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대전 아이와 가볼만한곳 최고는 역시 국립과학관 대전은 살기좋은도시다

썬31 2024. 4. 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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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자연휴양림 첫 숙박을 하게되면 4만원정도에 하루 묵을수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옥천으로 향하던 중에 가는길에 대전을 지나가는길이라 

 

마음의 제2의 고향인 대전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았습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서울,경기쪽에는 서울대공원과 근처에 함께있는 과천과학관이 베스트이고

 

지방에서 올라온 지인들이 물어보면 항상 이야기하는거죠.

 

반대로 대전을 알아보니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로

 

대전국립과학관,  성심당, 한밭수목원, 대전오월드 정도로 

그외에 보문산 대청호 식장산등은 그냥 대전 사실분들 정도만 구경하시면 되구요.

 

하루나 이틀정도 구경하시는 코스라면 첫날 대전국립과학관 구경하고 

성심당은 그 건너편 신세계백화점(대전의 대세...예전엔 갤러리아백화점이었는데)

옆에 있는데 가도되고 본점인 대전역앞으로 가도 되는데 어디가도 맛과 가격은 큰차이없어요.

 

그리고 바로 길건너에 한밭수목원 가볍게 나들이산책하는정도 하루

그리고 하루 더 여유가 있다면 대전오월드정도인데 오월드는 에버랜드같은데 

비교해서는 좀 작고 아담해서 감안하고 구경하면 맘편히 여행할수있어요.

 

길건너에 위사진처럼 신세계백화점 딱 마크가 있고 

제가 좋아하는 나이키마크도 크게 보이면서 대전 국립과학관 구경하시고

여기 들렀다가 가세요 하고 손짓하는거 같군요.

 

입구로 걸어 들어가면 좌측으로 놀이터가 잘 만들어져 있네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고

 

서울경기는 평일 상관없이 사람들이 붐비는데 

확실히 여유있고 땅은 넓고 사람은 적어서 구경하고 살기에 좋은 도시같습니다.

 

사람들 여유있고 느긋하기로 유명한 대전이라 더욱 좋네요.

 

어투나 어감 그리고 톤 성격등이 가장 온화해서 

상담센터같은 것의 메카가 대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대전사람들이 인심이 좋고 성격이 온화하다는 소리입니다.

정문 매표소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무료입장이고 어린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면되요.

 

드론쇼도 작게나마 하고 전기쇼도 간소하게나마 하지만 

재미나고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원래 사람이 없는지 사람들이 텅텅 빌정도 

많이 없어서 외지에서 여행온 입장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은하의 탄생과 지구의 역사등을 구경할수있게 만들어놓았어요.

 

대형 스크린이 인상적입니다.

어린저학년 아이들이 딱 좋아하게 만들어놓은 분위기입니다.

가장 신기한 놀이체험하는 곳이었는데

 

흙을 쌓아올리면 위에서 쏘는 센서가 인지를해서 산이나 섬을 만들고

등고선도 표시하면서 숲도 형성되고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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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놀이체험은 처음보았어요.

 

과천과학관이나 다른곳에도 확대운영하면 다들 인기만점일거같습니다.

 

반대로 깊게파면 물이 점점 깊어지는것을 표현합니다.

 

여기서 20분은 놀은거 같아요.

 

서울경기같은데 이런거 있으면 애들 많아 붐벼서 

얼마 못놀텐데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은 평일을 감안하드라도

 

굉장히 사람이 한산해서 너무 좋은 관광이 되었어요.

뭔지 잘 모르겠는데 애들도 뭔지몰라서 몇번 두드리고 그냥 지나가는 코스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남는 공간이었어요.

이것저것 과천국립과학관과 비슷한 느낌을 살려서 

만든거 같은데 비교해보면 규모나 내용면에서 조금 부족한건 맞는데

 

대전이라는 인구수나 도시규모 주변 인구등을 감안한다면

무척이나 그래도 잘 만들어놓았고 

 

무엇보다 좋은게 이렇게 사람없이 편안하게 구경할수있다는게 어디에요.

카이스트가 근처에 있는 대전인 만큼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등을 테마로 만든 구경거리들이 많아요.

 

이건 스스로 알아서 퍼즐을 잡아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맞춥니다.

체험하고 만들고 그런 프로그램도 되있어요.

5분전 입장이었는데 사람들이 안보였어요.

 

가운도 입고 이것저것 만들고  그러면서 과학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관심도 가지고 그런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밖에 야외에는 경주 첨성대 가볼필요가 없게 만들정도로

잘 만들어진 첨성대가 설치되있어서 좋은 교육거리와 관람거리가 되겠습니다.

 

크기도 의자와 비교를 해보면 실제 경주 첨성대크기와 같은거 같아요

 

그옆에는 경주 에밀레종인가요

 

시종해볼수있도록 해놓아서 줄을 잡고 당겼다가 놓으면

때에엥하고 소리가 울려펴집니다.

 

그렇게 맑고 투명한 그윽한 그런소리는 아니고 그냥 쇠종소리라

너무 세게치면 좀 귀아픈 그런 종류입니다.

 

실제크기보다는 작게 만들어 놓았고 종 위로 보이는 

나무무늬 종이 실제 경주에서 본 에밀레종과 크기가 같아보입니다.

 

입구 좌측으로 구경해보는 건물 이름은 창의나래관입니다.

 

운영시간이 1,2,,3부로 나누어져있고

 

중간에 한시간씩 텀을 두는 이유는 잘모르겠네요.

 

전시품 개선작업으로 일부전시품을 중단하고 있어서

한시적으로 무료관람이라고 적혀있네요.

 

24.2월말까지니 지금은 2000원인가 그정도 내고 들어가야됩니다.

 

 

대전 아이가 가볼만한곳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운영시간.

 

정원제한이 있는데 주말에는 모르겠으나 

제가 간 평일에는 무척이나 한산해 보였습니다.

 

원래 입장료는 대인2000원 소인1000원이네요.

 

천체관과 천체관측소도 과천과학관과 마찬가지로 준비되어있군요.

 

저희는 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 천체관을 크게 만들어놓은거 

많이 관람해보아서 좀 시시할거같아 관람을 오늘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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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설도 여유있게 체험하고 관람할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요기에서 시간에 맞추어서 공연을 볼수있는데

드론쇼입니다.

 

많이 기대하고 앞쪽으로 사람들 쭉 한두줄 만들어졌습니다.

 

관람하면서 여기서 제일 사람들 많이 본거같아요.

 

다들 시간에 맞추어 모인모양입니다.

 

드론쇼는 시시했고요 모인사람들이 많아 너무 기대했나요.

 

관람시간도 몇분안되고 내용도 그냥 드론올라가서 몇바퀴 돌고 

뒤집고 뭐 그렇게 끝이라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전기쇼가 좌측으로 바로 이어져서 진행이 되어서 함깨 구경했습니다.

 

이것도 그렇게 큰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고 눈앞에서 보고 많이 신기해했습니다.

 

어른기준에는 큰 퍼포먼스를 너무 기대한탓인지 좀 시시했어요.

참고해서 비교해보시면 좋을거습니다.

최근에 다녀온것이고

 

아래는 2021년에 다녀온 내용인데 전체적인 내용변화는 

많이 없어서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과천과학관 입장료,관람 이용안내 추천

과천과학관 관람시간 오전9시30분~ 오후시30분까지 이고 발권마감은 4시30분입니다. 결론을 먼저 알려드리면 과천과학관 관람비용은 기본적으로 주차료 5000원 입장료 어른4000원 초중고2000원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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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관인 정면 모습입니다.

 

둥근아치형 터널같은 공간기준으로 좌측과 우측을 구경하시고

 

뒤편으로 천체관측관이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없어 관람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큰도시 서울경기에서는 볼수없는 한산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좌측으로 건물을 들어서면 선사시대 공룡시대등의 공룡과

자연역사에 그리고 동물등을 관람할수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조명이며 시설이며 뭐하나 나무랄때없이 잘만들어놓았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이고 이렇게 잘만들어놓은것을 

너무 편안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또 여유있게 구경할수있는게 

 

이래서 대전이 살기좋은도시로 뽑히는구나 싶었습니다.

 

서울경기와 다르게 사람들도 무척이나 여유있어 보였고

 

특히 운전할때 확실히 양보도 잘하고 빵빵 클락션소리도 안들렸습니다.

약간 티테일이 아쉽지만 그래도 잘만들어놓았어요.

 

곰이 너무 다이어트를 좀 했어요;;

 

사자는 약간 큰 개느낌이 좀 나고 .

중간중간 급하게 마감일자에 맞추어서 만들었구나 

하는 그런것도 있지만 관람하는데는 전혀 개의치않았습니다.

담비 오소리 너구리 다 그냥 그런줄알았는데

 

이렇게 모아놓고 같이 있는것을 비교해보니 다른것이 느껴지고 

공부도 되고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어제 서울대공원가서 실제로 삵을 만나보고 왔는데....

 

오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바로 비교가 되니 

 

이건 삵은 좀 너무 허접스럽게 만들었다 싶네요.

 

그냥 고양이 한마리같은데 실제로 어제 본 서울대공원 삵은 

 

무척 크고 늠름했으며 굉장히 매서워보여서 보고만 있어도 후들후들했는데

 

요건 배도 홀쭉하고 그냥 귀여운 동네 고양이 느낌이네요.

이거보고는 좀 웃프다를 넘어서 이정도면 

요거 납품한 친구는 불러서 좀 공사비 토해내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제가 뭐라 말안해도 여러분도 사진보면 이건 좀 심했다고 싶죠..

 

물개를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새로운종으로 탄생시킨 느낌입니다.

 

 

멋진 초충도 그림도 전시해놓고 ...좋네요. 색다른 느낌입니다.

거대한 매머드와 고래등을 화석뼈로 만들어서 조립해서 전시해놓았어요.

무척 크고 웅장한 모습이고 특히 전시상태가 굉장히 청결해서 놀랬습니다.

엄청나게 큰 자수정도 전시되어있어요.

 

이외에도 많은 광물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인류문명관이 나오는데 

 

위의 사진처럼 전시가 되어있어요.

 

그냥 한바퀴 둘러보면되고 중간에 쉴수있는 쇼파와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시설물들이 있고 

 

중간에 위에처럼 놀이기구처럼 신나게 체험할수있는 체험놀이시설도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냥 줄 없이 타면 되는건데 아이는 싦다고해서 안탔어요.

화면앞에 서있으면 가상현실 뭐 그런느낌으로 

 

내앞에 화면에 공룡들이 몰려와서 함께 어울리는 그건 시설물인데

 

아이가 옆으로 숨으면서 놀라면서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귀엽고 인상적입니다.

가상현실라이더 그냥 이름만 들어도 딱 나오죠.

 

안에 들어가서 의자앉아서 3d 놀이기구 타고 에니메이션 

하나 딱 보고 나오는 그런거 같아요.

 

지금 공사수리중이라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아쉬웠어요.

 

이건 좀 뭔가 싶은 체럼공간이었는데요.

 

주원이가 직접 체험했는데 후기를 물어보니

 

이건뭔가 뭐 이런게 있나 ...잘 보이지도 않고 그냥 시간만 아까웠다고 하는군요.

 

3d안경을 쓰고 바닥이나 주변을 보면서 체험하는건데 잘 안보이고 작동이 잘안되었나봅니다.

 

메인건물인 과학기술관입니다.

리모델링 관계로 3월은 절반정도는 쉬는군요.

2층휴관은 6월까지 계속이라고 하니 대전분들은 많이 아쉬울거같습니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다본 전경입니다.

 

크지는 않치만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많이 만들어놓았어요.

 

중간중간 어른이나 대학생 커플들도 체험활동하고 웃는거보니 

많이 보기 좋아보였어요.

 

저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애한테 이런데 가보고 

한번 못하고 뭐하고 대전생활을 했나 모르겠습니다.

 

달팽이 등껍질을 모티브해서 설계건설했다고 하는군요.

딱히 뭐 대단스럽다 혹은 요란하다 싶은건 없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저런거 만들어놓으면서 신경쓴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조명 하나하나 신경써서 재미나게 만들어놓았군요.

천체관은 가는길인데 가는사람도 안보이고

딱히 뭐 가고싶은 마음도 안들었어요.

갑자기 왠 게임방?

 

천체관가는 로비 중앙에 컴퓨터실을 만들어서 함께 

게임을 할수있게 만든건지 검색하라고 만든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보기에는 게임방 같았어요.

 

참신하네요. 아이디어가

오 아주 창의적이고 재미나고 아름답게 벽을 잘 꾸며놓았습니다.

이렇게 과학원리를 이용해서 전시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좀 휑해보일정도로 사람이 없어요.

 

시설물들도 그렇게 대단하다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좀 재미있는 시설물인데요 

축구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기는 장소일거같습니다.

 

약간 놀이시설 온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공을 차고 공을 치고 그런건데 좀 정확하게 작동하는거 같지않고

관리도 조금 부족한거같아서 관람체험하는분들이 이거뭐야 

 

이러면서 나가시드라구요.

 

좀 더 관리를 신경써야 할거 같습니다.

 

요렇게 티볼처럼 공을 놓고 치면 되는거에요.

 

작동을 잘하지 않아 아이가 아쉬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재미나는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장소인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관람을 무사히 잘 마치고 갑니다.

 

대전 살때가 어끄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군요.

 

웃는미소가 예쁘고 밝은 그친구

그리고 참 따듯하게 날 잘챙겨주던 친구

 

다들 대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죠.

 

얼마전에 장례식으로 지난달인가 대전왔었는데 

그때 만난 친구들 가족여행으로 스케줄이 안맞아 비록 못 만나고 

올라와서 아직도 아쉽고 생각나네요.

 

대전 살기좋은 도시가 확실히 맞는거 같고 

언제나 늘 여행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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