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동 가볼만한곳-스타필드 메가박스 처음 가본 후기 영화관 정보"혹성탈출 새로운시대" 후기

평일에도 스타필드수원화서에 사람이 무척이나 많아서 놀랬다.

스타필드 건물은 지상8층 지하8층으로 어마어마한 면적과 크기를 자랑하는 곳인데
이렇게 넓은대도 사람들이 가득차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6층으로 올라가서 중앙쪽으로 이동한다음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면 메가박스수원스타필드가 나온다.

처음에 수원화서동에 스타필드 만들어진다고
화서역앞에 건물을 지을려고 할때 imax로 엄청나게 멋지게 전국최강급으로 영화관이 생긴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메가박스 지어진 후기를 들어보니 형편없이 허무하게 완공되었다고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수원스타필드 화서 메가박스 입구 모습인데요.
입구가 작죠
간판도 아주 심플하게 만들었다.

화서동 근처로 이렇게 영화관이 생겨서 좋긴한데
너무 평범하게 지어서 아쉽다는 리뷰가 자꾸 아른거린다.

안으로 들어가면 우측으로 무인발권기가 있고
팝콘같은것도 살수있다.

콜라사이다는 빈컵을 주는데 리필해서 먹을수있는데 리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하다.

영화관에서 나오면 한층 내려오면서 그대로 나가기때문이다.
영화보는중에 콜라 리필할려고 나오는 사람은 없을거같다.
결국 인건비를 줄이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팝콘도 그냥 무인으로 앞에서 그냥 통만주고 그냥 퍼가라고 해도 될거같은데
팝콘은 직원이 통에 담아서 건내준다.

영화관 내부인데 혹성탈출 새로운시대인데
너무 기대하고 기다렸던 영화이다.

영화스토리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스토리가 가장 맘에 든다.

기대했던 작품이니 만큼 1편과 2편을 유튜브로 다시한번 훌터보고 가는데 3편인 혹성탈출 새로운시대는 이전원작과는 다른전개와 스토리라고 해서 너무 기대된다.

원래 3편은 미래에서 시간여행으로 폐허가된 지구에 도착해서 원숭이침팬지가 지배하는 지구에 우주선이 불시착하면서 겪는 스토리인데

지금 혹성탈출 새로운시대는 전혀 다른 전개이다.

영화관 내부는 cgv나 다른 영화관과 비교해서 각도가 경사가 크다.
그래서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앞사람 머리가 왠만큼 커도 앉은키가 홍만스러워도 시야와 시선을 가리지 않고 영화를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하게 만들어서 좋다.

하지만 의자가 너무 세워져있어서 보는동안 좀 불편한감이 있는것이 단점이었다.

의자는 무척이나 푹신한 편이고 새거라서 새가죽냄새가 좋았다.

새걸 이용하는 마음은 누구라도 싫치않을것이다.

의자는 검은색으로 딱 맞추어져있고  바닥은 매끌매끌해서 청소하기 참 좋을거같다.

맨뒷자리 연속 4자리 있는곳을 선택하였고
우리 가족만의 공간같아서 아득하니 좋았다.

평일인데 스타필드 수원 화서에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메가박스 영화관안에는 사람들이 많치않았다.

혹성탈출 새로운시대 영화관 내에도 1/5정도 찾을정도였다.

그냥 일반관에서 보았고 돈 좀 더주고 보는 돌비관인가 하나 있는데 거기는 사운드가 더 좋다고 한다.
돈을 좀 더주고라도 거기서 보고싶었지만
범죄도시가 꽉 잡고있었다.

사실 범죄도시에서 미국인배우 마동석이 주먹날리는 소리를 돌비로 타격감있게 듣고 보는거보다는
혹성탈출 새로운시대처럼 sf영화가 음향면에서 더 돋보이기때문에 이런영화를 돌비특별관에서 상영하는게 나을텐데 말이다.

일반관이었지만 이전에 자주 다니던 cgv와 비교해서 사운드가 무척 좋았다.
다른 수원에 영화관도 다녀봤지만
확실히 새로지은 영화관에 좋은 음향시설을 최신식으로 넣어서 만들은 모양새가 이다.

음향이 너무 좋아서 말발꿉소리나 액션씬에서 실감이 아주 제대로 낫다.
전체적으로 서라운드 음향이 아주 기가 막혔다.

메가박스 영화관 내가 최신식 음향시설로 인해서 벽이 울리고 자리가 떨릴정도로 아주 음질이 환상적이었다.

화면도 무척이나 깨끗해서 멀리서 보았는데도
깔끔하게 잘 보았고 느낌상 화질이 정말 좋아보였다.

의자각도가 조금만 뒤로 제쳐있으면 100점일듯하다.

화서동에서 가볼만한곳 수원스타필드화서 메가박스 처음 방문해보는 우리가족 무척이나 기분좋은 모습이다.

사람들도 많치않아서 더욱 한가지게 잘 구경하고 간다.

혹성탈출 새로운시대 내용을 줄여서 말하면

치매치료제가 원숭이침팬치의 변이를 일이키면서 인간이 거의 멸종이 되었고 유인원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사람에게는 죽음을 몰아주고 유인원은 머리가 좋아지지만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서 아주 엄청남 발전을 이루지는 못한 상황이다.

바이러스가 퍼진지 백년이 지난건지 2백년이 지난건지는 모르겠는데

방호벽 안에 살면서 인류의 멸종전 지식이나 생활정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공위성 컴퓨터등을 다루는 소수 인간들.

그리고 방호벽 밖에서 아주 바보가 되버린 원시인들같은 인간들.

그리고 유인원인데 유인원이 방호벽 밖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니 말그대로 새로운시대가 온것이다.

이 세부류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므로
우리가 알고있고 예상했던 우주선을 타고 미래의지구에 불시착한 인간의 모습의 내용은 아니다.

의자가 굉장히 소프트하고 푹신하고 새거라서 좋다.
하지만 보기에도 알겠지만 의자가 꼿꼿하게 서있는모습이다.

앞좌석과의 공간도 넓어서 좋다.

근대 의자와 의자사이에 팔걸이 받침대가 고정이라서 연인들끼리와서 영화보면서 팔걸이 올리고 손쪼무딱 만지는 분들에게는 아쉬울거같다.

엔딩 모습인데 엔딩에 올라가면서 오는 특별한 음악이나 영상은 없었다.

영화관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 화서 전경이다.

경사진것이 보이고 그래서 트인 시야가 가능하다.
다시말하지만 의자만 뒤로 좀 각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이부분이.

밖으로 나오니 그유명한 별마당도서관 전경이 멋지게 펼쳐진다.

볼때마다 아름답고 멋지다.

이렇게 아름다운 대형 쇼핑몰은 처음이다.

이러니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이 찾나보다.

오늘도 티맵켜서 전국 방문 1위를 찾아보니
수원 화서동 가볼만한곳 스타필드 수원화서가 등극되있었다.

이제는 영화는 수원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쭉 이어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