쁜 한복입고 한컷

태극기가 정면으로 뒤에 있어서 그런가
왠지 가슴 더 뭉클한 느낌이 드네요.

옥천 가볼만한곳 전통체험관
요리체험은 뒷정리가 필수입니다.

체험가서 설거지까지 하고 오기는 첨인데
설거지마져도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거지는 돈을 좀 더받더라도 안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설거지동안 기다리다보니 텀이 좀 안맞아요.

강정만드는거 30분정도 걸리고 강정 만들면서 같이 떡만들기도 하기때문에 다합쳐서 설거지까지 한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요.

사람이 많이 오는 주말에는 아무래도 조금 더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습니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이라고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있는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입니다.
해당지역에 방문해서 QR코드만 딱 찍으면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옥천군은 수생식물학습원 할인1000원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한복체험 강정만들기 한옥숙박이 무려 30프로 할인 대박입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도 10할인이네요.

숙박료가 4인실이 7만원 주말 9만원인데
30프로 할인받으면 주중에 49000원 주말6만3천원이면 숙박가능이니 너무 좋쵸.

그리고 좋은게 미성년자 자녀 2명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30프로 할인이네요.

너무아쉬운 모습인데 바로 옆에 이렇게 아파트단지 공사를 하고있어요.

좋은 자연환경에 이렇게 생뚱맞게 아파트단지가 바로 옆에 들어서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누가 허가를 내준것이냐..

큰 그네타기
아이가 넘 좋아하는 놀이시설이었어요.

근대 여기도 사진뒤로 아파트가 ....앞으로 더올라갈테니 더 전경을 훼손하겠죠.

옥천 시골에 쌩뚱맞게 대규모 아파트단지라 이해가 잘되지않네요 외지인입장에서.

요즘 친구들이나 도시에서 큰 사람들은 잘 모를거에요.

곡식 빧는 건데 뒤에서 발로 눌러주면 앞쪽에서 빻는거죠.

벚꼿이 기막히게 핀?
게 아니라 인공꽃나무 입니다.

저녁이되면 조명이 앞에 백로와 함께 멋진 야경을 자랑하게 됩니다.

팽이놀이하는건데 인간팽이놀이가 되어버렸네요.
애들은 어지러운게 재미있나봐요.

나이가 먹으니 앉았다 일어나도 가만있어도 조금만 힘들어도 어질어질해서 어질한게 두려운데 애들은 어지럽고 빙빙 도는게 재미있나봅니다.

지게놀이도 하구요.

저는 국민학교 가기전부터 작은 지게지고 산에가서 나무져오고 솔잎 담아오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옥천 가볼만한곳 전통한옥체험관 놀이터에는 이렇게 전통놀이와 여러가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감이 많이 있어요.

운치있는 한옥건물입니다.

4인실 8인실 너무 좋아요.

옥천 가볼만한곳 또 하나의 맛집인 송고가가
체험관 내에 위치해있어요.

이따 저녁에 여기서 먹었는데 비싸지도 않고 친절하고 무척 맛있고 버섯요리인데 담백하게 잘 만들어냈습니다.

송고가 가격표인데 정식으로 먹으면 됩니다.
인당 1.5이니 좋은 가성비입니다.

돈이 안아깝게 잘먹고 왔어요.

관성관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전시물들이 있어서 관람하면 됩니다.

친철하게 설명해주시는 해설사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위에 사진들이 전시되있고 이외에도 많은 옥천관련된 사진들이 멋있게 전시되어있어요.

옥천 주변 관광지사진이 대부분이고
공예품들도 전시되있습니다.

이런 공예품들이 전시되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옥천 가볼만한곳 전통문화체험관 추천드리고 다음에도 또 기회되면 꼭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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