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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이 가본 수원화서스타필드 평일 저녁 리얼후기는 어떨까

썬31 2024. 2. 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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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화서점이 오픈을 지지난주에 했는데 오픈했을당시 다음메인뉴스에 나올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가볼 엄두를 내지못했는데요.

근처에 생겨도 넘 사람이 많아서 가보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네요.

지역민이라 걸어서 저녁먹고 산책삼아서 슬슬 다녀올수있다는 장점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오픈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아서 정작 가까운곳에 위치했지만 가보질 못했다가 평일 저녁에 8시이후에 가면 좀 한산해서 구경할만하겠지하고 다녀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브롤스타즈인가 뭔 게임을 하는데 8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아이들고 어른들이 가득했고 줄이 서있었습니다.

주말처럼 미어터지는 그런 상황은 아니어서 구경하는데는 별 부담없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8시이후에 이렇게 가니 돌아보기에 불편함이 없었고 매장들도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라 스타필드 수원화서를 옆에 두고 있는 지역민은 이건 참 좋구나 싶었습니다.

3대3으로 브롤스타즈 게임하는 모습인데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나 젊은 사람들이 무척 많이 보였고
같은시간 ak몰이나 롯데몰 가본것과 비교해보면 사람이 많은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저녁시간이다보니 식당쪽은 사람들이 거의 다 차있었고 자리가 비는곳이 별로 없을정도였습니다.

전경이 어마어마하군요.

큰 대형화면이 압도적입니다.
이렇게 큰 화면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천장이 이렇게 8층짜리라서 그런가 탁트인전경이 대단히 웅장하고 멋지네요.

1층에 자동차 전시장들이 쭉 있는데 특히 아우디 매장 너무 멋졌습니다.

이쪽으로는 시간이 거의 8시30분이 되는대도 사람들이 꽤 돌아다녔습니다.

오픈빨이라고는 하지만 이시간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게 신기하네요.
물런 구경못할정도 아니고 여유있게 구경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지역민이라 누릴수있는 장점이군요.
주차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아요.

물런 주말에는 주차와 상관없이 들어가기 힘들지만 평일에는 지역민은 올만해서 좋습니다.

3층인가 올라가니 뒤쪽으로 브리시엘 아파트와 구름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여기사람들은 넘 좋겠네요 걸어서 스타필드를 구름다리를 이용해서 넘어가니요.

옆 뒤로 45층에 육박하는 아파트들이 둘러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 분위기입니다.

서울가도 이렇게 스타필드를 40층이상고층아파트가 둘러싸는 형태의 지역은 없을거같아요.

스타필드 정문 전경인데 화려하기도 하지만
뭔가 굉장히 예술적인느낌이 있네요.

얼마전에 하남스타필드를 지나갈일이있었는데
화서스타필드를 보고 보니 무척 작은 외곽 아울렛같은 느낌이 들정도 초라한 느낌이 났습니다.

이번설연휴에도 티맵인기 찍으니 전국1위가 수원화서스타필드로 나와서 놀랬습니다.
하남스타필드는 수원스타필드에 비해서 5분에1도 안되는 차량수를 보이드라고요.

명저때 항상 인천공항이 티맵전국1위였는데 쇼핑몰이 전국티맵1위를 한건 처음 본다고 하네요.

여튼 주말이나 휴일에는 지역민도 어쩔수없고
이렇게 평일저녁에는 갈만하고 구경하고 쇼핑할수있다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만 좀 한가한 곳으 모습입니다.
옷가게나 약간 화서역쪽으로 들어온매장쪽으로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메인 별마당쪽으로 가니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이시간인데도 앉을 자리 없을정도로 알박은 사람들이 많아요.
자리잡고 여기서 그냥 몇시간씩 놀다가는거같아요.
이곳은 장사가 목적이 아니고 그냥 온사람들 놀다가게 하는공간인지 오래자리잡고 있는다고 뭐라고하지도 않는거 같고 분위기도 굉장히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위사진은 별마당 키즈였는데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면서 책도보고 그런모습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다만 여러사람이 이용하기에는 순환이 좋치않아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쉽기는 했어요.

스타벅스가 여기도 있네요.
별마당도서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사람이 이시간에도 거의 다 차있는모습이 굉장하네요.
경제가 어렵니 뭐니해도 아직 여유있는 사람들인 많은거 같습니다.

1번국도에도 있고 전자사거리에도 있고 스타필드에도 있고 스타벅스가 거의 1킬로 간격으로 하나씩 있는데 이런곳이 수원에 또 있을까싶네요.

수원 어디가도 1킬도 안되는간격으로 이렇게 스타벅스가 몰려있는 지역이 없을겁니다.
여튼 스타벅스 참 많네요.

안전장비 관련 옷이나 신발을 파는 그런 매장도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울회사도 여기에서 안전용품 샀으면 좋겠네요.
무척 간지나 보입니다.

6층인가7층가면 어른놀이터 몬스터놀이터인가 있는데
와 천장높이며 놀이시설이며 굉장히 크고 엄청나 보였어요.
늦은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아마도 바글바글 하겠죠.

어른뿐아니라 키가 120이상 150이상만 되어도 이용을 할수가 있네요.

아웃백도 있고 여러가지 신기한 매장들이 많이 있고 넓기도 넓어서 그냥 걸어서 다구경못하고 절반정도만 대충 걸으면서 구경했는데도 1시간30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냥 걸으면서 매장을 안으로 일일이 들어가보고 전층을 다 구경하고 중간에 잠깐 쉬고 혹은 밥먹고 그러면 3~4시간은 그냥 지나갈거같아요.

정말 젊은 체력좋은 커플들은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먹고 갈수도 있을거같아요.

중간에 별마당가서 한시간 책보고
한시간 lp노래듣고 영화보고 몬스터놀이터가서 한두시간놀고 쇼핑하고 커피마시고
4~5시간 그냥 가겠어요.

이마트트레이더스가 노브랜드 다이소같은데는 가지도 않아도 시간이 금방 갈거같습니다.

메가박스앞에 있는 카레음식점인데
카레를 좋아하는 집사람과 애들이라 언제 평일 저녁에 와서 좀 한가하게 카레먹으러 와야겠어요.

9시다되가는 시간이었고 사람은 거의 안에 없었습니다.
8시정도 오면 그래도 여유있게 식사가능할거같아요.

좀 아이러니한게 돈을 내고와서 먹겠다는데도 시간을 식사피크시간을 피해서 와야된다는게 거시기하네요.

하지만 오픈빨이라 어쩔수없이 피해가야할거같아요.

한두달지나고 오픈빨 없어지면 그때는 좀더 지역민들은 여유있게 혹은 멀리서 차로 오는분들도 좀 평일저녁시간에는 좀 여유있게 구경할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메가박스 기대를 많이했는데 안은 어떤지모르겠는데 규모가 로비는 별로 안크네요.
엄청 스펙타클하게 크게 만든다고 들었는데
영화관 내부는 안가가봐서 모르겠지만 로비는 별로 크지않는 그냥 인계동이나 북수원 cgv같은 그런 보통 크기였어요.

아이맥스인가 완전 크고 화려한 영화관이 들어온다고했는데 이건 좀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알아봐야겠어요.

헐이런...
1층에도 스타벅스가 또 있어요.
이게 왠일입니까...
아니 수성로 도로 하나에 스타벅스가 그럼 4개나 있는건데 대단하네요.

사진보면 알겠지만 9시넘은 시간인데도 사라들이 거의 가득합니다.  

로비에 아이들이 놀수있고 사진찍을수있는 넓은공간을 할애해놓았어요.

어디가도 이런 탁트인 뷰를 자랑하는 쇼핑몰을 못본거같은데 정말 수원화서스타필드 잘만들었네요.

색감도 화려하고 높은 천장고에 세련된 디자인
젊은사람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게끔 만들어놓았어요.

9시가넘어 이제 서서히 문닫을 시간을 기다리는 스타필드 내부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보입니다.
둥근 라인이 멋지게 돌아나가는게 멋있네요.

키즈별마당도서관의 2월행사인데 뮤지컬을 주말에 열어주는데 정말 이것만 보러와도 본전뽑고 갈거가아요.

이러니깐 사람들이 그렇게 몰리나봅니다.

설연휴때 티맵전국1위한 이유가 이런거인가봅니다.

별마당 도서관 전경인데 생각보다는 크지않았는데
이것도 코엑스별마당도서관 두배수준이라고하네요.

기대를 너무 한탓인가 사진으로 보던거처럼 그렇게 어마어마한 웅장한 그런느낌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렇게 책을 그냥 읽을수있고 자리가 있고 공간이 있고 책이 있는 쇼핑몰이 없을겁니다.
멋있기는 멋있고 사실 어디가도 보기 힘든 풍경이에요.

여기저기 스타필드 다다녀보았지만 최고인거같아요.
다만 사진에서 본거처럼 너무 기대하고 오지는 마라입니다.

나이키매장이 여기말고 더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수원화서스타필드 나이키매장은 별로 크지않았어요.

기흥공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나이키매장 정도를 기대했는데 거기 반정도 크기도 안되는거같습니다.

여성복 요가복같은 쫄쫄이 위주로 많이 마련되어있고 입구부터 그래요.

무신사라는 유명한 메이키가 만든 매장인데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생각해도 매출이 엄청날거같아요.
늦은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엘피판 노래를 들을수있는곳인데 별마당도서관 바로 근처에 있어요.

입장료 18500원인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사람들이 거의 다 찰정도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별마당 위에서 바라다본 전경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하군요.

희안한 매장들이 많아요.

평소의 쇼핑몰에서 볼수없었던 그런매장들이 많고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는 더욱 핫플레이스가 아니가 싶네요.

여기도 그냥 대충 구경하고 지나가면서 보았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기서만 30분은 구경 그냥 훌쩍할거같아요.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지하로 내려가서 다이소를 구경했어요.
여긴 끝나는시간이 얼마안남았는데도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주로 많이 올거같아요.

매장은 여느 다이소매장이랑 비슷한 크기와 느낌이고 일단 사람이 넘 많아요.패스...

그옆으로 노브랜드매장이 큰게 있어서 너무좋아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큰거위주로 사서 아쉽거나 이럴때 사면 좋고 또 가격이 노브랜드라서 무척 저렴한게 많아서 너무좋아요.

이미트트레이더스 전경입니다.
마감시간이 다되어서 사람들이 거의 계산대쪽으로 몇십명씩줄서있는 모습이고 우리는 한바퀴 가볍게 둘러보고 화분이랑 과자 대충 보이는대로 몇개 사고 집으로 왔습니다.

화분 크고 좋은데 만원밖에 안해서 아내고 이게 왠일이야하면서 집어왔어요.

주말이나 사람많을때는 이용하기 힘들고 평일저녁에 저녁먹고8시 이후에는 올만한 그런 수원화서스타필드 평일 리얼후기였습니다.

이렇게 집을 통째로 지어서 옮겨주는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이런걸 판다는것도 신기하고 이걸 대형마트에서 판다는것도 신기합니다.

이상으로 요즘 전국에서 제일 핫한 수원 화서스타필드 평일 저녁 리얼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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