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볼만한곳

춘천 가볼만한곳 소양강스카이워크 투명바닥유리가 멋진곳

썬31 2024. 5. 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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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역시 소양강스카이워크이다.

관람시간은 30분정도 되는 코스이지만
춘천을 왔다면 들러야할 추천필수코스로 꼭 들어가는 관광명소이다

가는길 바로 옆에 동상이 하나 있는데
예전분들은 잘 알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잘모르는 동상이다.

왜냐하면 나도 잘몰랐는데 소양강처녀상이라길래 무슨 독립운동한 유관순열사 같은 기념상인가 싶었는데

예전에 유명했던 소양강처녀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노래덕에 춘천이 많이 유명해져서 기념해서 세운 동상이라고 한다.

뒤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쉽게 못볼거 같은 하늘이다.

춘천 사람들은 참 좋겠다는게 이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으니 말이다.

호주에서 강옆으로 이런도로가 쭉 잘되어있는데 호주보다 더 멋진거같다.
호주는 풀관리나 쓰레기 관라같은거 그리고 밤이면 가로등이나 조명이 불안하고 그런데
여기 춘천은 완벽 그자체다.

이래서 외국사람들이 한국오면 놀라는거 같다.

여기사람들에게는 일상이고 이게 뭐?
이렇겠지만 밖에서 여행온 사람이 보았으때는 정말 살기좋은 도시이고 한국이다.

춘천 스카이워크 옆에 바로 모타보트 타는곳이 있다.
가격은 안나와있는데 코스별로 이렇게 설명되있다.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진
소양강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저녁9시까지 이다.

생각보다 넉넉한 운영시간에 놀랬다.

리뷰를 찾아보았더니 밤에 조명 켜놓고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는 이야기인거 같다.

입장료가 2000원인데 지역화페로 2000원어치 주기때문에 공짜라고 생각하면된다.

춘천은 정말 살기좋은 도시같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

4명이라 2000원 지역화페를 4장 다시 돌려받았고
이건 자연휴양림에서 컵라면 사먹으때 사용했다.

입구앞에서 이렇게 발덮개를 나누어 준다.
유리바닥을 보호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신발을 신고 간다고 깨지고 그런건 아니고 더러운신발을 신고가면 바닥이 더러워지니깐 깨끗한 시야를 볼수가 없어서 그런가같다.

일단 신발덮개를 착용하고 들어가자.

와 멀리서 바라보는것과는 다른 너무 멋진 전경이 펼쳐진다.

바닥이 무척이나 깨끗해서 정말 좋다.

사람도 많치않아서 진짜 좋다.

바닥에 보이는 물이 아주 깨끗하게 보인다.

다들 그렇겠지만 무서움도 잠시 조금 지나면 바로 적응이 되서 신나서 총총 걸으면서 구경하게 된다.

멀리보이는 다리 전경도 하늘 구름도 너무 멋지다.
햇살이 물에 반사되어 펼쳐보이는것도 너무 좋다.

맨끝에 있는 분수대이다.

분수대에서 물이 정해진 시간에 막 나오는데
걸어오면서 분수대에서 물이 펼쳐져나오는것을 보면서 왔는데 도착할즘에는 끝나서

결국 가까이에서는 분수대에서 물나오는것을 보진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다리길이는 이정도이다.

길지는 않은데 걸으면 2분도 안걸릴거리이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틈마다 중간중간 동전이 들어가있다.

누군가 일부러 넣은건 맞는거같은데 왜넣었을까

한두군데 아니고 중간중간 몇군데 이렇게 동전이 들어가있다.

운영시간은 4월에서10월은 10시에서 저녁9시까지 나중에 저녁에 꼭 다시 와서 야경을 구경하고 싶은 그런곳이다.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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