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 모노레일과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면 무릉도원~

무주 가볼만한곳 태권도원 태권도공연을 관람하고 맞은편 태권도박물관을 관람하구요 일단.

셔틀버스타고 모노레일타는곳으로 오면 이런안내문이 있는데 운행시간은 20분에 한대정도이고 올라가는시간은 2~3분정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모노레일 올라가는 거리는 굉장히 짧아요.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하고 모노레일 타기전에 보여주고 검사받고 모노레일로 입장하게됩니다.

길을 따라 모노레일을 타는곳으로 가면 미니셔틀버스가 운행되고있다.

걸어서 올라가면 한 20분정도는 가야할거리라 내려올때는 산책삼아 걸어오든뭐하든 올라갈때는  경사도가 있어서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야되요.

모노레일 굉장히 거리가 짧죠.
금방 올라갑니다.

1박2일?촬영지이고 돌풍?이라는 드라마촬영지라고 하는군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광고까지하는거보면 굉장히 유명한? 촬영지였던거 같아요.

모노레일이 정상으로 올라가서 내리면 전망대가 바로 이어지는데
전망대4층으로 가면 탁트인 전경이 이렇게 펼쳐집니다.

구름을 산아래로 바라보니 이거야 말로 구릉도원
무릉도원이군요.

저멀리보이는 작은 마을이 보이고 신선 시야입니다.

비가 약간 부슬부슬 오는날이어서
구름이 이렇게 낮게 깔려있어서 구름뷰가 정말 대단히 멋있고 환성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문화가 있는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태권도원무료개방이군요

전망대 3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가격은 그냥 일반적인 도시가격입니다.

3층전망대 카페전경인데 통창으로 산아래 풍경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시고 디저트를 먹고
이렇게 뷰좋은곳에서 먹고 잠시쉬고가는 여유 너무좋쵸.

판매하는건 종류가 많치는 않고 가격은 그럭저럭입니다.

이런젤리는 처음 보았어요.
태권도젤리
뭐 맛에서 특별한것은 없고 그냥 시그니처식으로
관광 아이디어를 잘 내서 만들어서 팔고있네요.

아마 여기서만 판매하는거같습니다.

찹쌀떡 맛있게 먹고 갑니다.
경치좋고 전경좋고 공기좋은곳에서 먹고가서그런가 음료도 떡도 쿠키도 뭘먹어도 맛있군요.

전망이 정말 좋네요.

사람들이 쭉 빠져서 전경이 더 멋지게 보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또 어떤풍경일지 궁금하군요.

내려오면서 모노레일에서 걸어서 2분정도 내려오면 명인관 객실을 만들어놓았어요.

여기서 회의도 하고 숙박도하는 객실도 있고
한옥으로 아주 깨끗하고 멋지게 잘만들어있어요.

지은지얼마안된듯 엄청 깨끗하고 새거느낌이 가득합니다.

세미나실인가 강의실인가
뭐 여튼 단체로 뭔가 교육하고 훈련하는 그런공간이 있습니다.

요렇게 쉴수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고요.

앞으로 보이는건물이 객실입니다.
실제로 문밖에 신발들이 나와있드라구요.

위사진우측이 정자인데 이위에 올라가면 아래쪽으로 쭉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경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