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짜장중국성 평택 중국집 맛집?

평택 중국요리 수타짜장 중국성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멀리서본 간판이너무크고 주차장을 주변과 같이 쓰다보니 넓고 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너무 기대을 하고 간탓일까요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고 촌에 온 느낌을 나게 하는곳 입니다.

평택의 유명한 영빈루 중국집있죠 ? 거기도 처음에는 진짜 괜찮앗는데 이젠 변해서

맛집으로 말하기 어려운데 인터넷검색에는 전국5대짬뽕의 하나로 떠다니는것을 보면 

인터넷이나 방송으로 맛집뜨고 났을때의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평택 수타짜장중국성(신중국성 같은가게인데 검색하면 이 두군데가 뜨네요)

괜찮다고 지인이 말해서 마침 근처 일하고 점심에 들렀습니다.

나중에 지인이 나올때는 미안하도 좀 헷갈렸나 그러시는군요. 뭐 괜찮습니다.

항상 맛집만 다닐수잇나요 이렇게 저렇게 다니다보면 맛집 포스팅이 나오고 

그렇게 리얼 솔직 맛집 후기가 나와줘야 썬스토리도 성장하고 알아주는거 아니겠어요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청원로 1620

전화번호 : 031-664-2823

옆에 기아자동차대리점하고 가게몇개가 주차장을 같이 써서 넓은것 좋습니다.
간판도 크고 자 이제 들어가보시죠.

간판이 검색되는 포탈에도 수타자짱중국성이니 무조건 짜장면을 먹어봐야겠지요.

 

일단 수타짜장면이란?

1970년데 박정희독재정권의 분식장려운동과 더불어 짜장면은 국민분식 국민음식으로 떠올랐는데요

값싸고 빠른시간에 만들어먹을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는데 지금은 짜장면 짬뽕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국민음식이라고 하기 어려울정도이지요.

면에 간소스 좀 넣은것이라 비쌀이유도 사실 없는데 굉장히 마진이 많이 남는 음식장사입니다.

면을 만들기위한 반죽을 손으로 손의 압력으로 가늘게 길게 찰지게 

제일 중요한것이 찰지게 뽑아야 하는 기술음식입니다

그래서 소화도 더 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수타면발을 만들어내기위해서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서

대부분의 중국집에서는 기계면을 쓰기 시작했고 수타면은 사실 자취을 감춰가고 있습니다.

 

 

간판 굉장히 크죠 멀리서도 잘보입니다

손짜장 옛날수타자장이라고 써있는데요

간판에 비해서는 식당은 작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룸도 있고 해서

룸가지 합치면 괘 클수있는데 앉아서 먹는곳은 테이블 일고여덞개 정도 잇는거 같아요

주차장 넚네요 기아자동차대리점과 함께 쓰고

촌이다보니 굉장히 널찍하게 주차장 사용합니다.

이렇게 주차장을 넓게 쓰는것은 맛집조건으로 일단 합격인데요

주차장 전경

점심시간인데도 주차여유있어요

워낙 주차공간이 좋은 관계로 점심시간 한참인데 이정도면 

굉장한 메리트입니다.

들어거사 좌측 룸

앉아서 먹을수있는 공간 있습니다. 좀 여유있게 드실분은 요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메인홀내부전경 딱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 평범한 시골중국집 풍경입니다.
할아버지 어르신들 많고요 시골느낌 나죠
티비도 오래된 건데 향수을 자극하네요
다들 스리퍼에 편한 옷차림에 구수한 말투 굉장히 향수느끼는곳입니다.

메뉴판

짜장 6천원 손간짜장 7천5백원 짬뽕 8천원입니다.
짬뽕이 머꼬 싶은 날이었는데 간판에 수타손짜장아리고 크게 붙어있으니

메인이 짜장이것거니 하고 같이 간 분하고 짜장을 시킵니다.

수타짜장이라면 기계면과는 달리 탱탱하고 부드럽고 찰진것을 기대하는데요

여기는 가늘지도 않고 탱탱하지도 ... 찰지지도 않는 부드럽기는 한거같아요

면모양이 그냥 약간 부정확해서 삐뚤해서 손으로 뽑았나 하는정도고

맛으로 먹어봤을때는 수타짜장의 맛을 느끼기 좀 아쉽네요

수타짜장 전경

손으로 수타라서 면이 불규칙하고 그런거 같은데 칼국수에 짜장 언즌 느낌도 나네요

짜장면이 면발로 봐서는 손으로 잘 친거 같은데 쫀득하기기 좀 아쉽네요.

쫀듯함이 찰져야되는데 야념도 좀 적어서 비비기가 좀 아쉽웠습니다.

짜장면나온 모습

그냥 먹기 야깐 맹숭해서 고추라루 식초 조금 넣어고 비볐습니다.
꼽빼기인데 천원추가이고 짜장소스가 적어서 비빌때 뻑뻑하고 간이 좀 덜 묻혀지는 느낌입니다.
아쉽네요. 같이 간분도 짜장소스가 너무 갈증나게 줘서 아쉽다고 하시며 아쉬워하셨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개인적으로는 짜장소스 흠뻑 젖는걸 좋아해서 먹을때

좀 불편했고 면도 수타라고 하는데 수타 특유의 쫄깃함은 없었습니다.아쉽네요

물나오는 상태가 약하죠

화장실가서 손씻는데 물이 이렇게 졸졸 나오고 수도꼭지는 너무 짧아 사용하기 굉장히 불편했습니다.아쉽네요
이근방에 교동짬봉 검색하면 있는데 거길 갈껄 그렇나 싶기도하고 거긴 주차가 안좋아서ㅡㅡ;;

그냥 점심때 가볍게 평범한 짜장면 빨리먹고 이동해야될때 주차편하게하고

먹고 가는정도이니 참고하시고 이만 마무리 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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