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출렁다리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강원도 가볼만한곳 원주소금산출렁다리

벌써 가을이 지나 겨울을 향해가는데 한참전에 다녀온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포스팅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을때 10월첫째주 토요일에 아마 다녀온거 같은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추억이 티스토리를 정리하면서 다시 떠오르는군요.

 

주소: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14 이고 원주 행구수변공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레일바이크를 탈수있고등산코스 난이도가 높지않아서

간단한 운동화를 신고도 트레킹 혹은 등산을 할수있습니다.

주변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원주 뮤지엄산 구룡사 상원사등의 치악산을 구경할만합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여주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쉴틈없이 달려간

강원도 가볼만한곳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국내여행을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갈때가 이렇게 많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너무 나도 멋진 관광명소였습니다.

가기전에 출렁다리를 가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무서워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어서

작년도 제작년도 못갔던 곳인데 올해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티비보고 출발하게 되었는데

여러 출렁다리 중에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선택한 이유는 가을이기 때문에

단풍구경으로 최고의 관광명소라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메인주차장에서 바라본 정문

 멋진 소나무가 입구에 둘러져있고 길건너편에 2주차장인데 1주차장 절반정도 크기인데

1,2주차장 둘다 만차가 될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도착시간이 3시를 향해가는대도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가장 가볼만한곳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미터, 높이 100미터 폭은 1.5미터

산악도보교 중에서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을 자랑하는 출렁다리이고 소금산 암병 봉우리 워크 전망대는 

섬강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있는곳인데 사람들이 사진찍는다고 줄이 늘 쭉 서있어서

그냥 감상할수는 없고 사진찍고 한번 둘러보고 하는것으로 끝입니다.

 

물론 사람들 별로 안가는 평일날에 가신다면 상황은 또 달라지겠지만 가을여행으로 

사람 제일 많은때인지라 사진찍을려고 줄서있는 줄이 줄지를 않을 정도였습니다.

 

간현관광지 안내문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출렁다리를 검색하고 네비에 생각없이 출발하시면

안되고 꼭 원주 출렁다리를 확인하고 가야됩니다.
티맵에 생각없이 그냥 출렁다리 검색하고 출발했더니 생각보다 많은 출렁다리가 있더라고요.

영동고속도로에서 원주 들어와서 내비를 따라서 가는데 내비 도착할때 입구로 들어가니

아니 이럴수가 간현관광지라는 큰 돌 안내석이 세워있는거 아니에요.
깜짝놀라서 잘못왔나 싶었는데 아닙니다.
간현관광지에 강원도 가볼만한곳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것입니다.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오픈한 이후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곳입니다.

2018년7월까지는 무료로 이용되다가 이후 유료화가 되었는데

2020년1월가지 입장료수입만 27억에 육박할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간현관광지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일대의 원주천과 삼산천이 만나는 간현협곡에 위치한 관광지입니다.

원주시 제일의 유원지인데 치악산국립공원과 함께 원주의 국민관광지로 뽑힙니다.

관광지내에 야영장,취사장,수변공원,공연장까지 갖추고있고 바윗길에서

암벽등반을 즐길수있는 곳입니다.

강변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민물고기 낚시가 가능한 낚시의 명소입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에 2021년가지 600억을 넘게 투자해서 종합개발 중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아래의 안내표지판에 실제로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고 계발할것인지 

미리 알수있도록 무엇무엇 설치예정이라고 써놓았는데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보니

 

고도200미터의 소라형 계단을 절벽에는 선반을 달아서 1.2킬로미터의 잔도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주차장에서 바로 출렁다리까지 700미터길이의 곤돌라를 설치하는것입니다.

그럼 주차장에서 물론 비용은 조금 비쌀것 같은데 곤돌라를 타고 바로 올라간다면

700미터수준의 곤돌라라면 전국에서 모여들어서 타보려고 몰려들것 같군요.

그때는 정말 굉장할거 같아서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될 원주소금강출렁다리

또한 소금산과 간현산 사이에 355미터의 유리다리를 놓는다고 하는데이건 상상이 잘 안되는데 

통으로 유리로 할수는 없을거 같고 중간중간 유리로 뚫어놓는 형식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전망대와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인공폭포까지 만들며 

하늘정원 수목원길이라는 멋진 산책길을 만들 예정이라 지금도 좋치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설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되어서 정말 강원도 가볼만한곳 1등이 될것입니다.

 

유모차대여 없고 유모차가 올라갈수없는 나무테크계단이라서 대여해도 쓸일도 없습니다.

신용카드 어디든 가능하고 지역화페사용가능합니다.

애완동물은 집입불가합니다.

 

저도 포스팅 준비하면서 알았는데 개장한지 얼마 안된곳이라는군요.

2018년 1월11일에 개장을 했습니다.

주차시설이 잘되있는데도 주차만차가 되어서 30분정도만에 겨우 주차을 했을정도인데

현재 주차시설은 일반224대, 대형18대 장애인및여성19대인데 대형18대 자리에도 돌다가 화딱지나니깐

그냥 주차하고 올라가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정도입니다.

안심하고 주차하시면 되고 주차할곳이 없어서 간현관광지 가까이 있는 큰주차장이 있고

그길너머에 좀 작은 2주차장이 있는데 둘다 만차라서 20분정도 빙빙 돌다가 나가는 차가 생겨서

겨우 주차를 하였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표소 뒤로 흐르는 강

주차를 하고 중앙쪽으로 큰 시멘트길로 들어가면 위사진의 광경을 볼수없습니다.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들어가는 중앙 메인길에서 좌측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뒤로

뚝방쪽으로 나가는 나무테크로 만들 길이있습니다.
그길로 따라 나가면 이렇게 멋진 강을 바라보면서 매표소까지

걸어서 갈수있는 고인물들이 이용하는 멋진 길이 있습니다.

현재 주차장이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1250대를 수용할수있는

4만제곱미터 가까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만들계획입니다.

 

강를 바라보고 걷는 길

 보시는봐와 같이 사람이 안보이죠?
아는사람만 아는 길로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땡잡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나무테크길을 따라걸으면서 흐르는강과 산새를 구경하는것만으로도 벌써 힐링이 밀려들어오는 기분이엇습니다.
이래서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이야기하는 지를 알것같았습니다.

 

무인매표소 앞

 조금 아쉬운게 사람에 비해서 무인매표소 기계가 2대밖에 없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줄을 조금 선 후 무인매표을 하였는데 여기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무인매표소에서 시간 낭비하지마시고 (물론 사람없을때는 그냥 매표하시면 되고)

쭉 올라오면 500미터정도 올라가서면 유인매표소가 나옵니다.
거기에서도 매표하면 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유인매표소에는 이미 입구에서 잘모르는분들이 매표을 다하고 들어가기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편하게 매표하고 올라갈수있어요.
그리고 또 500미터가까이 올라가면 나무계단을 오르기전에 표검사열감사하는데

그곳을 지나서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에 다와서 강원도 가볼만한곳

소금산 출렁다리 바로 보이는 앞에 또 무인매표소가 있기 때문에

사람많으면 통과통과하고 여기서 매표를 해도 됩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운영시간 안내

첫째주,셋째주 월요일에 휴장을하고 설날 추석 당일만 휴장을 합니다.
11월~4월은 오후4시까지이고
5월에서10월 해가 늦게지는 계절에는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권을 끈으면 놀이공원같은데서 끼는 팔찌가 나오는데 손목에 착용하고 정상으로 올라가면 출렁다리직전에 무인입구게이트가 나오는데 지하철통과하듯이 띡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중요한것 중 하나 화장실이 없기때문에 등산로올라가는 (나무계단올라가는곳 열체크하고)곳 100미터 정도 전에 우측에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여기에서 꼭 물빼고 올라가세요.

또한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쓰레기는 가져가시는건 요즘 등산의 기본인거 다 아시죠.
관리사무소 전화: 033-731-4088

 

원주사랑상품권 2000권

 원주시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페같은 지역상품권을 나누어주는데 그냥 나누어 주냐고요?그건아니고
매표소에서 매표을 하고 나면 상품권이 나옵니다.
입장권이 3000원인데 상품권2000원짜리가 나오니 엄청나게 싸게 들어가는것이죠.

2000원 상품권은 원주에서 사용가능하고 간현관광지내에 있는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다 사용가능해서

외지에서 오신분은 이 소금산오르고 내리면서 있는 길옆가게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주 사시는분들은 원주 들어가서 사용해도 되고요

 

간현관광지 안내도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안내도 라고 안나오고 자꾸만 간현관광지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원래 원주사는분들은 자주 익숙하니 그럴수 잇는데 저처럼 외지에서 온사람들은 좀 적응이 안되는군요.
여튼 결론은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원주 가볼만한곳 1순위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곧 간현관광지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됩니다.

 

 원주 소금강출렁다리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와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해있는

간현관광지에 있는데 오형제바위와 같은 웅장한 기암절벽과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인 소금강등 

수려한 경관과 거대한 암벽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섬강축제가 열리고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의 강물,그리고 원주 소금강출렁다리,

야영장등을 갖추고 있는 원주의 대표전인 관광지입니다.

 

동절기는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매표시간이 있기때문에 매표시간을 지나면 입산이 불가능하니 유념해주세요.

남한강 지류면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웅장한 기암절벽과 작은금강산이라는 뜻인 소금강 ..

아 소금강의 뜻이 작은 금강산이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주변 맛집 가게들

 무인매표소에서 입구로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길옆으로 올라가는길 방향 우측으로 가게들이 있어요.

커피숍도 있고 닭강정파는곳도 있고 뻔데기 구은밤 종류별로 많이 있으니 골라드시면 됩니다.

내려오는길에 뻔데기와 구은밤 사서 먹었는데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꿀맛이었습니다.

아저씨도 친절하고 맑은공기 속에서 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났습니다.

 

다리 건너면서 보이는 철길

 사진에 보이는 철길로 기차가 내려오고 레일바이크도 내려옵니다.
어떤 시간차이나 규칙으로 내려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보시면 레일바이크가 내려오는 모습보이죠.

내리막길로 내려오는것이라 다른 레일바이크처럼 다리아픈것은 덜할거 같습니다.

 

기차도 내려 오는것을 보았는데 사람은 레일바이크외에도 관관기차도 운행하는듯합니다. 

길따라 쭉 들어가면 매표소 지나고 출렁다리 정상으로 올라가는곳에서

더 직진하면 레일바이크랑 열차타는곳이 나옵니다.

 

다리 건너 다리

 다리를 건너는데 안쪽으로 캠핑장이 있어서 차들이 계속 왔다갔다 해서 너무 넋놓고 걸으면 촌인데도 차가 빵빵 거리면서 지나가니 조심 하시고요.

강아래를 바라보면 산기슭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부럽더군요.

완전히 경치좋은 곳에서 그냥 낚시한다는것만도 강태공이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아래로 보이는데 굉장히 큰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무리지어서 꽤 많은 물고기가 보이는데 얼추보아도 50센티는 다 넘어보이는 굉장히 큰물고기들입니다.

이런거 한마리 잡아서 집에가면 정말 기분 째질듯합니다.
이래서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원주 소금산출렁다리가 검색이 잘 되는 모습입니다.
불법낚시인지 몰라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낚시하고 산넘어는 아예 파라솔을 설치해서

지정자리까지 만들어놓고 있는거보면 단속은 하지 않아서 지역 낚시꾼들의 인기장소인듯 합니다.

 

하천계곡도 너무 멋집니다

 넓은 하천과 계곡물이 흘러나와 모여서 이루는 하천은

정말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계단식으로 만들어놓은 둑방은 멀리서도 신기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다리로가 들어가는길이고 계단으로 만들어놓은 아래쪽 다리길이 내려오는 길입니다.

코로나 안전을 위해서 일방통행길로 형성을 시켜놓았습니다.

 

낚시 포인트

 건너편에 보이는 레일바이크타고 내려오는철길 아래가

원주 강태공들이 가는 낚시 포인트인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원래 양방향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일방통행으로 만든것인지 등산로 입구에서

데크계단으로 해서 출렁다리보고 하늘바람길따라 내려오는 일방통행길로 만들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 뒤로 보면 매표소라고 작은 글씨보이죠 여기서 또 매표할수있는 꿀팁이 있으니

무인매표소 막히면 여기에서 표을 끈고 들어가면 됩니다.

 

도산서원같은 풍경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소금강출렁다리 입구쪽에는 이렇게

흡사 안동 도산서원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의 산새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앞에는 아이들이 맘껏 놀수있는 모래사장이 있고 실컷 놀수있습니다.
산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멋있고 좀 일찍 해가 져버리는 좀 아쉬운 지형이지만 그래서 해떨어지면

집에 들어가야되는 약간 추운 지형이지만 여름에 온다면 정말 시원하고 휴가철을 보내기에 좋은 곳일겁니다.

 

올라가는 데크

 이렇게 나무 데크계단으로 계속 올라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좀 힘들고요 둘째가 6살 만4세인데 거의 반은 업고 안고 올라가고 내려올때도

거의 반은 안고 내려왔을 정도로 힘든 코스입니다.

어른은 그냥 저냥 한 20분정도 천천히가도 30분정도 올라가면 정상 출렁다리가 나오기 때문에 무난한데

아이 어리면 안고올라가고 내려올 각오 없거나 체력이 좀 약하신 분들은 1시간코스잡고 천천히 올라가야합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가을 단풍과 흐르는 강물 그리고 뒤로 보이는 산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되는데도 어제 본것처럼 생상한 가을 풍경입니다.

 

출렁다리 무인출입구

 여기서도 발권이되는 무인매표소가 우측에 딱있네요 여기까지는 그냥 올라올수있는거 같습니다. 매표를 하지 않아도 여기까지는 올라올수있는거 같습니다. 무인매표소를 여기에 둔 이유가 그거겠지요.

 

정상에 위치한 무인매표소

 이래서 사람들 많고 하면 여기에서 무인매표소를 이용해서 입장할수있습니다.
뒤로 들어오는 채광이 굉장히 운치있군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을 뒤로한 포토존

 강원도 가볼만한곳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포토존입니다. 여기에서 액자처럼 사진을 찍을수있는 곳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한장씩 찍고 가는곳으로 꼭 씨지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멋진곳입니다.

 

많은 방송이 나온곳으로 유명한데 

MBC무한도전(유재석 나와서 박명수랑 뛰고 토닥거리는 프로그램있죠), KBS VJ특공대(특공군대 프로그램같은데 여기서 전투관련영상을 찍은듯), MBC파워매거진, 채널A신대동여지도 등이 촬영된 곳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용가능시설로 숙박시설 캠핑장69개소가 있는데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합니다.

숙박시설 18개소있는데 이건 민간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기타시설로 방문자센터,공원,정자,물놀이시설도 운영을 하는군요 .

물놀이시설은 원주에서 유명해서 여름휴가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여름피서휴가철로 각광을 받는 원주 뉴타크호스입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원주소금산출렁다리 썬31티비 영상

생긴지 3년도 안된 것은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건물들이 다들 깨끗하고 깔금해서

새로 정비를 한것인가 좋다 그렇는데 2018에 개장을 했습니다.

 

주차요금이 당일 승용2000원 승합,화물,특수4000원이라고 안내된 글을 보았는데 잘못된 정보인지 

저희갔을때는 무료였고 안내하시는분도 그러는데 원래 주차는 무료라고 하시더군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포토존에서 가족사진도 한컷

 지나가던 분이 가족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뒤로 보이는 소금산출렁다리 모습이 적당한 기울기로 축늘어져서 보입니다.
뒤로 넘어가는 산과 산이 이어지 모습이 거대액자에 그대로 담겨져 찍을수있는 곳입니다.

 

출렁다리 정상에서 내려다본 광경

 아래가 철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보이고 특이하가 길게 길이 쭉 뻗어있어서 그길따라 나가면 사각형으로 작은 방만한 공간이 나오는데 거기에서서 기념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게 급부상한곳인데 

국내최장인 250미터의 길이와 높이 100미터라는 하늘을 걷는 느낌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막상 가보면 그렇게 생각보다는 무섭지 않다는게 온사람들이 수근거리는 말들입니다.

저또한 굉장히 무서울줄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담담하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후덜덜한 아래모습

전망대에서 한컷

 아이가 무서워해서 못찍는데 어른이 더 무서워하는군요.

일자로 철판으로 된 곳을 길게 덩그러니 떠서 나가면 작은 사각형으로 사진찍고

또 아래 흐르는 강이 흘러내려가는것을 볼수있고 멀리 산들도 볼수있는 전망대인데

막상 들어가면 덜 무서운데 가기전에 시각적으로 일자로 뻩은 철판길을 걸어가는것이 무섭고

위태해보여서 첫걸음 때는게 더 망설여지는 그런곳입니다.
혹시 똑 부러지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듭니다.

 

아들과 한컷

 오빠는 무섭다고 그러고 동생이 오히려 안무섭다고 그러는군요. 뒤로 보이는 산새가 정말 아름답군요
발아래로 물이 흘러내려가는데 참 좋습니다.
무서워서 못찍는다고 그래서 꼭 붙들어주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도 가볼만한곳 소금산 출렁다리를 직접 걸어가보면 발 아래로 철망으로 되어있는데

뻥뻥 뚫여있어서 아래가 다 보입니다.

그래서 아래를 쳐다보고 있으면 꽤 무서운데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나마 더 무섭습니다.
아래로 바위큰것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옆에는 산들이 우거져있고

아래로는 큰 암석들이 널려있고 참 특이한 곳이고 멋있는곳입니다.

 

 길고 축늘어진 출렁다리를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나봅니다. 아이들 무서워할까봐

그래서 갔다가 헛탕칠까봐 작년에 안갔었는데 제가 크게 오해한듯합니다.
이렇게 하나도 안무서워하고 좋아하는군요.
바닥을 바라보면 어른도 어쩔줄모를정도로 뱅뱅 도는데 빤히 아래를 한참 처다보기까지 하는군요

 

내려오는길 소나무숲 장관

 내려오는길에 다리아프다고 안아달라고 해서 위에서 아래까지 안고 내려오느라 완전히 다리 풀릴정도로 힘들었는데 정상에서 시계장향으로 일방통행식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뜻하지 않게 대박 소나무 숲이 나오는데 화성 융건릉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소나무숲을 보러 종종 갈정도로 좋아하는데 여기는 화성 융건릉처럼 큰 소나무가 펼쳐져있지는 않치만 가지각색으로 울퉁불통하게 뻗은 소나무 엄청나게 많이 자라져 있습니다.

 

내려오는휴식하는 전망대에서 본 출렁다리와 노을

 내려오면서 중간에 쉬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해가지는 노을과 함께
강원도 가볼만한곳 소금산 원주 출렁다리를 함께 바라보면서 넋이 빠질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노을과 함께 바라보는 이광경이 제일 멋있었습니다.
둘째를 안지안고 그냥 내려왔으면 편하 좀 더 구경하고 천천히 내려왔을텐데 너무 팔힘빠지고 허리 무릎이 아파서 조금 구경하고 감탄하고 서둘러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길은 올라가는것과 마찬가지로 나무테크계단을 이용해서 내려오게 됩니다.

 

내려오는길 풍경 산새가 기가 막히다

 사진을 점점 잘찍는거 같아요^^
햇살에 비친 산들과 산들사이의 굴곡과 내려오는 신나는 가족들의 흥이 난 뒷모습과 엉덩이 씰룩거림 적당한 원근감 넘 좋은 사진풍경입니다.

 

주차장앞 나무 놀이터

 내려오면 이렇게 나무놀이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어떤 의미를 두고 만든거 같은데 무슨 모양인지는 모르겠네요. 좀의외인데 여기서 30분 놀았습니다.

 

간현관광지 중앙 관측 도로

 내려오고나니 어두워져서 불이 여기저기 켜지네여
산이 서쪽을 막아버려서 아래쪽 간현관광지 식당이나 중앙메인관람도로는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주차장전경

 주차장이 이렇게 넓은데도 차가 다 차고 맞은편 2주차장까지 만차될정도로 강원도 원주 가졸만한곳 소금강 출렁다리를 보러 온 분들이 많았다는것이군요.
저희는 아이둘과 함께 가다보니(아이데리고온집은 거의 없는듯했어요 아무래도 안아주고 하려면 너무 힘들테니 그렇겠죠)늦게 내려왔고 내려와서도 나무놀이터에서 30분가까이 놀고 차로오니 차들이 많이 빠졌네요.

오늘 우리가족 모두 수고했고 오고가며 운전하고 예원이 안고올고 안고내려온 아빠가 제일 고생 많았습니다.

아래에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직접다녀온 따끈한 리뷰들 솔직리뷰입니다.

다좋은글만 있는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고 다녀들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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