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산출렁다리를 임실치즈테마파크가는길에 들러서 가보았다.가볍게 둘러보면서 가볼만한곳인데억지로 찾아서 갈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는길에 잠시 들러서 구경하고 갈정도라고 생각됩니다.주차장이 여유있는데 등산로 올라가는 바로 앞에 딱하니 불법주정차하는 차가 있었는데 할아버지여서 왠지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신고하지는 않았습니다.주차공간이 충분히 있으니 조금 한 50미터정도 걷더라도 이렇게 할배처럼 불법주차하지 않고 걸어가시길 추천한다.주차장에서 바라본 월령산출렁다리 전경을 바라본 모습인데 굉장히 멋있는 모습이다.다리 아래쪽에 이런 기괴한 모양의 바위동굴이라고 있다.등산로로 10~20분정도 올라가야 출렁다리가 나타나는데 올라가면서 나무계단에 좋은글들을 적어놓았다.이렇게 좋은글들을 읽으면서 올라가는 맛이 있다.'유머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