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알펜시아 리프트도 타고 동물먹이 주기

썬31 2023. 9.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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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알펜시아700이라는 워터파크를 구경할것이고

 

그다음으로 가볼만한곳이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정상의 미니동물원을 구경하고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것입니다.

 

강원도 평창이라고하면 검색을 해보아도 특별히 갈만한곳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쉬러가는 리조트정도로 알려져있고 

3박이나 뭐 이렇게 하는경우에는 좀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워터파크인 알펜시아 오션700구경 하루하고 

근처에 케이블카타러 하고 오후에는 알펜시아 리조트뒤에 있는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동물체험하면 하루

 

그리구 강원도 해안가로 구경하루가서 먹고 오면 딱 3일코스는 나오네요.

알펜시아리조트 뒤로 걸어서 나가면 

 

이렇게 꽃밭을 화려하고 이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특트인 시야와 산새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여유와 힐링이 그냥 되는거 같아요.

 

겨울에는 스키를 타는분들로 온산이 눈으로 덮혀있겠지요.

 

종합매표소에서 패키지로 구매해도되고 리프트만 구매해서 

구경하고 와도 되는데 이외에도 카트라이더같은 작은 차타고 내려오는것도 있고

여러가지 놀거리들이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차한잔마시고

아이들 동물먹이주기체험하고 여유있게 내려와서 시원한 팥빙수 먹는

코스로 정해서 움직였습니다.

 

올라가는 정상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경사가 약간 있는편이라 조금 무섭기도 하고 아래쪽으로 그물이나 

뭐이런게 없어서 더 무섭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은 그냥 재미있다고 하는거 같고요.

 

겨울에는 하얀눈밭위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정말 신나고 더 멋진풍경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올라가는 시간은 탑승에서 도착까지 5분안쪽으로 끝납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산이 겹겹히 이어져 있는게 도시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풍경이고

 

강원도 평창에 살아도 이렇게 시간과 돈을 들여서

리프트타고 정상에 올라오지 않는다면 볼수없는 귀한 장면이군요.

 

정상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리고 왼쪽으로 가면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수있는

작은 동물원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축사 혹은 우리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꼭 들려야할곳이겠죠.

 

아주 넓게 트인장소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리하시는 직원분이 친절하게 먹이주기도 체험시켜주고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도 해주고 참 좋아요.

 

양들과 염소들이 있고 아이들이 딱 좋아합니다.

 

특히 먹이를 직원분이 직접 주변풀을 베어와서 나눠주는것이라

신선하고 다른 먹이주기체험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입니다.

 

먹이도 무료로 맘껏 나누어줄수있습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조금 특이하게 병아리가 부화되어있었습니다.

 

햇병아리가 사람손을 많이 탓는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손위에 올려놓고 사료를 주면 그대로 꼼짝않고 쪼아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구경하고 내려와서 맛있는 팥빙수 시원하게 먹어주시고요.

저녁에 본 야경모습입니다.

 

저녁에 산책삼아 나와서 보았는데 너무 아름답군요.

 

물론 저 전기새 어쩔티비하시는분도 있는데 그말도 맞내요.

 

여튼 보기에는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근처에 거리는 킬로수로 2킬로3킬로도 안될거같은데 

 

스키점프하는 곳이있습니다.

 

평창올림픽때 만든건데 지금도 여러 학생들이 연습을 하드라고요.

 

아쉽게도 갈때마다 모노레인이 수리중이라 오늘도 못탔어요.

 

화면 왼쪽에 보면 모노레일타고 올라가는 승강장과 레일이 있어요.

 

점프하는 전말대위로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올수있는 코스인데 무척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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