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늦게 숙소에 도착해서 주변이 잘보이지않았지만 깜깜한 산새를 등지고 있어서
도시에서는 느껴볼수없는 조용함과 한가함 그리고 자연적인모습을 느낄수있다.
주변이 깜깜하다보니 작은 조명과 불빛이 아주 멋지게 느껴진다.
도시에서의 화려한 야경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이런 조용함과 한적함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김천 수도산자연휴양림만큼 적격이 숙소도 없을것이다.

숙소모습인데 주변이 정말 깜깜하다
건물 숙소들이 산을 등지면서 잘 만들어져있고
뒤로는 산 앞으로는 계곡이 흐르는 정말 천혜의자연명소 자연 한가운데의 숙박시설 숙소이다.

밤에도 살짝 운동하라고인지 농구장 족구장에 라이트가 켜져있는 모습이다.

숙소안으로 들어오니 넓은 원룸형 숙소가 나온다
티비가 굉장ㅎ 작은것이 특징이다.
미니냉장고가 있고 옷장있고 자연휴양림의 비슷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
보일러 아주 잘나오고 잠자기에도 아주 쾌적하게 숙면을 할수있다.
화장실은 현관쪽으로 문을 하나 열고 나가면 입구옆에 화장실이 있다.
거의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뜨거운물 온수사용에 제한이 있어서 한명이 좀 오래 사워를 하고 나오면 다음사람이 좀 기다렸다가 샤워해야되는 약간 요즘 lte적은 삶과는 좀 거리가있지만 이것또한 그냥 정겨운시골을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받아들이고 쉬었다가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샤워 빨리하면 온가족 샤워해도 뜨거운물 계속 나올정도이니 너무 쫄필요는 없는거같다.

주방도 깔금하고 여느 가정집 싱크대 주방과 같은 느낌이 들게 넓고 깨끗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넓은 거실형 방의 모습이다 4명 한가족이 자기에는 넓고 남는다.

화장실 매우 크고 널직하다.
수압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자연친화적인 숙소에서 하루밤을 해결할수있는 자연휴양림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여기 김천수도산자연휴양림은 그런 곳이 아닐까 싶다.

낮이 되어 아침에 보니 주변이 이렇게 산이 두르고 있는게 새삼 놀랍고 이제야 산새가 좀 눈에 들어왔다.

내려가는 길과 주변 산새도 이제 날이 좀 밝으니 보이기시작했다.
김천에 며칠씩 묵으면서 구경할거리가 많치는 않아서 하루정도 간단하게 묵으면서 구경하고
가기에 좋은 숙소이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유 노후차 자동차검사 매연검사 확실한 통과방법 노하우 공유 (0) | 2025.04.19 |
---|---|
메가박스 수원호매실에서 누워서 리클라이너 관람후기- 레드헐크 팔콘나오는 " 캡틴아메리카:브레이브뉴월드 (0) | 2025.04.01 |
지루성피부염 두피 외국 니조랄 대신 대체로 국내 신신제약 "덴드로프"후기 (0) | 2025.01.26 |
일반거실등3개짜리을 사서 듀얼스위치 2개짜리스위치로 변경 연결방법 (0) | 2025.01.26 |
전주페스타2024 비가와서 사람이 적어 아쉬움 (0) | 202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