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다둥이카드로 무료입장 굿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고있다.
새싹이 파릇파릇 자라고 예쁜꽃과 푸릇한 풀과 나무가 예뿌게 어울어지는 봄날 가벼운 드라이브겸 산책하며 꽃구경하기 좋은곳.

서울대공원의 테마가든이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탁트인 정원이 우리가족을 반긴다.
아직 장미정원에는 장미가 무성하게 피어나진 않아서 약간 아쉽지만 전채적으로 푸른향이 나는 듯한 테마가든은 5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으로 늘 추천하는곳이다.

이렇게 귤색나는 꽃이 너무 싱그럽다.

제주도만 귤이 많아 귤색이 있는게 아니다.

지난달에 와서 다둥이카드혜택을 포스팅하고
바로 경기도아이사랑 다자녀카드를 만들었다.

우린 체크카드로 만들어서 연회비없이 사용하지만 혜택은 신용카드로 만든것에 비해 적기는하다.
알아서 본인가족에게 맞는 신용이든 직불체크카드든 말들면되고
중요한것은 서울대공원과 테마가든을 무료로 입장가능하다는 것니다.

카드는 이렇게 생겼고 색감이 이쁘다.
농협에서 만들수있고 아이플러스라고 나오네.

진짜 무료로 5월 꽃구경 가볼만한곳인 서울대공원과 맞은편에 있는 서울대공원을 그냥 무료로 입장을 할줄이야.

카드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온가족이 그냥 무료입장이다.

안으로 들어가서 일단 좌측방향으로 구경들을 한다.
토끼가 있는데 이렇게 넓은데 두마리 토끼가 편안하게 누워서 쉬고있다.

진짜 상팔자다.

다른동물들에 비해서 굉장히 넓고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있다.

바로 건너편에는 하얀여우가 귀엽고 이쁘게 쉬고있다.
흰여우는 굉장히 오묘한 매력을 가지고있다.
뭔가 영물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금하는 모습이다.

자태기가 무척이나 우아하다.
뽀하얀 흰색 털이 신기하다.

알파카

알파카가 참 깐똥하고 시원하고 귀여운모습ㅇ로 털을 밀은 모습이다.

알파카는 3마리정도 있는데 털을 깍으니 이렇게 날씬한거였나싶다.

양들이 정말 인프라좋게 지내고있다.

이렇게 넓은데서 여유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니 보는사람이 여유가 절로 나오는듯하다.

갈색 알파카도 있네.
아이가들이 너무 귀엽다고 다들 환호성을 친다..
운좋게 사육사가 나와서 먹이주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손바닥을 펴면 알파가가 입을 손에 댄다 그러면 사육사가 거져온 신선한 먹이는 하나씩 주면서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수지를 배경삼아 자라난 들풀이 영롱하기까지 하다.

미어캣이 세상모르고 잘자고있다.

당나귀 모습인데 꼼짝도 안하도 계속 저렇게 서있는 모습에서 나도 느긋한 모습을 취하게된다.

앵무새도 많이 있고 희귀원숭이도 구경할수있다.

작은말이 여유있게 꼼짝도 안하고 쉬고있다.

정말 이렇게까지 가만히 있는게 신기할따름이다.

안쪽으로 더 쭉 끝까지 들어가면 불개가 나오는데
불개는 고유 우리나라 토종개라고 한다.

불개의 모습이 좀 의기솣침해보여서 약간 가슴이 찡했다.

동경견이라는 견종이다.
여우같이 생겼네.

역시나 여유있는 일광욕을 보내고있다.

5월 꽃구경으로 서울대공원 테마공원

하늘은 푸르고 나무는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여름을 향해가는 늦봄의 하늘이다.

중간에 이렇게 원숭이 잔뜩모여있는 공간이 있다.

장미정원에 아직 장미나 다른꽃들이 필어있지않아  무척 아쉬웠다.

그래도 분위기 자체가 가족나들이를 와서 그런가 그냥 좋았다.

넓은 반디밭도 일품이다.

마음이 탁트이는 기분이든다.

내가 좋아하는 연못이다.
물이 무척이나 깨끗한게 너무좋다.

영주 소백산 사과가 키워지고있다.
나무가 크진읺치만 많은사람들이 따먹을수있도록 해놓았다.

5월 꽃구경 기볼만한곳 테마가든인데
꽃이 여쁘게 피어있다.

울창하고 멋진 소나무숲이 병풍을 두른듯 펼쳐져있는게 모습이 장관이더.

이렇게 꽃이 피여있는게 거의 대부분이고 하일라이트 장소라고 생각하면된다.
아쉽다.
면적이 넓지않고 엄청 화려한곳은 아니지만
보는이의 마음을 적시기엔 충분했다.

좋은일이 있을거아

문구도 참 마음에 든다.

5월에는 다둥이카드 만들어서 가볍게 드라이브삼아 산책삼아 한바뀌 돌아보기 좋은 테마가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