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용인농업생태원 농업테마파크-비오는 한가한 가을날의 추억

썬31 2023. 10.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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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늘 추천드리는 관광지 "용인농업생태원"

 

경기도 용인에서 어른 아이 할거없이 다들 좋아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인 곳입니다.

 

보통 에버랜드를 용인하면 많이 생각하는데 

용인에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나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얼마전에 특례시로 승격된 용인시의 자랑인데요.

 

늘 자주 들르는 곳이고 주말에 어디 갈때없나 혹은 계절 바뀔때마다 

한번씩 들러보는 그런 정겨운 곳입니다.

 

가볍게 다녀올수있고 구경하는데는 산책하는 마음으로 돌아보면 되는곳이고

아이들을 위해서 노는공간과 미니동물원도 있어서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가정에서는 꼭 가봐야될 추천장소입니다.

 

주소는 경기도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해 있고

 

운영하는지 혹은 궁금한거 전화를 해보면 아주 친절하게 답해줍니다.

문의전화번호 031-324-4081

 

반려동물이 입장불가라서 아쉽습니다.

 

가을 국화축제라고 해서 부랴부랴 다녀왔는데

날짜는 10월 14일에서 15일 딱 2일동안이군요.

너무 일찍 온거같아요. 보름정도 일찍 와버렸습니다.

 

저희는 9월 말에 다녀와서 너무 일찍 다녀온건지 아직 국화가 횡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국화 좀 급하게 심어놓은 모습이라 축제라고 하기엔 아쉽고

국화 품은 가을정원이라고 현수막이 무색하게 좀 국화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10월 국화 가을정원대 오면 용인농업생태원 농촌테마파크의 이름에 

걸맞는 좋고 신선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화단에 꽃이 아주 환하고 이쁘게 피었네요.

 

그리고 마참 주말에 비가 후적후적 내려서 사람들도 거의없이 

한산한 모습이어서 어떻게 보면 여유있고 조용한 관람을 해보는 추억을 남겼지만

 

좀 한산하고 너무 사람이 없으니 구경하는 기분이 들뜨지가 않았습니다.

입장료는 용인시민 무료입장이라 

이곳은 완전 용인시민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처에 계신분들은 그냥 밥먹고 산책코스로 그냥 와서 한바뀌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도되고  좀 거리가 있는분들은 주말에 자전거타고 

 

운동 라이딩 삼아서 슬슬 와서 한바퀴 돌아보고 지나가셔도 딱 좋겠네요.

 

용인시민외에는 일반인 3000원이고 초등생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9월10월 운영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이군요.

 

산이 서쪽으로 막고 있어서 4시만 좀 넘어도 어둑어둑 해집니다.

 

일찍 가서 구경하고 집에 와야되는 곳입니다.

 

용인 가볼만한곳 농촌테마파크의 운영시간이 11월이되면 2월까지

굉장히 짧아지니 10월에 꼭 한번 다녀오세요.

 

11월에서 2월 운영시간은 오후4시30분이면 끝입니다.

입장권을 끈고 올라가는 산책로입니다.

 

우거진 나무와 꽃들 사이로 우리가족만 홀로 걷는 이길이 

굉장히 운치있고 한가진 마음입니다.

 

야외시설운영하는거 2개 있는데 

초가집체험하기 숲속도서관체험하기 둘다

일요일 현장접수로만 진행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접수보다 현장와서 이렇게 

보고 만나고 하면서 접수하는게 아직은 좋드라고요

 

경기도 용인 온가족 어른아이들 모두 가볼만한 나들이 장소

용인농촌테마파크 농업생태원에는 입구따라 올라가 우측으로 올라가면

곤충박물관과 동물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이주기체험도하고 

눈으로 구경도 하는게 너무 좋은 가볼만한곳입니다.

 

동물이 많치는 않치만 작은말부터 닭 토끼 염소등 농촌에서 흔히 

볼수있는 그런 친화적인 동물들이 비탈길 경사진곳을 따라서

살고있는 모습인데 경사진곳으로 마련해놓다보니 조금 체력이 부치긴해요.

 

그래도 꽃이나 나무 그리고 여러가지 식물들을 구경하고 가는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곤충박물관도 좀 작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놓앗고

동물원도 잘 마련해놓아서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말도 갇다놓아서 더욱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놓았어요.

 

꽃들이 많이 시들시들해져있어요. 

 

비도와서 더욱 그렇네요.

 

입장할때는 비가 그리 안오더니 좀 지나니 비가 좀 많이 와서 

빠르게 한시간정도 적당히 구경하면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초가집을 보니 우리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

 

초가집위에 볏짚 교체하고 그럴때가 어끄제같은데 말입니다.

 

이런거보면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되요.

 

그래도 그때는 그때의 정겨움과 갬성이 가득했는데 아쉽기도 하고요.

이런 자연에 둘러쌓인 초가집 사진을 하나를 보면서도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고 추억에 젖는걸보니 이제 노년의 삶으로 

슬슬 진입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젊을때는 그냥 화려하고 신나고 쿵짝거리는게 최고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조용하고 아늑한 안분지족의 삶이 좋으니 말입니다.

용인 가볼만한곳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있는 높은 분수인데 

저느 분수를 좋아해서 항상 분수가 있으면 구경하고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오는 편입니다.

 

이곳의 분수는 시원하고 자연과 함께 어울려진 모습이나 참 좋아요.

사람이 하나도 없죠.

 

아직은 단풍이 덜져서 녹색이 우거진모습입니다.

 

한달만 있다가 오면 울긋불긋 정말 화려하겠습니다.

 

꽃과 바람의 정원이라고 여기가 메인 정원인데

봄에 왔을때보다 꽃이나 관리가 조금 횡하게 되어있습니다.

 

봄이든 가을이든 한창 절정일때 방문하는게 좋겠습니다.

 

시원한 폭포인데 바위와 잘 어울려지죠 .

 

비맞으면서 폭포를 구경하는 운치가 너무 좋아요.

 

젊을때는 그냥 지나가기 바빳는데 이제는 이런풍경을

서서 한참을 구경하고 내려가게 됩니다.

 

주변으로 밤나무가 있어서 좀 주워왔어요.

 

매년 가을이면 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밤을 주워와서 까먹는게 일상입니다.

 

자연에서 자란 밤이지만 나무가 오래되었고 커서 

밤이 많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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