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하늘다리

 

아래에서 바라본 하늘다리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라고도 부르는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길게 뻗은 다리 아래가 훤히 보이는 투명유리가 있는

포천하늘다리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아래서 바라본 포천하늘다리인데 사람이 걸어다니는 다리인데

보기에도 출렁출렁거려보이는군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장도 무료이용이 가능한 착한곳입니다.

 

멀리보이는 산새와 어우러짐

 

멀리보이는 산새가 너무 멋지게 잘 어울려저있습니다.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되었던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트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흔들다리형태로 만들어진 도보교로 길이 200미터 입니다.

지상 50미터에서 한탄강 협곡을 구경할수있는 경기도 포천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넓은 주차장이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탄강 하늘타리와 이어진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비경을 구경할수있고

그와 연계된 산책코스가 하늘다리에서 시작해서 북쪽 멍우리 협곡을 따라서 

돌아오는 6킬로의 구간은 한탄강을 따라서 강을 굽이굽이 바라보면서

감상하면서 산책할수있는 최고의 코스이고 부담없이 걷기좋은

최적의 코스로 형성조성되어있습니다만 현재 코로나로 막아놓아서

한탄강포천하늘다리를 200미터 건너가면 막아놓았는데 허가된 사람인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산쪽으로 몇명넘어가서 걷는게 보였습니다.

사실 뭐 작은플라스틱 사슬인데 넘어가서 산책하면 막을 방법이 없겠죠.

 

주상절리를 감상할수있는 하늘다리

평일날 가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아주 한산했습니다.

주차장은 엄청나게 넓어서 운동장 몇개만한거 같은데

차량은 20대도 안되는 차가 주차되어있고 그나마 초겨울을 맞이해서

추워지다보니 서둘러 구경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이 보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구경하기는 힘든지역이고 차량이 필수인곳입니다.

출렁다리가 요즘 핫한데 얼마전에 가을단풍구경으로 다녀온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비하면 출렁다리가 맞나할정도입니다.

아래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비교해도 출렁이는 정도가 약합니다.

예당호출렁다리는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국내최장길이인

402미터입니다. 여기 포천하늘다리보다 두배나 되는 길입니다.

이곳은 가봤는데 정말 출렁출렁거림이 아주 큰 곳이었습니다.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도 함께 구경하시면 최고입니다.

작년 4월부터 시작된 음악분수는 길이96미터 최대분사높이110미터의

크기로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분수로 한국공식기록을 갖고있습니다.

 

만든 형태가 출렁다리로 만들기는 한거맞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렇게 출렁이는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소금산출렁다리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쇼 충남 예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포천한탄강 출렁다리 동영상으로 건너보기-썬31티비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이 나무들이  앙상한데 

여름이나 가을에 와서 구경하면 보다 풍성한 구경을 할수있을거 같아요

바닥에 물도 많이 말라있어서 폭포나 물이 흘러내려가긴하는데 

좀 부족한 느낌이고 왠지 쓸쓸한 느낌까지도 나는군요

 

포천하늘다리 아래 위치한 가게들

포천한탄강하늘다리는 한탄강을 가로지는 보도교로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느낄수있는곳입니다.

공사비 38억이나 투자한곳으로 2018년5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리규격은 현수교(흔들다리형태)에 길이 200미터 폭2미터 높이50미터

통과하중은 80킬로 성인 1500명이 견디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어요.

 

투영발판 아래로 훤히 보이는 폭포

아래로 보이는 투명유리아래로 작은 계곡이라고 해야되나 폭포라고 해야되나

정확히 보이지는 않는데 그런 모습이 물줄기가 보여요.
아래를 내려다보는게 너무 아찔한데 걸어서 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작년7월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면서 더 유명해진곳인데

한국수력원자력 사회공헌사업으로 야간에 오는 많은 관광객을 위해서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의 주상절리길에 안심가로등을 쭉 설치됐습니다.

 

중간중간 투영유리판 있어요

생각보다 높게 느껴지기도 하고 밑으로 물이 흘러서 내려가니 생각보다 발걸음 내기가 어려워요

강화유리라서 안심하고 건널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 발걸음을 내려고하니 두려운 마음이라 눈으로 구경만하고

옆으로 지나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강화유리는 판유리를 열처리해서 유리표면에 공기를 불어서 급냉시킨 유리인데

강도가 세고 깨지지 않아서 이런 다리나 빌딩전망대등에 사용됩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산채코스로 이용할수있는데 도보코스로 돌면서

멋진 한탄강을 돌면서 구경하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폐쇄중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한탄강

한탄강 멋진 전경

한탄강이 굽이 굽이 지나서 내려가는 풍경을 포천구름다리에서 보는게 아주 장관입니다.
물이 많이 부족해보이는데 이정도인데 나중에 비가 많을때보면 더욱 장관일것 같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포천구름다리 전경

구름다리위에서 내려다본 산들 모습

산책도보코스인데 현재 막힌 상태

한탄강의 힘찬 물결

한탄강?

길이 134킬로의 한강과 임진강의 지류이고 강원도 평강군 장암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강인데 6.25전쟁중에 다리가 끊겨서 한탄했다고 불린이름이라고하나

원래 뜻은 크다의 한에 강 탄자를 써서 큰 강이다라는 뜻입니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용암대대지는 평강,철원에서 임진강 합류점까지 이어저있습니다.

 

구름다리 아래 게게들

포천구름다리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간이천막을 치거나 이렇게 이동식 컨터네이너에서 커피나 이런 빵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저의 마음에 들었던 맨안쪽에 위치한 하늘다리빵을 파는곳입니다.
할아버지 세분이서 장사를 함께 하고 계셨는데 무척 친절하고 굉장히 구름빵이 맛있엇습니다.

농산물 판매점

말이 농산물 판매장이지 그냥 길가에서 음식파는 난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수막만 거창하고요
이곳에서 찰옥수수먹어보았는데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옥수수도 별로 안따뜻하고 위생상태도 그냥 그렇습니다.

구름다리 크로와상 2500원
비둘기낭쿠르트 3000원인데 이거 무척 맛있었습니다

그외에 쿠키 파이 그리고 음료로 커피 라떼 아이스티 빙수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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