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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돈가스 맛집 혜화동돈까스극장 cgv랑은 비교불가다

간판을 보고 혹시라도 cgv나 메가박스 영화관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까? 지지돈까스를 먹으러 지지대를 넘어서 의왕 코앞까지 갔다가 월요일휴무에 걸려서 급하게 돈가스집을 찾아보았는데 가장 가까운곳에 돈까스클럽이 티맵추천이 되었는데 몇번가보아서 패스하고 영업중으로 티맵필터를 걸어서 확인해보니 혜화동돈까스극장이 검색되었다. 사진이나 후기를 보고 그냥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 들어가자는 마음으로 들르기로 했다. 점심시간이라 도로변에 가게앞에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견인지역인데 점심시간에는 단속을 안하는지 쭉 차들이 주차되어있었다. 무엇보다 가게이름이 너무 정겨워서 좋았다. 서울의 유명한 혜화동극장이라는 이름이 정겨워서 마음에 들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혜화동극장가 서울에 있는...그곳..

맛집!맛집? 2024.09.16

화성 궁평항의 화성포도축제를 다녀온 후기

9월7일 8일에 하는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가족이 다녀왔다. 작년에 다녀온 분이 무척이나 차가 막혔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라고 했는데 다행히도 그렇게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차막히는 구간은 주차장도착 가기전까지 200미터정도 서행하고 주차장도 무척 넓게 만들어놓아서 주차도 바로 했다. 주차를 하고 궁평항행사장까지 가는 길에 100미터 가까이 되는 송산포도판매하는 행사장이 마련되어있다. 길 좌우로 샤인머시킷(연두색)과 포도가 (보라색)팔리고 있는데 다 똑같은 곳이지만 사람들이 길을 가득채울정도로 많아서 구경하고 나올때즘에는 물건을 다팔고 들어가는 입점가게들이 중간에 있을정도로 많은사람들이 양손가득 포도를 사갔다. 우리는 나오는길에 샤인머시킷을 한 상자샀는데 2킬로박스에 3뭉치 들어있는데 집앞 전통시장인..

한국민속촌 야간구경 용인 가볼만한곳

4시이후에 입장하면 저렴하게 들어갈수있는 야간입장권을 용인민속촌에서 여름맞아서 이벤트로 팔고있다. 그래서 우리가족도 갔는데 첫째는 집에서 쉬고 둘째만 데리고 갔다.한여름에 너무 더워 저녁에만 놀러가도 충분히 놀고있게 밤12시까지 운영을 한다. 너무 늦게까지 운영을 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젊은사람들 위주로 데이트코스로 야간 오싹체험을 하러 오는 젊은애들이 많았다.안으로 들어가면 놀이기구 타는곳이 나오는데예전하고 하나 변한게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그냥 놀이기구는 한두개 타면 끝이고 종류가 많치가 않아서 아쉬웠다. 아이도 시시했는지 두개정도 타고 그냥 나왔다.놀이기구는 보이는거 다이다. 이외에 안보이는 펌퍼카있는데 넓지가 않아서 아쉽다. 가장 메인이라면 중앙에 위치한 이기구가 그나마 사람들이 좀 타고 이마저..

안성팜랜드 아무리 더워도 한번즘은 꼭 가볼만한곳 가을에도 또 가야지

안성 가볼만한곳 베스트를 꼽으라고하면 역시 안성팜랜드이다. 안성스타필드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수원화서스타필드를 놀러다녀온 이후로 눈높이가 높아져서 이제 안성스타필드는 성에 차지않는다. 그래서 역시 안성팜랜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몇년만에 다녀온 안성팜랜드인데 크게 변한것은 별로 없지만 갈때마다 색다르고 계절에 따라 볼거리가 달라지는 관광명소이다.입구쪽으로 들어가기전에 밥먹을수있는 음식점 건물이 나온다.가격은 안성에서 제일 유명한 장터국밥이 12000원 무척 비싸다. 내가 안성에서 자주 가는 안성장터국밥 제이 유명한곳이 아직도 7000원에 어마무시하게 맛나는데 여기 어느정도의 퍼포먼스인지는 모르겠지만12000이라는 가격에서 이미 손절느낌이다. 안성장터국밥이 먹고싶으면 검색하면 바로나오는 그 유..

상봉칼국수-수원 근처 화성 봉담 칼국수 맛집인데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하네

상봉칼국수 오랜만에 와보았다. 칼국수 특히 손칼국수로 유명했는데 이제는 기계로 뽑는 모양이다. 하지만 여전히 맛있고 굵은 면발과 걸쭉한 국물이 아주 일품인 화성 맛집이다.KBS생생정보통에 방송이 되었다고 자랑하는 모습이다.매주 월요일 정기휴뮤이고 영업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짧다. 이렇게해도 사람들이 점심때 워낙 많이 오니깐 그냥 장사가 되고건물유지며 생계유지가 되는거다. 이게 맛집의 특유의 프라이드와 베짱이 아닐가 싶다.다른말로는 뚝심이라고 할수도 있겠지. 3인분 나온 모습인데 이거 굉장하네 면발이 아주 굷게 뽑아내고 그런데 면은 역시나 상봉칼국수 특유의 쫄깃함이 넘쳐나는 그런 칼국수이다. 메뉴는 맛집 명성 그대로 그냥 하나다. 무조건 상봉칼국수오면 칼국수 먹고 가는거다.다른말..

맛집!맛집? 2024.08.29

야간 가볼만한곳 세종수목원-두자녀 가족 무료입장 굿

더운 여름날 야간구경을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거리는 좀 멀어서 부담스러움이 약간 있었지만 야간개장으로 여름에만 맛볼수있는 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을 구경가보기로 하고 떠나보았다. 가서 세종시에서 저녁을 먹을라고했는데 생각보다 도시가 너무 휭해서 먹을때도 마땅치 않아서 놀랬다. 검색해서 찾아간 중국요리집은 이전하고 없고 장소 업데이트도 안되있고요즘 시골 어디식당도 바로바로 업데이트되는데 ... 무엇보다 금요일이라서 행정도시인 세종시에서 서울로 다 떠나가서많이 횡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는건지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랬다. 그래도 세종수목원에는 사람들이 구경하러 저녁에 그래도 좀 나와서붐빌정도나 북적일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광객들을 볼수있어서 다행이었다. 서울이나 경기에서는 사람없는곳을 찾아..

가볼만한곳 충북 아쿠아리움-무료입장이라 더 매력적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충북아쿠아리움인데 올해 2024년 5월17일에 개장했는데 2달만 10만명을 관람객 돌파했다고 뉴스에 떠들썩하게 난것을 보고 언제 가봐야지 하다가 여름휴가때 다녀보았다. 충북 괴산에 위치하고 있고 주소이름도 아주 재미나게 충청북도 쏘가리길 43이다.그냥 길이름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쏘가리가 많이 잡히는곳이라 마을 이름이 길이름이 쏘가리길이라고 하는군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곳이라서 참 좋은데구경을 해보면 큰도시에 있는 아쿠아리움과는 조금 퀄리티가 약하니무료니깐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시는게 좋치뭐 좋네 별로네 나쁘네 이런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건물크기도 보기에 아담스럽죠.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있고 건너편에도 주차장 크게 있습니다.충북 가볼만한곳 아쿠아리움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

여주 가볼만한곳-여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렇게 사람많은거 처음 봤어요 나이키특별세일도 진행중

오랜만에 여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다녀왔는데 티맵인기도 수원화서스타필드1위였고 이곳도 20위권에 들어올정도로 순위가 높게 나오길래 여기 왜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지 싶은마음으로 가보았습니다. 길을 기준으로 안쪽만 사람이 많고 2차선도로 건너쪽 그러니깐 초입쪽은 거의 사람이 보이지않고 횡해보였고 사람도 길을 하나차이로 두고 인파가 많이 차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도 반대쪽은 구경하지않고 넘어가지않고 길 안쪽 메인쪽만 구경했습니다. 주차무료이고 휴가철 피크철을 맞아서 사람들이 꽤 많아서 놀랬습니다. 티맵인기순위가 맞구나 싶었습니다.사람이 없어보이는데 날씨가 더워서 다들 가게안으로 빠르게 들어가서 밖으로는 최대한 짧게 돌아다니는거 같아요. 파리올림픽이라고 예쁘장하게 에펠탑을 만들어 놓았네요.사진을 찍으라고 의자..

황학산수목원-여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관광명소 꼭가보세요

세상에 여주 무료로 가볼만한곳의 양대산맥인 명성황후생가를 구경하고 그다음 코스로 무료관광코스의 전국구급인 황학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무료로 이렇게 관람할수있는곳 중에서 베스트 장소로 최고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내도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넓고 산뒤로 산책로까지 돌아보실 세미산악인 여행스타일 분들은 3시간은 그냥 시간 보낼수있는 관광명소입니다.입구 모습인데 여러가지 상을 휩쓸은 모습입니다.가기전에 운영시간 잘 확인하고 가야됩니다. 하절기에는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센스 정말 오지네요 왜 우산을 가져다 놓았지? 비도 안오는데? 비대비용이 아니라 날씨가 더운데 힘들게 구경하실분들을 위한 양우산을 이렇게 마련해놓았어요. 4시넘어서 들어가서 해서 산뒤로 넘어가서 해가 그리 많치않고 그늘이..

여주 무료로 가볼만한곳-명성황후생가, 힐링되는 산책코스

주차요금 1000을 내고 들어가는거 말고는 비용이 더이상 추가지불되지않아요. 입장료무료로 들어갔습니다. 주차공간이 충분했고 평일 오후이지만 가장 피크 휴가기간인 8월첫주주말이라 오는길에 영동고속도로가 막혔었는데 다들 동해안으로 가는 사람들이었는지 막상 여주ic를 나와 여주 가볼만한곳 명성황후생가는 차몇대 주차되어있지 않을정도로 한산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주차하고 바로 연못쪽으로 가는데 이렇게 멋진 정자가 있습니다. 정말 주변환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정자경관이 한국이 얼마나 아름답고 살기좋은지 느끼게해주는 기분이 들정도였습니다. 크고 멋진 연못이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한번씩 중앙에서 분수가 터져나오는데 너무 시원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연못에는 큰 잉어가 돌아다니는데 사람들이 먹이를 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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