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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하늘목장vs삼양목장-이제는 하늘목장이다

썬31 2023. 9.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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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늘 고민되는 양대산맥이 있습죠.

 

네 역시나 적시나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입니다.

 

이와 비슷한곳으로 양떼목장이 거론되지만 양떼몇마리 초원에 있는

양떼목장과 대기업이 운영하는 삼양목장 하늘목장과는 

 

규모면에서 비교가 좀 힘든게 사실입니다.

 

가는길은 삼양목장과 하늘목장 같은 국도를 타고 갑니다.

 

삼양목장 조금 몇길로 전에 하늘목장이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시면 조금 저렴하고요.

 

무인발권기를 이용해서 입장권, 트랙터마차 등을 이용할수있는데

매표소에 직원이 있는데 무인발권기 이용을 한다면 당신은 젊은이?

 

걸어서 하늘목장을 구경할수도 잇는데 당연히 젊은사람들이나 가능하겠죠.

 

물론 나이들어도 어려도 가능은한데 무척 경사도있고 해서 힘들어요.

 

걸어서 구경하면 3시간정도 걸리고 트랙터마차를 이용하면 45분정도 걸리는데

45분도 정상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거 타고 내려오는시간을 고려한겁니다.

 

그래서 트랙터마차 기다리고 정상가서 구경하고 다음 트랙터마차타고 내려오고 또 구경하고 

그런시간을 다 고려하면 제 예상으로는 한 2시간정도 코스로 잡으면 적당할거같아요.

 

운영이간은 계절마다 다른데 삼양목장과 거의 비슷합니다.

 

하계시즌 4월부터 10월까지는 9시부터 저녁6시까지입니다.

 

위치가 동쪽에 위치하다보니 해가 일찍뜨는대신에

해가 일찍 지기때문에 서해구경가신분들은 알거에요 

 

왜이렇게 해가 빨리 어두워져 

강원도사람은 이거 저녁이 너무 짧아서 힘들겠네 하면서말입니다.

 

또한 큰산이 막고있기때문에 더더욱 해가 빨리지는걸로 느껴집니다.

한여름이지만 뭐 이렇게 빨리 어두워져 할겁니다.

 

서해쪽 구경가면 저녁8시도 아직 환하고 한창 구경할때잖아요.

 

트랙터마차를 타고 대부분이 구경을 할텐데

 

삼양목장은 차를 가지고 올라갔다가 코로나진정되고 

최근에는 다시 버스타고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이곳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하늘목장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트랙터마차가 트레이드마크인 곳입니다.

 

서울대공원 서울랜드도 운영을 한다고 하니 삼양목장이라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목장과 견주어도 전혀 뒤질게 없는 큰 회사운영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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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에 비해서 체험가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더 추천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삼양목장은 사실 전망은 더 탁트인 기분이들고 높은 느낌이라서 

살짝 더 전망은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먹이주기 카페 그리고 말구경

트랙터타기 승마체험 애견놀이터 등등 

 

종합해서 봐주면 이제는 삼양목장보다는 하늘목장을 주로 간다입니다.

 

최근에 5번중에 처음 2번은 삼양목장 이후 3번은

계속 하늘목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8000원 어린이 6000원이고

조금 특이한것이 있다면 다른곳에서는 찾아볼수없는 요금인데

 

반려견이 5000원 거의 인간급입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애견놀이터가 있어서 거기서 그냥 

개들 신나게 뛰어놀 잔디밭이며 뭐 그런것 때문에 5000원을 받는거같은데

사실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듭니다.

 

개별현장구매해야되는것이 양먹이주기체험 먹이2000원입니다.

 

매표소를 건너 입구로 트랙터마차타러 가는 다리위에

이렇게 운치있는 시냇물이 흐릅니다.

 

이런곳은 물도 깨끗해서 가재도 있을거같은데요.

 

강원도는 역시 계곡물과 시원한 냇가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코스안내인데 입구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길따라가면

트랙터마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간후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20분정도

타고왓던 트랙터마차를 타고 다시 아래로 입동하고 내려서

양떼목장쪽 양떼구경을 하고 조랑말도 구경하고 

토끼먹이주기같은거도 하고 그리고 집으로 귀가하면 되는 코스입니다.

 

총 2시간 잡으면 적당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실분은은 3시간에서4시간정도 

트랙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입니다.

 

길이 넓고 큰 트랙터가 올라가기 딱 좋게 만들어놓았고요.

 

올라가면서 말들을 구경할수있으니 너무 좋은거 있죠.

하늘목장의 가장 큰 장점이자 랜드마크 상징인 말입니다.

 

말들이 이렇게 자유롭게 신나게 넓게 뛰어놀수잇는곳

 

제주도 가서도 본적이없는 이평화로움은 도대체 뭘까요

 

말들이 너무 좋아서 그냥 발정난듯이 막저기저기 돌아다니고

막 틈만나면 뒤에서 올라타서 파운딩 걸고...

근대 알고보니 위에 두녀석은 둘다 숫놈 ;;;;헐퀴

 

저저저 저 토실토실한 엉덩이 보소

 

양쪽으로 밤갈라진거첨 계곡갈라진 저 뒷태가 아주 끝장납니다.

 

또 근육은 괜히 말근육말근육하는게 아니에요.

 

저런 말근육을 보니 그냥 힘이 느껴집니다.

 

트랙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이전에 저희 어릴때 했던 영화로 월컴투동말골이라는 영화촬영지가 나옵니다.

 

아직 그때 그대로 비행기 남겨두고 추억의 장소가 되엇네요.

 

저기를 가려면 정상에서 트랙트에서 내려서 

걸어서 아래쪽으로 한 10분정도 내려가면 됩니다.

 

다시 경사를 따라서 올라와야되니깐 

거의 알고도 혹은 몰라서 구경을 안하시드라고요.

 

사실저도 가봤지만 그렇게 뭐 추천할건 아니에요.

 

그냥 트랙터타고 올라가면서 그냥 구경하면 되요.

 

막상 가봤자 별거 없고 그냥 덩그러니 비행기한채박혀있고

풀밭이라서 내려가고 올라오고 힘들고

 

또 여차하면 다음번 트랙터마차를 타야되기때문에 힘들어요.

정상에서 한컷

 

정상에 가면 이렇게 사진찍는곳이 하나 있어요.

 

딱 여기서 사진을 찍고 주변 경치구경하고 

다시 탓던 트랙터마차를 타고 내려가면됩니다.

 

뒤로 보이는 탁트인전경과 높고 푸른 하늘구름이 너무 좋아요.

 

역시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평창 하늘목장 삼양목장 하는이유는 

바로 이 풍경 한번 만끽하려고 올라오는거 아니겠습니까

 

풍력발전기와 높은하늘 탁트인시야 정말 좋아요.

 

역시나 바람은 굉장히 많이 불어서 아주 시원하고

 

좀 겨울을 다가오면 날씨가 굉장히 춥다고 느껴질테니 

올라갈때 좀 추위타시는분들은 바람막이라도 하나 입고 가셔요.

 

양떼목장과 같은 양떼들이 가득한 목장입니다.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삼양목장이나 다른 목장과 다른

하늘목장의 특이이 이겁니다.

양도 실컷구경하고 말도 구경하고 토끼등 다른 동물도 구경하고

승마체험 트랙터마차타기 등 여러가지 복합 기능이 다 함께 들어있다는겁니다.

 

 

신나는 승마체험 승마체험은 현장에서 별도로 구매하시면됩니다.

 

뒤로 보이는 승마장을 도는건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막상 출발하려니 약간 겁먹은듯하지만

 

안내하는 조련사님이 잘 이끌어주고 말이 워낙 온순해서

금방 웃음을 찾게 되고 내려오면 또 타고싶다고 그럽니다.

 

다 구경하고 입구로 돌아오면 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음료와 하늘목장 대표메뉴인 아이스크림은 먹어야겠지요.

 

우유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 이곳에서 나는 

아주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물좋고 공기좋은곳에서 먹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분들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 맛납니다.

 

양도 적지않고 맛있어서 다시 가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늘목장 대표빵인데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꼭 먹고 싶어요.

 

양 말 외에도 다른 동물도 구경하고 

여유있게 구경하시고 돌아가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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