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집?

수원 맛집 유치회관 해장국

썬31 2020. 10.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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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유치회관 해장국의 부드러운 식감과 탱글탱글한 선지의 조화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들 수원 맛집 인계동 유치회관 아시죠?
간판에 ㅇㅇ에서 유명한 해장국전문점이라는 간판을걸고 그옆에 예전에 광교유치회관을 할때 띄어와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맵이나 다음지도검색하면 경기도에 4군데 표시될텐데 저희는 유치회관 영화동에 잇는곳을 얄려드리겠습니다.

유치회관이 서로 다른 유치회관이 북문에 하나
인계동에 하나 그리고 지금은 없어지고 검색만 남아있는 북문유치회관의 예전 이름인 광교유치화관 성남직영점 이렇게 청4개가 검색이 됩니다.
사실 수원 오래사신분이나 해장국 좀 드셔본 찐물들 같은경우 북문 유치회관 혹은 영화동 유치회관을 더 잘 아실겁니다.

주소:수원시 장아구 수성로 340번길 59
영업시간: 0시부터 24시까지 입니다.

같이 간 아벗님 말씀으로는 인계동 유치회관하도는 형동생하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친형제는 아니고 같이 유치회관 긴판 걸고하고 형 동생 하는 사이라고 한다는군요.
제가 북문유치회관 다닌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예전에는 광교저수지 근처에서 광교유치회관이라고 간판걸고 장사했다고 합니다

아내와 저 아벗님 이렇게 3명이서 갔는데 은행일볼것이 있어서 좀 늦게 점심을 먹으러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게는 크지않고 주차장도 크지않은데 점심때 되면 일대에 주차한차들은 거의다 수원맛집 유치회관을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성비면에서는 북문 유치회관이 인계동 유치회관보다 좋고요. 맛은 개인적으로 북문 유치회관이 제일 맛있는거 닽습니다.

같은 수원 맛집 유치회관이지만 인계동 유치회관은 말캉말캉한 선지의 보들보들한 느낌이라면
같은 수원 맛집 유치회관인 북문 유치회관은
탱글탱글하고 탄력있는 선지의 탱탱함을 느낄수있는 선지입니다.
요즘 친구들은 아마도 인계동 유치회관처럼 보들보들하고 약간 젤리같은 식감을 좋아하는데
저나이때나 더 위 어른들은 예전부터 먹던 좀 탱탱한 선지을 좋아합니다.

수원맛집 인계동 유치회관 해장국 고기는 분홍빛나는 비주얼에 혀로 눌러도 부스러질그것거수같은 식감을 자랑라는데
수원맛집 북문 유치화관은 고기가 그렇게까지 부드럽지는 않고 어느정도 탱탱함을 유지하면서 깨물면 부드러운 고기맛이 있고 색깔도 본연의 고기 색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식당전경 늦은점심이라 사람도 빠졌고 주차장에도 자리가 있을정도로 사람이 없는모습입니다

실제로 내부모습도 북문 영화동 유치회관은 예전모습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통을 이어오는 느낌이고 인계동 유치회관은 작년인가 백종원방송도 타고하면서 젊은이들이 많이오고
좀 현대식 인테리어 가게 내부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방송의 힘이라는게 대단하다는걸 느끼고 저나 지인들 몇십명이 하는 얘기가 인계동 유치회관은 가격도 오르고 량도 적어지고 했는데 방송타고 백종원이 뭐라고 백종원 왔다갔다고 떠서 사람이 미여터진다고 참 신기하다고 합니다.
북문 유치회관이 훨씬 낫다 이렇게 얘기들을 많이 하십니다

해장국 8000, 술국 10000, 수육 25000원 입니다.
가겨은 그냥 보통이고 해당국 즐겨먹는분은 아실텓데 해장국 8천원이몀 비싼거 아닙니다.

계산대 뒤의 수집장 모습

저도 처음봤는데 계산대 뒤에 유명한 옛날 소주가 미니병 중간병 다 쭉 채워져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았는지 신기할 따름이군요
예전 휴대폰도 이렇게 모아놓았는데
옛날 추억이 생각나는 휴대폰을 어떻게 다 사서 저렇게 모아 놓았늘까 20년전에 제가 쓰던 휴대폰도 있고 아 벌써 20년이나 지났나 싶기도하고 참 대단한 수집품같습니다.

해장국 포장안내도 되는데 2인분 한통에 16000원이고 포장은 통단위로만 판매하고
좀 특이하게 김치 깍두기 3000원입니더.
공기밥(1000원) 별도 판매입니다.
저는 아직 해장국포장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나중에 혹시 기회되면 유치회관 포장껀으로 해서 포스팅한전 올려보겠습니다.

이상썬31티스토리였고요 다음번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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