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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가볼만한곳 장계관광지 야간구경 너무 무서버~

썬31 2024. 4.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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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맛집 송고가에서 저녁을 먹고 주변 관광지 추천을 받았는데 야경구경하기에 장계관광지가 좋다고 해서 다녀와보았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너무 한적하고 사람없고 횡해서 추천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차라리 낮에는 구경가보면 나을수도 있을까 산책도하고 주변 강이나 산새를 그리고 꽃등을 구경할 수있을테니요.

하지만 밤에는 가보니 야경으로 조명을 켜놓기는 했는데 사람 하나도 없고 어두워서 무서웠어요.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크고 좋은 화장실이 불이 딱 켜져서 있어서 볼일은 시원하게 보고 갈수있었습니다.

특히나 어두운 흐린 날이라서 그런가 더욱 깜깜해서 주변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명이 켜져있어서 이쁘게 보여야할텐데 주변에 너무 횡하고  조명이 많치가 않아요.

야경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는데는 10분도 안걸리고 낮에가면 주변으로 산책로 따라 돌아보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오래 구경할거같습니다.

여튼 밤에는 볼게 없어서 추천드리기 힘든곳입니다.

지역민 추천이 잘못된 정보였습니다.ㅜㅜ;;

작은 공원이고 산책로인데 길은 이쁘고
조명도 알록달록 예쁘지만 뒤로 보이는 산은 새까만 산입니다.

여름에 혹은 주말에 산책코스로 커플들이 오면 또 다른 분위기 일지는 모르겠는데
평일 저녁 저희밖에 관광객이 없었어요.

사진으로 보니 약간 제가 사는 화성행궁 돌담벽 조명과 비슷한 분위기가 나오는군요.

조명은 태양광으로 작동하고 있었어요.

아이디어 잘써서 잘만든거 같습니다.

정자도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더 무서웠어요.

앞으로 물이 흘러가서 낮에 와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을거같아요.

이렇게 잘 만들어지고 야경좋아도 사람이 하나 없으니 오히려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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