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무한리필 수원 로뎀나무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로뎀나무수제돈까스
수원가볼만한맛집으로 소개합니다.
저의 단골집이고 가성비끝판왕수분인 6000원에
돈까스,한식뷔페가 무한리필? 믿기힘들정도인데
무한리필인데 6000원 입니다.

같이 데리고간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하는 소리가 이렇게 먹고 이돈내고 가도되냐고 물어볼정도로
수원 돈까스 맛집 자타공인 음식점입니다.

"2020.08.26 내용 수정추가 합니다.글내용을 5500원에서 6000천원으로 수정할게요.

최근에 6000원으로 올랐다는 말있네요 최근에 같이 간분이 계산을 계속하셔셔 가격 올란는지을 몰랐습니다."

2018년10월부터 올랐네요. 그래도 가성비 최고는 여전합니다.

 수원에서 가성비로 따지면 맛집 일등 수준이고요
어디가도 이가격에 이렇게 먹기는 힘들듯합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오지만 현장분이들이 많이 와서 그만큼 또 순환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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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및 이용시간 오후7시 확인하세요.

 

수원고색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고 오고가며
많은사람들이 먹고가서 거의점심때 사람꽉꽉차고
아쉽지만 산업단지사람들이 주고객이다보니 저녁에 가족끼리 갈려면 조금 힘든게 끝나는 시간이 오후7시이고요

 

오후3시가되면 단돈 5천원으로 즐기는 즉석떡볶이 타임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즉석떡볶이는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언제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오후3시이후에는 신메뉴인 즉석떡볶이로 메뉴가 전환이 되는데 이걸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
언제 꼭 한번 먹어봐야지 하면서 아직 못먹어봤는데 다음에 꼭 휴가쓰는날 아내랑 와서 즉석떡볶이를 먹고 포스팅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메인요리인 수제돈까스

 메인요리 수제돈까스 모습이고요 우측 주방에서
열심히 계속 돈까스을 바로바로 만들어서 신선하고 따뜻한 돈까스을 채워줍니다.

매운맛 달달한맛 두가지 소스을 골라가면 되느데
매운맛소스는 굉장히 맵기때문에 매운거 잘드시는분만 선택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매운맛은 비추입니다.

4명이 갔는데 정말 양껏 먹었어요

 샐러드바가 또 무료이용이라 각종야채부터 김치 잡채 과일등등 거기에 따뜻한 국까지 또 국수드실분들은 국수도 무한 드시고 싶은거 골라드시면되요
근대 가격니 6천원입니다.

 식당전경 식당 크고 현장분들이 많이 오실텐데도 깨끗하게 정리정돈 잘되있습니다.

좌석과 좌석 사이도 넉넉하고 앉는곳이 여러명 앉을수있어서 단체로 와서 먹기도 좋아요.

매출이 상당할텐데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보니 전체매출액은 어떨지 몰라도 오는 손님수는 수원 돈까스집 중에서 일등이라고 생각됩니다.
돈까스 맛집치고는 굉장히넓은편인데 일반 돈까스집 4배정도 크기는 되는데 여기가 계속 꽉 찬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인원이 돈까스맛집을 찾아 로뎀나무로 오시는지 아시겠지요?

나오면서 음료 드세요

 커피 매실홍차 과일쥬스까지 정말 최고네요

 돈까스 포장도 되고요 열무국수 냉소바 무한리필까지 된다고 현수막 크게 붙어있네요.
제 포스팅 보신분들은 꼭 한번 들러주세요 후회 안할겁니다.
진짜 만족하실겁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가게앞에는 서너대 주차하면 끝이라 가게주변으로 남는 길가나 공간이나 건물뒤에 주차장쪽이 주차하면 되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이와도 다 꾸역꾸역 주차가 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주차도 그렇도 고인물인 관계로 12시에 맞추어 오지않고 조금 빨리 오거나 12시 좀 넘어서 옵니다.
어쩌다 현장 단체아저씨들이라고 오는날이면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곳입니다.

 

동그렇고 깔끔하고 깨끗하고 먹음직스럽게 계속리필시켜줍니다.
그럼 가져다가 계속 먹으면되고 점심식사내내 돈까스을 따뜻하고 바삭한 상태로 구워서 수제로 바로바로 내어옵니다.
돈까스 바로 우측에서 기름에 돈까스를 튀기는게 보이고 바로바로 튀기는게 보입니다.
식감이 상당히 바삭거리는 편이고 크기는 손바닥정도로 크디않습니다.
근대 막상 칼로 썰어서 먹어보면 겉은 바삭한데 안의 고기는 탱글탱글함을 가지고 있어서 식감은 바삭함과 쫀득함이 섞여있는 맛있는 식감입니다.

국도 항상 새롭게 갈때마다 바뀌어서 나오는데 샐러드반찬도 조금씩 갈때마다 변경되어서 준비해주십니다.
오늘은 밥이 좀 땡겨서 밥을 좀 많이 폈는데 보통은 돈까스 4장에 밥 조금 먹는 편입니다.

보통 어른들은 가면 2장에서 3장정도 먹고 저처럼 조금 더 먹는분은 4장정도 먹는데 배가 무척불러서 밥먹고 나오면 식식 거릴정도로 포만감이 밀려 올라옵니다.

같이 가신분중에 제일 많이 먹는거 본거는 8장까지 먹는가람 봤는데 아마 사장님 손해 났을겁니다.

 돈까스스프에 잔치국수까지 진짜 할말을 잃을정도입니다.
잔치국수만 해도 한그릇에 천원이상일텐데 돈까스먹고 그것도 실컷먹고 이렇게 잔치국수까지 한사발 해보리면 이건 뭐 가성비 끝판왕 맞지요?

여기 갈때면 계산할때 이가격이 맞냐고 물어보는 손님 꼭 하나씩 있네요 ^^;

 다들 맛점하시고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 그럼 안녕~~

10월15일에 또 다녀와서 인증샷 또 올려봅니디.
이집의 또다른 별미인 오뎅볶음을 오늘도 듬뿍 언져서 먹었습니디.
무한리필 돈까스 식당인 만큼 2덩이에서 3덩이 기본으로 갇다먹고 이후는 욕심내지말고 돈까스 한덩이씩 더 갇다먹으시면 사장님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고 좋아하십니다.

스프도 맛있어서 가면 두그릇은 먹게 되는데 일반적인 돈까스집에 나오는 스프보다 단맛이 좀 나는편인데 제 입맛에는 딱 입니다.

오늘은 매실차도 마셔봤는데 여기 로뎀나무 돈까스집을 오면 거의 왼쪽에 있는 레몬에이드차를 마셨는데 매실도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매실하고 레몬에이드 나오는 기계도 무척 깨끗하게 잘 관리 되어있고 청소 굿입니다.

수원에 이런 돈까스무한리필 맛집이 있다는게 행운인거 같습니다.
워낙 많이 가본곳이라 저한테는 좀 식상할수도 있는 포스팅인데 맛있는걸로 생각하면 갈때마다
포스팅해도 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너무 좋은 가격에 맛있게 돈까스을 팔아주시는 사장님에게 오히려 고마운마음이 생기고 갈때마다 포스팅 써죽 싶은 마음이네요.
다만 조회수가 별로 없는 썬31이라서 지못미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