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경기도 수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광교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아쿠아리움)

썬31 2023. 9. 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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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교아쿠아리움을 다녀왔는에요.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중에 실내구경을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내비를 치고가면 무슨 아파트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좀 헷갈렸는데

거기가 맞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진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갈수있는건 이제 다아는 사실이구요.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입구가 조그만하게 있어요.

 

그래서 입구만 딱 보았을때는 여기맞나 ..

생각보다 좀 작구나..아쉽네하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서 관람을 해보면 꽤넓어서 구경하는데 

그냥 서둘러서 쭉 훌트면서 구경해도 인어공주공연까지 생각하고 보면

1시간30분정도는 잡아야 될거같습니다.

 

날짜별로 공연이 다르고 시간대도 달라서 위의 사진에 나온거처럼

일정을 잘 보고 관람하셔야됩니다.

 

수달, 펭귄, 가오리, 산호초 , 피라냐 생태설명회도 하는데 

피라냐는 토일만하고 시간도 11:30분 딱 정해져있습니다.

 

뭐 생태설명회라 그래봐야 특별한거 있는지 모르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동물과 시간표를 확인 꼭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수족관이 쭉 이어집니다.

 

작은 물고기 큰물고기 기본적인 여타 아쿠아리움하고 별반 차이는 없어요.

 

하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늘가는 동물원도 갈때마다 즐겁고 재미난것처럼

수원 광교아쿠아리움의 물고기와 수족관이 아이에게는 재미난 세상일뿐입니다.

 

요렇게 작은 물고기도 있고요.

 

물안의 조명을 파란색으로 아주 바다스럽게 잘 만들어 놓았군요.

 

거북이도 있는데 바다거북이 너무 좁은 공간에 있는거 같고 

 

특히나 입구쪽을 바라보면서 나가고싶어서 안달난 모습같이

보여서 마음이 조금 짠했습니다.

 

원래 굴같은것을 좋아한다는데 굴치고는 너무 작고 어설프게 만들어놓았네요.

 

낮잠을 자고 있는 수달 모습입니다.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신기한듯이 쳐다보는데 아이들이 다들 좋아합니다.

신기하고 오묘한 느낌을 주는 원형 수족관이고 나무입니다.

 

조명 또한 아주 오묘하게 비추고 있어서 

아바타같은 영화에 나오는 배경나무같은 느낌이 나네요.

 

머리위로 가오리가 날라? 헤엄쳐다닙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광교아쿠아리움뿐만 아니라 다른곳에 가도 이런식으로 

 

천장 머리위로 물고기 지나가게 만들어놓았죠.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기하고 특히나 웃고있는 모습같은 가오리의 배부분을 아래에서 

볼수있으니 너무 재밌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가오리 웃는모습같은 아래부분입니다.

 

모래위로 쏙 올라왔다가 내려갔다가하는 물고기인데

참 신기했습니다. 이런 물고기는 처음 본거 같아요.

스톤피쉬라고 돌고기 

진짜 돌덩어리같이 생겨서 뭐가 돌이고 뭐가 고기인지 

헷갈릴정도로 돌처럼 생긴 물고기입니다.

 

너무 작은 수족관에 있는거 같기도 하고 ...

여튼 움직임이 거의 없는것이 진짜 생긴것도 돌 움직임도 돌입니다.

하얀 인어같은 모습의 물고기인데 아주 정신이 쏙 빠져서 구경하고 있어요.

 

물고기뿐만 아니라 게나 새우 종류도 관람할수있습니다.

 

마술쇼를 해주는곳인데 수족관 앞에서 합니다.

 

특별한 마술은 아니고 그냥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정도입니다.

 

관람하는 아이들과 부모가 무척 많쵸.

 

이거 끝나고 좀 있으면 인어쇼하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매직쇼와 인어쇼가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같습니다.

 

특히 인어쇼는 좁은 장소에 사람들이 꽉 차서 거의 볼수없거나

힘들게 보는 정도이고 미리가서 자리를 잡고 있지않으면 보기 힘들어요.

 

메인 수족관인데 엄청나게 크고 많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고요.

 

역시나 하일라이트는 상어와 가오리 이겠죠.

 

상어 둥둥 떠다니는거보면 위협적이지 않은데 그냥 멋있드라고요.

 

귀여운 펭귄입니다.

 

경기도 수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광교아쿠아리움에서 

펭귄 수달 상어 물고기 해파리 거북 등등 많은 종류를 구경할수있고...

 

특히 펭귄쇼도 하기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펭귄은 귀엽기도 하고 똑똑해보이는게  볼때마다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해파리 구경할수있는 곳인데 해파리도 해파리지만

조명과 인테리어를 무척 신비롭게 분위기 연출을 잘해놓았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머리만 쏙 내밀고 펭귄을 구경하는곳인데  

펭귄보다 더 귀여운거 같아요.

 

블루탱이라는 인형을 좋아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여기 수족관에 블루탱이 전시되어있어요.

 

깜짝놀랬고 너무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중간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공간이 있습니다.

 

물을 관련해서 노는것이 많고 

그외에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놓앗는데 

 

어린친구들 위주로 놀수있게 주로 만들어져 있어요.

 

역시 아쿠아리움은 학교저학년까지가 딱이고 그나이 넘어가면

흥미를 좀 잃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노는것도 어린친구들 위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작은 식장도 만들어놓았는데 공간에 비해서 사람들이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가

많이들와서 앉을 곳이 별로 없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차와 간단한 간식정도 팔고있어요.

가장 하일라이트인데 인어쇼입니다.

 

사람들 빼곡한거 보이시죠.. 너무 좁고 관람하는데 좀 불편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깐 어쩔수없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에요.

 

터널속을 걸으면서 구경하는 수족관...

 

아쿠아리움을 정석코스입니다.

한층 더올라가면 이렇게 숭어키우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숭어 먹이주기 사서 줄수있는데 애네들이 먹이주는거 

길들여져서 사람만 근처가도 이렇게 징그러울정도로 달려듭니다.

 

냄새가 많이 나서 구경하는데 좀 역겨웠어요.

그외에도 체험상품이 있는데 예약을 해서 운영을 합니다.

현장 선착순 판매도 하는데 조기마감이 될수있다고 하네요.

 

먹이주구 그냥 3000원주고 작은 캡슐안에 먹이사서 던져구기이고

 

투명보트는 수족관위로 작은보트타고 구경하는거고

 

해파리교육과 가우리교육등등 무료인줄 알았는데 가격이 

만원에서 3만원까지 가격대가 꽤 있습니다.

여러가지 체럼 코스들입니다.

수족관을 운영하게 하는 보일러시스템과 관련 시스템이 

공장견학 온거처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오면 출구바로 앞에 역시나 기념품샆이 있어요.

 

인형들 가격은 좀 비싼편인거같고 

 

그래도 아이가 워낙 좋아하고 졸르고하니 

간단한거 하나 사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경기도 수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광교아쿠아리움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가격대도 있고 다른 아쿠아리움과 비교해서 뭐 대단하다고 할만한 

 

특별한것이 있는것은 아니라서 자주 가라고하거나 특별히 추천드릴정도는 아닌데

 

안가본분들은 주변에 가까운 거리에 계시다면 한번정도는 가볼만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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