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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 -리프플레이스, 물고기와 동물구경 리얼솔직후기

썬31 2024. 2.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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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울때 실내위주로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발견한곳인데 가성비가 그리 좋치않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안가본곳이라 한번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가보았다.

입장료 9000원이고
붕어먹이1000원(평일에가면 하나그냥준다)
동물먹이5000원 이다.

가격이 일단 아이와 여러군데 다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좀 비싸다.

건물은 유리창을 많이 활용한 구조로 되어있고 2층짜리인데 2층은 무척 작고 반은 외부야외테이블로 마련되어있다.

주차장은 건물앞과 옆으로 흙으로 마련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고 한적한 촌이라서 주차는 별어려움이 없다.

건물안으로 카페와 물고기연못이 있고 사진 우측으로 보이는 비닐하우스안에 동물들 조금 구경할수있게 되있고 하우스뒤로 알파카랑 양 염소 낙타를 야외에서 키우고 있는 구조이다.

안으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이렇게 물고기연못이 만들어져있다.

물고기를 보면서 바로 옆에서 앉아서 커피음료빵케잌 같은것을 먹으면서 구경할수있는곳이다.

연못 바로 옆으로 평상처럼 앉아서 구경할수잇고
이렇게 의자를 가져다놓고 구경할수도 있다.

잉어가 바글바글해서 징그러울정도인데 신기하고 재미난것도 10분도 안간다.
그냥 처음 보았으때 우아하고 그뿐이다.

너무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가볍게 차한잔마시고 잉어구경하면서 잉어한테 먹이주기도 하고 파충류와 동물들 구경 좀 하고 온다고 생각하면 편할거같다.

아이들은 좋아하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먹이준다고 한번 몇분주고 나면 그만이다.

나는 처음 보았으때는 와 신기하다 그리고 바로 아 좀 징그럽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보기에는 비린내 막 날거같지만 생각외로 비린내가 안나서 구경할만한고 신기했다.

외벽 통 창문아래가 금이 좌악 가서 위험해보이는 부분이다.

혹시라도 더 건드려서 내려앉으면 굉장히 위험할거같은데 나올때 이야기한다는게 깜빡하고 왔는데 밖에서도 보이고 안에서도 한번씩 안전점검한다고 훌터보면 보일테니 속히 교환할것으로 믿어본다.

들어가면 입장료를 인당9천원을 내고 입장할수있고 이렇게 어른아이할거없이 하나씩 고르면 된다.

캔커피나 어린이음료 하나씩 골르면되는데 마트가서 사면 인당 평균1500원정라고 생각하면되니
나머지 구경하는값이 7500원 정도이니 굉장히 비싼 곳이 아닐수없다.

나머지 음식은 따로 돈을 내고 산것인데 비싸기도하지만 맛이 별로여서 아쉬웠다.

동네 빵집정도하고 비교했으때 많이 비교되었다.

지역적으로 임대료저렴하고 싼곳인데 가격이 거의 도심에 위치한것처럼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사람들이 거의 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차있었다.

생긴지 얼마안된 오픈빨인지 아니면 나만 그런건지 다른사람들은 무척 만족해하는건지 모르겟는데
입장료가 가성비를 따졌으때는 그리 좋아보이지않는다.

파충류 도마뱀을 몇마리 진열해놓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볼만한곳을 가보면 늘볼수있는 어쩌면 조금 식상한 모습이다.

파충류들이 한쪽벽에 몇마리 전시되어있다.

작은 파충류도 있고 큰 파충류도 있는데
깨끗하게 잘 관리된 모습이었다.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육지거분 두종류가 키워지고 있다.
따뜻한것을 좋아하는지 열전등아래 모여있다.

귀여운 포즈의 밝은 형광색의 도마뱀이 인상적이었다.

뭔가 신기한듯이 바라보는 모습이 귀엽다.

거미줄 어지간히도 쳐놓은 큰거미모습이다.
완전히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놓은모습이다.

이렇게 사방팔방 거미줄을 쳐놓은것이 인상적이다.

귀여운 도마뱀인데 왠지 더 큰 느낌인거같은데
이게 다큰거라고 한다.

원래 이렇게 귀엽고 하얗고 어린거같은 느낌을 내는 도마뱀이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같다.

무슨 그림같은 도마뱀이다.

가만히 수분동안 하나도 꼼짝하지않는게 신기하다.

코코넛크렙이라고 여기있는건은 국내에서도 큰 코코넛크랩이라고 한다
물론 크기한데 그렇게 뭐 큰 감동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방송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한다.

밖으로 나가면 비닐하우스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작은동물들 먹이도주고 구경하고 그런곳이다.

리프플레이스 입장을하면 3인당 1개씩 허브화분을 주는데 우리는 7명이라서 2개를 받아왔다.

지금도 집에서 잘 키우고있고 향기가 아주 강해서 방안이 아주 향긋해지고 화사해졌다.

네이버영수증리뷰와인스타리뷰를 하면 잉어밥 2개를 주는데 우리같이 나이들어서 이런거 잘 모르는사람은 그냥 그림의 떡이다.

약간 젊은 부부들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위주로 운영을 하는거같다.

기니피그랑 토끼 공작새 등 별로 특이한건 없다
하우스안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뭐 좀 허전하다 이런느낌이다.

생각보다 볼것도 없이 그냥 한바퀴 훌 둘러보면 그만이다.

하우스가 커서 뭔가 큰 기대를 했는데 좀 횡해서 아쉬웠다.

비닐하우스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야외 동물사육장이있다.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동물을 체험하고 구경하는곳다.

리프플레이스 무슨뜻인지 모르겠는데 물고기 파충류 그리고 동물들을 구경할수있는곳이다.

기대보다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았다.

입장료가 좀 비싸다는게 흠이다.

어린양과 염소 그리고 먹이를 줄수있다.
물론 먹이는 비닐하우스안에 직원 판매하는데 먹이가격이 너무 비싸서 왠만한사람들은 안사는거같고 우리도 안샀다.

먹이주기도 좀 더 저렴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었다.

입장료 자체가 비싼데 리프플레이스먹이가격까지 비싸서 시간지나고 소문좀나고그러면 손님이 좀 줄지않을까 걱정되었다.

알파카한테 먹이 떨어진거 많아서 주워서 이렇게 주웠다.
홍천 알파카월드가서 구경하고 먹이주던게 생각났는데 요즘에는 여기저기에서 알파카를 많이들 키우는거같다.

타조도 2마리 있는데 맨끝쪽에 있는데 털이 너무 빠져서 좀 불쌍해보였다.

움직임도 없고 구경하기에 너무 멀리 구석에 짱박혀있어서 낙타구경을 제대로 할수없어서 아쉬웠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악어인 드위프카이만 악어 두마리인데 2층으로 올라가면 있다.
통을 너무 작은것을 마련해서 좀 안스러워보였고
통안에 물도 너무 탁해서 좀 안타까웠다.

그옆으로는 도마뱀이 또 큰게 한마리 들어있었다.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 리프플레이스는
입장료가 비싼것이 좀 단점이어서 입장료를 좀 내리든가 음료와 음식을 좀 격을 올리든가 해야 용인베스트 가볼만한곳을 추천될거같다.

그외 물고기 먹이주기와 파충류구경하고 파충류만지게하는 체험(파충류못만지게법으로 제정했다고 어느 파충류조련사가 그런덴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하고 여러동물을 구경할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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