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하루쓰고 5월 첫째주 긴 연휴로 6일을 쉬게 되었다.카카오맵 리뷰나 가볼만한곳 순위에 벽초지수목원이 1위2위로 급상승해있는것을 보았다.정말 소문만큼이나 멋지고 좋은곳일까?과연 입장료와 기름값 가는노동비를 따졌을때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이 없을까 궁금해졌고 바로 출발을 하게되었다.입장료가 10500 성인기준이라 굉장히 비싼편이다.파주시민은 할인이 좀되지만 다자녀할인 이런거 없다.연휴라서 사람들이 많이 왔음에도 주차장이 잘되있고 넓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수있어서 좋았다.매표를 하고 입구를 들어가면 꽃이 활짝 피어있는 정원이 나온다. 시작부터 강력한 화원으로 승부를 보려는 모양새이다.입장료가 무척이나 비싸다보니 그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만끽하고 온다면 다행이지만 네이버리뷰는 원래 좀 과장되게 좋게올라오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