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휴일 삼일절을 맞아서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공주에서 가볼만한곳 베스트인 역시나 공주국립박물관은 공주의 상징적인 곳이다.
무령왕릉과 더불어서 공주의 양대산맥인곳이다
어디가나 볼수있는 공주의 상징인 수호수이다.

입구를 보니 서울경기에있는 큰 박물관들하고는 좀 급이 다르지만 그래도 지방에 이정도 크기 규모의 박물관이 그것도 국립으로 운영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국립박물관의 위용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공주의 상징이 수호수이다.
돼지처럼 생겼는데 여러가지 동물들이 좀 합쳐진듯한 이미지이다.
어딜가나 이렇게 수호수가 전시되어있고 만들어져있다는게 처음에는 놀랐지만 지금은 어딜가나 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이든다.

공주역사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왕관장식인데
교과서에서도 많이 보았던것이 여기에서 실제로 보고 공부도하고 역사적인 의미도 되새기니
아이들에게 학습적으로 교육적으로 공부도 많이되고 보람되는 관람이었다.
금관이 사진으로 보는것이상으로 화려해서
화려했던 부여 백제의 역사를 느낄수있었다.
요즘 금값이 장난이 아닌데 이거 얼마야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ㅅㅅ;;
예전에도 금은 지금보다 더 귀했을테넫 이렇게 화려한 금관을 만들어썻다는것이 놀라웠다.

무덤 발굴당시의 순서대로 그대로 수호수자리부터해서 전시해놓았다.

관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박물관이라는 형식에 맞춰서 여러가지 토기와 역사적인 유물들을 잘 전시해놓았다.
크게 어마어마한것 위주로 전시된것은 아니다.
전시 박물관 규모도 그리크지는 않고
쭉 둘러보면서 관람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정도면 충분해보인다.

이렇게 토기위주로 전시된것이 많아보인다

여러가지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으로 관람하기에도 좋은시간이 될거같다.

요렇게 조명을 활용해서 예쁘게 만들어놓은곳도 있다.

본건물을 구경하고 나오면 우측으로 가면 작은건물이 또 하나 나온다.
여기는 토기나 유물 발견한것을 보관하는 장소인데
구경하는시간은 15분정도면 되지만
그래도 공주까지와서 국립공주박물관을 구경왔으면 여기 이건물도 구경하고 가야된다.


발굴했던 토기들을 습도와 온도를 잘유지하면서 전시하고 보관하는 곳인데 많은 유물들이 보관되어있어서 3층까지 쭉 쌓아올려서 전시해놓은 모습이 과관이다.



화려함과 웅장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광경이다.
본관박물관에 비해서 오히려 더 웅장하고 화려한느낌이 들정도의 멋진장면이다.
구경하는데 그리 오래시간이 드는것은 아니고
쭉 둘러보면서 훌터보고 가면되는곳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공주박물관 구경 잘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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