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썬 31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여주 맛집 추천 천서리 막국수인데요.
홍원막국수로 더 유명한 천서리 막국수 이포보 근처 있는 본점은 다들 아시는데
여주시내쪽에 위치한 홍원막국수 분점인 여주점을 소개합니다.
일단 가면 무조건 비빔국수로 시키기입니다. 물냉은 평범해요
형이 천서리쪽에서 홍원막국수 본점 운영하고 동생이 나중에 여주시내쪽에
천서리 막국수 여주점을 열었는 것을 유명한데요.
맛이나 비쥬얼은 천서리 본점과 거의 같은데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정도인데 육수도 약간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결론은 두 군데 다 똑같이 맛있고 저희 팀원들이 여주 일하러 가면
거의 점심먹으러 들르는 곳이 천서리 막국수 홍원막국수이고 천서리 본점 아니면
여주점 간다 차이지 거의 여주 가면 막국수 먹고 온다고 봅니다.
본점 하고 비교해서 맛은 본점만큼 안되는 거 같고요 가게 분위기나 뭐 미묘한
어떤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본점과는 좀 떨어지는 맛입니다. 그래도 여주시내쪽에서
천서리까지 가기 힘든 분들은 여기서 먹으면 그래도 맛집이라고 봅니다.
아래 링크에 제가 쓴 천서리 막국수 홍원막국수 본점 글 보시고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화장실 넓고 깨끗하고 옆에 앉아서 쉬거나 커피 마실수 있는 의자랑 테이블 놓여있네요.
주차장 굉장히 넓어서요 여기 주차장 다 꽉 차서 차 못 세우고 밖에 도로변에 세운적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님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만큼 크다는 것이죠.
사람들이 꽉 차있군요. 거의 다 보면 지역분들이 대부분인데 그만큼 단골이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시스템이고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천서리 본점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서 그냥 앉아서 먹는 시스템인데
형네가 운영하는 홍원막국수 여주점 (시내에 가까이 위치한 곳)은 앉아서 먹습니다.
홍원막국수는 처음 오신 분은 무조건 비빔국수고요
두 번 세 번째와도 비빔국수입니다. 물국수 드실 분도 있겠지만 저는 비추드립니다.
물국수는 그냥 평범한 편이라 동네에서 드셔도 똑같을 거 같습니다.
보통 8천 원 시켜도 양이 많아서 배부르고 진짜 배고플 때만 곱빼기 드세요.
보통 잘 먹는 분들도 곱빼기 먹으면 배불러서 겨우 먹을 정도입니다.
현재 별점이 2.5인데 왜 이렇게 낮은지 모르겠네요
리뷰에 사장님 일하기 싫어하는 거 같다는 둥 말이 있는데
제가 느낄 때는 갈 때마다 지나 칠정도로 친절하다고 생각되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가격은 많이 올라서 이제 8천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것은 그만큼 맛있다는 뜻이겠지요.
종종 형네가 운영하는 홍원막국수 여주점은 맛이 좀 밋밋하다고 하면서
본점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는분들이 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차이가 분명이 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맛이 더 떨어진다 그런건 못느낍니다.
경기 여주시 여양로 408
(지번) 오학동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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