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앞으로 기대되는곳

공주 베스트 가볼만한곳 공주박물관과 무령왕릉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공주박물관을 관람하고 무령왕릉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잠시 들러서 구경하면되는 곳이다.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깨끗하고 잘정리된 모습인데 비가 오긴했지만 공휴일이라 공주박물관에 사람들이 빼곡했던것을 보면
여기 공주한옥마을에는 사람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전주한옥마을하고 비교하기에는 아직은 어려워보인다.

사람이 거의 없고 전주한옥마을처럼 먹거리나 볼거리가 없어서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한옥마을 자체는 꽤나 크게 잘 만들어있어서 한옥을 구경하는데는 부족함이없는데
한옥이외에 뭔가 인프라가 더 있어야될듯하다.

미끄럼틀도 만들어놓았는데 앞으로 이런것도 정상개장하고 주변에 인프라도 더 확충이되면 사람들도 많이지고 더 좋아질듯하다.

중간중간에 찻집도 있고 카페도 있고
커피파는곳도 있고 전통차를 파는곳도 간판이 보이는데 이게 운영을 하는건지 그냥 준비중인건지 헷갈릴정도로 아직은 생동감이 많이 떨어져보인다.

중간에 잠시 쉬어서 가고 싶은 쉼터같은것도 좀 만들어놓으면 좋을텐데 있는데 못찾는건지 좀 이런부분도 아쉬웠다.

공주박물관을 하고 무령왕릉 구경하러가는길에 잠시 산책하면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가는 정도로 가벼운 산책코스정도인 상태인데

전주한옥마을처럼 머무르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