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디랜드-곤충박물관 무주가면 가봐야할곳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 여행 추천

무주가면 꼭 가봐야할곳이라고 해야되나
그나마 갈곳이 여기라고 해야되나
반디랜드와 그바로옆에있는 태권도원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무주구천동하면서 어릴때부터 들었는
커서 와서 보니 무주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이 메인이란걸 알게되었다.

무주는 너무나도 한적하고 평온하고 조용한 동네이다.
입장료는 5000원정도인데 좀 냉정하게 판단하면 그렇게 볼게 없어서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반디랜드안에 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했고
그렇게 숙박하고나면 바로 앞에있는 반디랜드를 구경안하고 갈수가 없겠죠.

무주 대표 가볼만한곳 관광 여행지인 반디랜드를 입장하면 바로 근처에있는 태권도원 입장료를 50%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네요.

무주리조트...무주와인동굴은 ....그냥 지나가는길에 혹은 진짜 뭔가 이쪽으로 관심있는분들만 가는걸로 하고

무주에서 하루정도 구경하고 가는 코스나 지나가는길에 구경하는 것이라면 반디랜드 태권도원 구경하시고 가면 될거같네요.

반디랜드 안쪽으로 들어가면 통나무집 숙박을 할수있는데 4인 주중7.7 주말 성수기9.9 만만치않은가격인데 자연에서 자연친화적인 하루밤을 원하는분들에게는 좋은 추억과 낭만이 있는 통나무집 하루밤 숙박이 되겠네요

반디랜드 안으로 들어가면 곤충박물관이 나오는데 여기가 메인하일라이트입니다.

사실 여기구경하고 나면 나머지는 그냥 산책삼아 쭉 둘러보고 나오면되는것이라 그래서 입장료5천원이라고하면 곤충박물관 구경하는 값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대표적인 상징물인 반딧불이가 엄청큰것이 입구에 딱 설치가되어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메인 하일라이트인 작은발톱수달 식사시간을 관람하는것인데요

하루 두번인데 11시 오후4시입니다.
기억하고 있다고 이시간에 맞추어서 꼭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식사시간인데 먹이먹는게 너무 귀엽고 꼭 사람먹는듯이 냠냠 맛있게 잘먹어요.

무주 반디랜드를 간다면 꼭 곤충박물관의 작은발톱수달 식사시간을 꼭 보고 오세요.

오우 신기하다

바오밥나무를 심어놓은듯한 모습인데 이게 하늘을 향햐서 딱 만들어져있으니 독창성이 좋고 상상력이 매우 좋은데요.

꼭 하늘에서 땅으로 박힌듯한 모습 혹은
나무가 하늘로 구름을 뚫고 치솟아 올라간 그런느낌입니다.

곤충박물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온갖 곤충들이 잘 전시되어있습니다.

관람은 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구경할수있는 구조라서 매우 관람하기 좋게 만들어놓아서 좋네요.

아주휘황찬란한 그리고 먼가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아주 멋들어진 나비전시물이군요.

이렇게 화려한 나비전시는 처음 본거같군요.

핸드폰이 8년된거라서 좀 더이상 좋게 담을수가 없는데 실제로보면 너무 화려해서 감탄이 절로 나올겁니다.

풍뎅이로 경주 첨성대를 만들어놓았어요.

보시면 알겟지만 크기와 규모가 굉장합니다.

제가 관람한것 중에 곤충관련 전시물로는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멋진 그리고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전시물을 본적이 없는듯합니다.

얼마나 반짜꺼리는지 보석을 박아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반짝거립니다.

반짝거리고 빛나는것도 대단하지만
블럭을 넣은것을 각도를 잘 살려서 한땀하땀 붙여서 만든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딱정벌레목 비단벌레과 울창한산람지대
태국 라오스 베트남 동남아살고있군요.

이름은 풍뎅이가 아니고 비단벌레군요.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설계이군요.

무주 반디랜드 생태온실

전북 최대규모의 유리온실
660미터제곱이니 폭20미터라잡으면 길이가30미터정도라고 그런 규모라고 봐야겠죠

관람로120미터라고하니 폭은 6미터 가까이  되겠네요.

영상관람실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저희가족4명이서 단독으로 구경을 했습죠.

평일에 지방을 구경하러 오면 이런게 좋드라구요.
도시는 평일이라도 근처 가볼만한곳을 관광 여행을 가보면 반정도는 ....어느정도는 차있는데

지방은 평일에 이렇게 구경오면 이렇게 사람이 하나도 없이 우리가족 전용처럼  구경하고가곤하는 경우가 생기니깐요.

영상은 에니매이션인데 안경쓰고 3d로 환경보호에관한 재미나고 실감나는 영화인데
한10분정도 된거같은데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아이들과 함께 관광 여행을 온 사람들은
꼭 영상관을 들러서 시청하고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런 애니메이션인데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볼만합니다.

식물원 내부인데 울창하게 우거져있어요.

식물들 사이에 실제로 물이 내려와 움직이는 물레방아가 움직이고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엄청나게 큽니다.

굉장히 잘 만들어 놓았군요.

나비들이 와서 노는 장소라는데 이렇게 만는이유는 잘모르겠어요.

이유가뭐든 굉장히 크고 멋지게 잘만들어놓았습니다.

실내수목원 예쁘게 참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수족관도 있어요.

뭐 대단하게 만들어놓은건 아닙니다.
그냥 구색만 좀 갖춘 느낌이에요

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내에 있는 수달

가장 하일라이트 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11시와 오후4시에 두번 식사시간인데
꼭 수달먹이시간 맞추어서 구경하길 추천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육사님과 캐미가 아주 매력만점입니다.

회도 먹고 이것저것 영양가있게 잘 주시드라고요.

물속으로 먹이준것을 딱딱 찾아서 받아먹는게 아주 사랑스럽네요.

여기 수족관은 아니 뭐 있어보이게
아쿠아리움이라고 하죠 여기 아쿠아리움은 아주 볼만하죠.

이즘되니깐 입장료가 안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주와서 5천원내고 이정도 곤충박물관을 구경하고 간다면 가성비 좋은 알짜 관광 여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고기도 신기한게 많고 관리도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있어요.

밖으로나오면 대나무숲이 반기고 있어요.

시원해보이는 대나무숲인데 날씨가 추운데도 아주 파릇파릇하군요.

작은 동물체험장인데 양이 몇마리가 있고
먹이주기를 할수있어요.

먹이는 바로앞에서 친절한 아저씨가 팔고있고
양들이 살이 통통한게 잘 먹고 잘지내는듯 합니다

사람한테도 쪼르륵와서 잘 따르는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무주 가볼만한곳 반디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