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노후차 자동차검사 매연검사 확실한 통과방법 노하우 공유

자동차 검사를 모든차는 받아야됩니다.

차마다 신차냐 중고차냐에 따라 검사기간이 다르고
경유인지 휘발유인지 따라 또 차종마다 검사시기 돌아오는것이 다르죠.

경유차나 화물차는 검사기간이 좀 짧고
지금 제차는 경유차인데 15년이 다되가는 노후경유차라서 1년에 2번을 검사받아야됩니다.

한번은 종합검사 한번은 일반간이검사로
종합검사가 되어 자주 가던 자동차검사사소로 갔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타는데 그것도 야구하러나 식물원 관광지 등등으로 여행을 가지않으면 거의 쇼핑집앞에 갈때 한번 타는것이라 거의일주일에 5킬로 탈때도 있고 그래서 때가 많이 가라앉아있는 상태라고 해야되나..

몇년전에도 이렇게 운행을 안하는 차를 아침에 몰고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1차 매연검사 불합격을 맞았었습니다.

검사소까지는 3킬로정도 되는거리라 거의 엔진때가 빠질 틈이 없죠.

그래서 그때는 마후라 즉 배기구에 물호스를 넣고 물을 채워서 안에 때낀거 밖으로 후까시 엔진공회전 강하게 해서 엔진때 혹은 마후라 배기관 때를 밖으로 내빼는 것을 몇번 반복해서
매연때를 빼내고 검사받으러 들어가기전에 4000알피엠 rpm으로 쭉쭉 몇번 밟아주고 검사를 재검사를 받아서 2차매연검사 통과를 했던 기억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방법 즉 물넣고빼는 방법은 괜찮다는사람의 블로그글도 많고 실제로 화물차 운전자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간혹 어떤분은 자동차시동을 끄고 이렇게 불어내기를 한건지 아니면 뭔가 차 자체적으로 문제인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차가 망가졌다는 소리도 듣기도 읽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종합검사 1차검사 불합격맞았습니다.
이유는 다른건 다통과인데 여기 매연검사에서 걸려서 불합격 되었군요.

매연이 15%이하가 나와야되는 검출되야 되는데

매연검사에서 32% 거의 두배가 넘게 측정이 되었군요.

2차검사에서도 불합격을 맞으면 정비소가서 정비를 받았다는 내용을 가지고 가서 재검을 받아야되니 일이 커집니다.

간단하게 재검사를 통과하는 분야 즉 예를들어서
엔진오일을 보충하다가 좀 흘려서 옆으로 묻어서 자동차검사를 갔더니 이게 엔진오일 새는거같아서 불합격을 준 받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건 카센타 가서 보니 검사하는 사람이 잘못알고 검사했다 검사자가 초짜인거같다.
그냥 엔진오일 보충하다가 흘린거다 하면서
세척해주었습니다.

이런경우는 바로 가서 재검사를 받고 바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연검사일경우 재검사를 받고 다시 불합격맞으면 정비받았다는 내용증명서 확인서같은것을 가지고 가야됩니다.

그말은 정비소를 가서 간단히는 클리닝을 받든
심각하게는 인젝터등의 부품을 교체한후에 가서 재검사를 받아야됩니다.

가격은 1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이상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검사에서 꼭 통과해서 합격을 받아야겠지요.

이렇게 최종판정 부적합이 나왔는데
물불어내기 등도 하실분은 해보겠지만

제가 경험하고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검사전일 혹은 이틀정도 전에 장거리 운전으로 엔진때를 쭉 불어내주고 마후라때도 쭉 불어내주면됩니다.

그리고 검사당일 검사가기전에 30분정도
3000알피엠 rpm정도로 쭉 밟아주고 검사를 받으러가면 통과됩니다.

통과도 아주 새차도 나오기힘든 0%가 나와버립니다.

엔진때를 이렇게 불어내주고 나간다는 원리는 물넣고 불어내는거랑 비슷하다고 할수있죠.

재검사 0%로 통과된 모습입니다.

차가 노후된 경유차라서 더욱 자동차검사때 신경쓰이고 부적합될 소지가 높기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검사전날 여주벚꽃축제 다녀오고 엔진을 쭉 빼버리고
검사 당일 오전에 1시간정도 쭉 알피엠3000정도로 해서 빼주니깐 그냥 검사 통과가 되었습니다.

#자동차검사#매연검사#노후경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