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닭강정 맛집 짱치킨 간판모습인데요
짱치킨 글씨에 엘이디가 불빛이 들어오게 했으면 좋치 않을까 싶습니다. 닭강정을 먹고 나서 혹시 좀 남아도 전자렌지에 조금만 데워서 먹으면 다른 닭강정과 다르게 처음사왔을때처럼 맛있게 먹을수있는데 다른데와 다른 어떤 비법이 있는거같은데 아마 튀김가루에서 뭔가 특별한 모습이 있을거같습니다.
닭강정이란 원래 닭튀김에 마늘이나 고추등의 양념을 넣고 간장과 물엿을 적절하게 넣어주고
조려내거나 볶아내는 음식입니다.
견과류 대표적으로 호도나 땅콩등을 넣기도 하는데 양념치킨이나 순살양념치킨과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요리가 닭강정입니다.
수원에서 닭강정맛집이 많기로 소문난 정자시장인데요 이곳은 닭강정 파는 많은 치킨집중에서 짱치킨 닭강정이 제일 고소하고 달콤한맛이 강하고 그래서 제일 맛있습니다.
솔직히 옛날치킨이나 다른건 정자시장내에 다른칯킨집에서 사먹고 닭강정만 주로 짱치킨에서 사먹습니다.
수원 정자시장내에 위치했는데 자전거 타고 집에 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데 가끔 힘들때는 가끔 시장쪽으로 오면 직선코스가 되는데 그럴때 제일 참기힘든것이 광팔이라는 곳에서 파는 회집을 지나가는것이랑 바로 수원 닭강정 맛집 짱치킨 앞집을 지날때 닭강정 양념 냄새를 지나치기가 너무어렵습니다.
정자시장은 시장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정자시장내에서 산 영수증을 보여주면 한시간이 무료입니다. 한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돈을 내야되니 꼭 잊지말고 한시간 내에 시장보는것을 끝마쳐야되는 아쉬움과 불만은 있지만 여튼
시장주차장의 운영은 그렇습니다.
환하게 불이 켜져있고 내부에도 꽤 넓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들어가서 따근한 닭강정이나 치킨을 바로 먹는것도 별미입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따뜻할때 바로 먹는 음식맛이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앞에서 치킨 닭강정 챙겨주시는 아주머니 언제가도 친절하고 상냥하시네요.
수원 닭강정 맛집이기도 하지만 치킨도 맛있어요
옛날치킨 한마리 6000원이고 두마리를 사면 천원깍아주어서 11000원입니다.
가끔 옛날치킨도 사서 먹는데 맛이 없는건 아닌데
역시 이집은 닭강정이 최고입니다.
저도 거의 열번가면 9번은 닭강정을 사먹습니다.
얼핏보이는 가게안내부모습 보이시죠?
길게 뻗은 형태로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고 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정자시장에는 방송에 나온집들이 몇집 있는데
그중에 가장 유명한곳 제가 포스팅한곳이기도한 대왕만두가 자리잡고 있고 그외 자잘하게 방송탄집이 있는데 여기도 KBS 극찬한맛집?
출연한 소문난 치킨이라고 현수막이 딱 붙어잇습니다.
수원에 유명한 닭강정 파는곳으로 만석공원에 있는 용성통닭 그리고 남문에 있는 진미통닭등은 후라이드치킨이나 양념통닭이 유명하긴한데 저도 몇번 먹어보았지만 그냥 유명세가 반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실제로 다녀온사람들 거의 하는얘기가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중에 진짜 맛집몇개되냐고 하는말이 맞는말같아요.
이런 입소문난 치킨집보다 다른거는 몰라도 닭강정 만큼은 짱치킨이 제일입니다.
저나 제아내 그리고 주변에서도 닭강정은 정자시장 내에 위치해 있는 짱치킨 닭강정이 최고라고 말하니 말입니다.
판매메뉴로 닭강정 버팔로윙봉 야채순살치킨 순살후라이디치킨등이 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기름기가 최대한 빠져있고
속은 김이 모락모락나는듯이 열기를 가지고 있는상태에서 어떻게 만들었는니 모르는 특제 닭강정소스를 버무려서 나오는데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건강과 체중관리를 생각해서 일주일에 한번 혹은 이주 한번정도 먹는데 몸만 건강한 젊을때 같으면 콜레스테롤신경안쓰고 체중도 신경안쓰고 고지혈증 고혈압같은것도 상관없는 운동도 많이 하고 근육도 많고 기초대사량도 높을때같으면 진짜 일주일에 3번은 먹을수있을거 같은 그런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닭강정을 이렇게 널어놓고 주문을 하면 적당량만큼 담아서 띄겨서 데운후 양념을 무쳐서 줍니다.
한마리 두마리로 마리수를 정해서 주문하고 양념맛을 골르면 되는데 달콤 조금맵게 매콤 마늘간장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달콤한맛이 제일 맛있고 아이들과 함께 먹을라면 매운맛은 아이들이 잘 못먹드라고요
늘 말씀드리고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달콤한맛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다리와 날개모음인데 아주 실하고 보기 먹음직 스럽군요. 다리와 날개 모음은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어쩌다 한번 주문해서 먹는데 좀 많이 먹으면 질리는감이 있어서 같은맛과 씹는식감이 반복되니 그런가봅니다.
오른쪽 마지막쪽에는 옛날치킨 후라이드치킨이 있는데 바삭하고 옛날치킨맛 그래로입니다.
집에 가져와서 열어본 닭강정 모습인데 달콤한맛인데 단맛이 나는것은 아니고 좀 안매운맛이라고 하는게 가장 정확한 이야기 같습니다. 무우는 오백원추가입니다.
무우맛은 그냥 평범하고요.약간 단맛이 난다고 할까 무우도 좀 달달한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새콤한것을 좋아하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맛없는 무우는 아닙니다.
수원 닭강정 맛집 짱치킨은 정자시장에서도 유명한데 생긴지는 몇년안된곳인데 처음 열고 시식하라고 지나가는 저를 붙잡고 치킨을 잘아주길래 먹고 괜찮네하며 한마리 샀던게 어끄제 같은데 이제는 정자시장이서 수많은 닭강정 가게와 경쟁해서 버젓이 자리잡은 모습이 대단합니다.
시장이라서 치킨집이나 닭강정집이 많이 있고
다들 수원 닭강정 치킨 맛집이라고 주장하는데
저도 그렇고 아내도 아이들도 다른 주변분들도 다같이 하는 소리가 짱치킨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언제 정자시장을 들르는분들이나
주변에 사시는분들중에 아직도 짱치킨 안가보신분들은 한번 방문해서 닭강정 먼저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261번길 22 (정자동)
이상으로 썬31의 수원 닭강정 맛집 소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데 지역소상공인 살리게 많이들 소비해주셔야되는데 다들 주식이 너무 치고나가니 주식에만 몰빵하시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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