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대관령박물관-별기대없이갔는데 추천

 

강원도 평창에서 강릉쪽으로 회를 먹으러 가는길에 

지나는길에 잠시 그냥 쉬어가는 생각으로 간판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구경하고 간곳인데 별 기대없이 들어가서 보람된 관람을 하고 나온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분들에게 알려드려야겠죠.

 

대관령박물관이라고 말그대로 대관령에 있는것인데

 

관람표1000원이고 어린이 청소년은 700원400원이고

무료관람으로 들어가는 혜택도 많아요.

 

관람료는 제가 볼때 이정도구경하고 천원이면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차장은 건물뒤로 넓게 만들어져 있어요.

 

건물앞쪽으로도 길가로 주차장이 있으니 편한대로 하시면됩니다.

 

매표소를 지나 건물로 들어가는 다리인데 다리아래로 냇가가 흐르고

아주 운치있고 강원도의 갬성을 아주 잘 살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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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가장먼저 이렇게 큰 불상을 만날수있습니다.

 

굉장히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는것보다 잘 만들어놯어요.

 

넓기도 넓고 높은 천장고에 시원하고 깔끔한 건물내부가 굉장히 좋네요.

 

전혀 기대안하고 그냥 잠시 둘러보고 나가려던 곳인데

 

안와왔으니 한번 그냥 들어갔다가 나오자 그런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기대이상으로 볼거리가 많고 잘 관리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안으로 가면 여러가지 토기와 자기도 전시되어있는데

 

밖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굉장히 넓게 관람로가 되있어요.

옹기들도 넓게 잘 전시되있었고 

 

옆으로 지나가는 관관객들도 다들 하는 소리가

 

제가 하는소리와 같이 와 안에 잘만들어 놓았다 밖에서 보는것과 다르네

안들어왔으면 아쉬울뻔했다 들어오길 잘했다 이런 평가들입니다.

 

귀한 백자도 있습니다.

 

근대 아무리생각해도 청자백자가 그냥 오래되었다가 

이렇게 비싼게 잘 이해되지 않는데 뭐가 예술적 가치가 높다는건지

저같은 사람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큰 병풍도 보이고 액자며 뭐 이런저런 신기하고

깨알같이 아기자기한것도 있고 정말 잘만들어놓았습니다.

 

나오면서 있는 물레방아도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가볍게 둘러보고 가기좋은곳 평창 대관령박물관이었습니다.

 

지나가는길에 꼭 한번 들러서 구경하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