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가 아주 큼직하고 새로 지은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아주 깨끗한 외관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산하고 너무 여유있게 탈수있었습니다. 안으로 편의점 카페등 없는거 없이 잘 갖추어져있어요.국내 최장길이라고 타는시간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합치면 20분 가까이 되는거같아요. 주변강원도 관광지를 여행한 입장권을 보여주면 할인을 해주고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할인 됩니다. 둘다 비슷비슷하고 좋네요. 가격은 23000원이고 바닥이 다 훤하게 뚫린것은 5천원정도 더 비싼거같은데 크리스탈 다른데서도 타보았지만 비추입니다. 바닥을 보는것도 잠깐이고 바닥을 보면서 가도 그렇게 감흥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멀리 강을 바라보고 산새를 바라보면서 케이블카를 타는거지말입니다. 풍경이 너무 좋네요. 춘천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