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으로 여러곳을 추천받을텐데
오늘은 자주 안가본곳 중에 동물체험을 할수있는 곳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할아버지동물농장이라는 곳인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실내 하우스 안에서 염소,강아지,돼지등에게 먹이주기 체험활동을 할수있고
야외 울타리안에서 키우는 오리,토끼,당나귀,양 등에게 먹이주기를 하고요.
작은 잔디공원에서 아이들 그네 타는 정도 입니다.
바구니에 주는 먹이는 집게 하나주고 도시락통정도 크기에
배추잎,당근썰은거 넣어서 줍니다.
입장료 인당 8천원으로 가격이 좀 비싼편이고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보면 비닐하우스 두개에 하나는 강아지먹이주기
또다른 하나의 비닐하우스는 염소,작은돼지등에게 먹이주기 하면되고
야외에 당나귀,염소,타조 정도 구경하는것이데 5천원정도면 적당할듯합니다.
입장료가 8천원씩이나 해서 아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텐데
가격이 좀 비싸서 자주 오기는 아닌거 같고
서울대공원 위주로 놀러가다가 한번정도 먹이주기위주로 체험활동하고싶다할때
한번 정도 오면 좋을듯합니다. 주로 가족위주로 아이들 먹이체험위주로 오는곳이라
연인들에게는 인기가 좀 덜한 그런 곳입니다.
매표소 직원분 아주 친절하고 좋습니다.
옆에 자판기에는 음료수가 파는데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입니다.
사은품은 갈때마다 다른데 들어보니 어떤때는 머리띠 잔뜩이랑 머리핀깥은거
그런 악세서리로 구비되고 그때마다 어디서 좀 싸게 떨이쳐온것을 주는듯합니다.
이것 또한 굉장한 사업수단이라면 수단이고 아이디어겠지요.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인 할아버지동물농장은 사람들이 많이와서
주차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날씨가 좋을때 쓴글인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도 그리 많치않고 차도 주차장에 차량 열댓대주차가능한거 같은데
주차장도 반은 비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많이들 갔던건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가성비가 좀 안좋고 비싸다는 소문이 나서 손님이 줄은건지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덜온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별로 손님이 많치는 않았습니다.
입장을 위해서 매표를 하고 매표소를 지나가서 들어가면
왼쪽에 사은품증정이 있는데 1인당 하나씩 나갈때 가지고 가면됩니다.
작은 쇼핑팩같은건데 면으로 만들은것이고 그외에 지갑이나 작은담요같은거
뭐 그런것들이 있는데 만약에 시중에서 산다면 1000원~2000원정도 하는 물건들 같습니다.
매표소를 지나서 바로 들어오면 실내동물 체험장이 있고 강이지 운동장
이렇게 보이는데 실내동물체험장을 먼저 구경하고 하우스뒤쪽으로 나가면
실외동물들이 키우고 있는데 토끼,오리,돼지 구경하고 우측으로 돌아가면
양이랑 당나귀를 구경하고 먹이주기도 하고 그다음으로
공작이랑 닭같은 새들 구경하고 타조 구경하고 먹이주기체험하고
위사진 왼쪽에 보이는 강아지운동장이라는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강아지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나갈때 선물하나씩 골라서 집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사슴하고 염소에게 먹이는 주는 체험을 할수있는데요.
염소는 우유주기 체험이 있는데 우유젖병에
우유가 반정도 담겨 있는데 천원을 양심무인계산대에
넣고 우유병 하나 가지고 와서 염소한데 다가오면
염소가 알아서 입을 쫙쫙 벌리고 달라고 허덕이며 난리일때
입안에 우유젖병을 쏙 넣으주면 알아서 쭉쭉 빨아먹습니다.
예원이처럼 어린친구들은 좀 무섭다고 하는데
어른이 젖병을 잡아주면 되는데 젖병을 잘못잡아주면
염소가 땡기는 힘으로 우우병을 안으로 물고 잡아서 들어가버리면
아이도 우유병젖주기 먹이체험 못하고 염소도 우유 못먹고
아쉬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친칠라라는 동물인데 추운지 아니면 안이 따뜻해서인지
둘이 붙어서 꼼짝도 안하고 잠만 잡니다.
그냥 잠자는 모습만 보고 와서 약간 아쉬웠지만
자는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친칠라 맞은편쪽 끝쪽에는 고양도 2마리 철장안에 키우고있는데
고양이를 이렇게 키워도 되나 싶기도 하고
여튼 고양이를 철장안에 키워서 관람시키는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귀엽긴한데 너무 힘이 없고 그냥 계속 애용애용거리는거
광장히 짠하게 느껴졌습니다. 흰색고양이는 아픈건지 그냥 계속 자기만했습니다.
먹이주는것도 없고 그냥 고양이는 자는 모습 구경만 하는건에
강아지처럼 풀어놓고 사람들이 만지고 먹이도 주고
그렇게 키우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새들이 쭉쭉 들어가서 재잘거리는데 특별한것은 없고
그냥 작은새들 색깔 이쁜 새들이 새장에서 몇마리 재잘거리는
모습을 구경하는것인데 아 그냥 새들 있구나 그냥 그정도입니다.
안에도 동물먹이주기 체험을 끝내고 나오면 야외에 토끼먹이주기도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가볼만한곳 할아버지동물농장은 실내와 실외로 구성됩니다.
안쪽에도 토끼가 작은 우리안에 바글하게 있지만 밖으로 나와도 있어요.
먹이주는것은 안에있는친구들이나 밖에 있는 토끼들이나 다들 잘 먹고
사람이 다가오면 와서 먹이 달라고 난리를 치는군요.
양이 두마리가 있는데 아직 먹이주면 잘먹고 사람들이랑
아직 친하지 않은지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가 사람손길을 무척 싫어하는군요.
먹이는 그래도 잘 받아 먹습니다.
생각보다 귀엽지는 않고 우리는 넓은데 2마리 있으니
넓게 살고 있는 모습은 좋은데 너무 마리수가 적어서 허적하네요.
양보도 오히려 당나귀가 굉장히 귀엽군요.
당근을 엄청 좋아하는데 한덩어리를 반으로 잘라서 주니
반덩어리씩 엄청 잘 받아먹고 몸에 비해서 머리가 엄청 커서
좀 언발란스한데 눈망울이 커서 그런가 귀엽군요.
그리고 곳곳에 아이들이 타고 놀수있는 전동자동차가 있는데
고장난거 갇다놓은것이라서 전동으로 가는것은 아니고
어른이 뒤에서 밀어주면서 놀아주라고 갇다놓은것입니다.
쭉 돌아보고 강아지 먹이주기 체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면
바닥은 흙으로 되어있고 그위에 그냥 비닐하우스 씌운곳에
작은 강아지 몇마리 풀어놓고 1000원주고 강아지육포먹이를 사면
육포쪼가리 작은거 몇개 주는데 너무 양이 작아서 어질하군요.
그것을 작게 쪼개서 드시면 손에 올려놓으면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손님들에게 익숙해져서인지 머리가 좋은건지
습관이 되어서인지 가까이 와서 만질라고 도망가고
먹이 가지고 먹이주는 사람한테 가서 발로 올라타고 먹이 안주면
또 가버려요. 뭐랄까 강아지 본연의 모습을 잃고 사회에 찌든
그런 모습이라 왠지모르게 나의 모습과 같이 오버랩되면서 안타깝군요.
아주 작은 강아지 귀여운강아지만 넣어놓아서 아이들도 별로 무섭지 않고
먹이줄수있는데 강아지들이 워낙 기어올르고 발길질을 심하게 해서
아이들이 좀 무서워 하기도 합니다.
야외 새장에는 공작과 닭 오리등이 있는데 그냥 지나가면서
보시면 되고 이곳저곳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것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다보니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까지 올라면 워낙 외곽이고 해서
이래저래 따지면 가성비가 좋치는 않는것 같습니다.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으로 할아버지동물농장 입장료는 8천원인데
먹이포함으로 바구니 작은걸로 좀 담아서 줍니다.
들어가서 강아지먹이 한 인당 천원에서 이천원정도 추가로 사야됩니다.
퇴장시 사은품 1~2천원짜리 정도되는 소정의 사은품을 가지고 나올수있고요.
주말에만 영업을 하고 있어서 주중에 가시는분들은 꼭 유념하시고
혹시 평일에 가실분은 영업시간이 바뀔수도 있으니
전화한번해보시고 가면 안전할듯합니다.
문의전화번호 0507-1365-7507 입니다.
영업일은 토,일요일이고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7:30분입니다.
새장에는 오리와 청둥오리가 있는데
저도 어릴때 오리랑 청둥오리를 같이 풀어놓고 키워서
참 좋았던 추억이 생각하는데 가두어키우니 좀 안타깝긴 한데
옛생각나면서 아련한 기억이 순간 떠올랐습니다.
타조가 한마리 있는데 집게을 이용해서 먹이를 줄수있는 곳입니다.
작은집게는 손이 물리거나 집게채로 채일수있어서
비치된 큰 집게를 이용해서 타조 먹이를 주라고 합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강아지가 있고 먹이체험을 할수있는
강아지체험 비닐하우스입니다.
입구에 새워있는 자동 산타클로스 올라오는 기구인데
바람이 들어가면서 산타클로스할아버지가 올라왔다가 바람빠지면서
내려갔다가 하는 그런건데 아이들이 신기하다고 다들 좋아하고
한번씩 한참을 바라보다가 가는군요.
천원에 한봉지이고 육포같은건데 강아지들이 엄청 좋아하는구요.
하루종일 이렇게 맛있는 육포같은것만 먹으면 살이 엄청 찔거같은데
의외로 강아지들이 그렇게 뚱뚱하지는 않는군요.
하루종일 먹이만 먹으러 왔다갔다 하는군요.
주중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니 주말에 사람들 오기만 엄청나게 기대할거같습니다.
강아지간식은 매표소에서 판매를 합니다.
강아지에게 채소를 주지말고 채소를 주면 설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간식을 잘게 작게 잘라서 주면 되고 더 재밋습니다.
강아지들이 먹이달라고 난리에 난리입니다.
거의 먹이주는게 아니라 거의 강탈당하는 정도로 달라붙고
올라타고 난리도 아닙니다.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할아버지동물농장의 강아지들은
종류도 여러가지있는데 작은 강아지들 위주로 있는데
훈련이 안되서 너무 발을 사람한테 올려서 달라고 해서
좀 힘들어요. 아이들 같은경우 좀 무서워해서 옆에서 괜찮다고
해도 먹이 몇번주고 나가자고 하기도 하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네 두개인가 있고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몇개 있는
집앞 작은 앞마당만한 야외공원입니다.
중간중간에 흔들나무의자와 작은 정자도 있고 앉아쉴수이는
의자도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할아버지동물농장에서 귀염 마스코트
흰염소 먹이주기 인데 그냥 먹이도 잘먹지만 우유주기체험은
너무 아이들도 좋아하고 신기해하고 염소들도 너무 맛있는지
엄청 좋하는게 보이는 그런곳입니다.
나오면서 주는 1인당 1개씩 챙겨갈수있는 사은품인데요
머리띠도 있고 쇼핑주머니도 있고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군요.
크게 비싼것은 아니지만 입장료가 비싸서 좀 마음이 뒤숭숭한것을
이 사은품이 좀 달래주는군요.
다른건 별로 볼거 없고 그네인데 좀 특이한 누워서 탈수있는 그네입니다.
근대 아이들이 발로 밟고 타서 흑이 너무 많아서 드러눕고 타지는 못했습니다.
원래 드러눕고 타야 묘미인데 그냥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탔는데도
재미있다고 아주 즐거워해서 이것만 한참을 탔습니다.
경기도 화성 가볼만한곳 할아버지 동물농장은
동네 작은 교회가 운영을 하는건지 아니면 교회땅을 임대해서
사용하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입구에 교회건물이 있고
교회건물 진입로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교회와 관련이 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도시에서는 보기힘든 오래된 옛 시골교회에서나 볼수있는 종탑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교회가 없어지면서 처분하고 팔고나간곳을 아이디어내서 이렇게 동물농장을 운영하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참 머리를 잘써서 동물농장 사업을 운영하는것이 대단합니다.
교회건물 안에도 옷가게가 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여성옷관련 같았습니다.
둥글이 그네 옆에 모래놀이터가 있는데 추워서 요즘은
놀기 힘들텐데도 각종 모래놀이 관련 장난감도 많고
모래도 부드러워서인지 노는 아이가 무척 오래 앉아서 놀드라고요.
동물농장에 놀러와서 그네도 타고 모래놀이도 하고 참 아이디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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