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 두피 외국 니조랄 대신 대체로 국내 신신제약 "덴드로프"후기

머리에 지루염이 피곤하면 생겼다가 좀 나아졌다가 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좀 심해지면 뻘게지고 쓰릴정도면 병원을 가서 약먹고 약바르고 하면 나아지는데
그러다가 또 어느순간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두피지루염이 발생한다.

특별히 피곤하지도 않고 면역력이 떨어진거 같지도 않은데도 생기때가 있기도 하구요.

병원을 가보면 이게 입옆에 수포나는거처럼
몸이 힘들어지면 즉 면역력이 떨어지면 두피지루염으로 발생하는데

이게 딱 완치약이 없어서 그때끄때 감기처럼 걸리면 약먹던가 관리해서 좀 나아지게하고 그렇게 반복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야된다고 하니 좀 우울하긴한데 어쩌겠어요 그렇다니 그렇구나 해야죠.

작년까지인가해도 지루염으로 병원가는것도 귀찮고 병원약이 독하다고 너무 많이 사용하면 머리가 좀 빠진다는 소리가 있어서 아주 심하지않으면 병원은 잘 가지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루염이 생겨 머리를 감아도 비듬 이라고해야되나 머리 찌거기 ..두피에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는경우가 생기면 니조랄을 주로 사용해서 관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요번에 또 머리뿐만 아니라 팔다리에도 건조하게 일어나면서 하얀각질이 많이 생기드라구요.

샤워후 로션을 팔다리에 팔라주고 뭐 빡 때밀듯이 밀어도보고 해도 잘 안되드라고요.

팔다리는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데 머리쪽은 비듬처럼 하얀어루러기가 부스러기가 날리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보이는부부이니깐요.

그래서 약구까서 니조랄을 달라고하니
헛 이제는 니조랄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무슨소리냐고 물으니 니조랄을 어떤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수입을 못한다고 합니다.

니조랄이 외국에서 들어오는 제품인데 더이상 수입을 하지않아 대체품으로 덴드로프쿨액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약국을 가서 이게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평소 믿음가는 약국이었으므로 믿고 덴드로푸쿨액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니조랄보다 조금 저렴하고요.

지루성피부염이라고 딱 나오는군요.

시클로피록스올아민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지루성피부염에 좋은 효능을 낸다고합니다.

효능은 역시 지루성피부염 입니다.

사용방법은 기존의 리조랄하고 같군요

머리를 물로 적신후 거품날정도로 충분한양을 손가락끝으로 마사지하듯이 문지르라고합니다.

일반 샴퓨와 비슷하게 거품이 꽤나 잘납니다.
손으로 머릴 싹싹 문지르면 굉장히 시원합니다.

왜냐하면 쿨이라는 문구를 보았을텐데
화한 쿨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수있기때문입니다.

정말 시원해서 샴푸로 매일 사용하고싶은마음이 들정도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 사용하라고 합니다.
두피질환 치료시에는 때마다 사용하라고 좀 적혀있는데 이말은즉 두피지루염이면 심한상태면 매일 며칠을 사용해도 된다는 뜻같은데 요게 좀 기준이 애매모호합네요.

요기서 중요한것이 거품을 내서 머리에 마사지하듯한다음에 5분정도를 기다려야되는게 이시간이 아주 지루하고 힘드네요.

그래서 저는 덴드로프쿨액을 머리에 거품내고 양치를 하는편입니다.
양치 천천히하고 머리딱 헹구어내면됩니다.

이런저런 성분들이 들어있군요.

사용후기를 알려드리면
니조랄처럼 두피지루염이 좋아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심리적으로 니조랄보다 약간 성능이 떨어지는거같기도한데 상황이 니조랄쓸때랑 달라서 정확히는 뭐가 낫다 판단을 할수는 없으나

확실한건 지루성두피염에 효과는 있다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점은 머리가 쿨하게 청량감이 생기는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