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탁트인 전망의 강원도 가볼만한곳 '삼양목장'
안녕하세요 썬31입니다 .
오늘은 강원도 대관령의 가볼만한곳 베스트 '삼양목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4계절 갈때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한국에선 보기힘든 드넓은 초원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600만평의 국내최대 유기초지 목장인데요 직접 소을 키워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먹여주자는 취지로
1972년에 초지을 개간을 시작하여 목장으로 개척하였는데
유명한 삼양라면 아시죠? 그 삼양식품에서 만든 곳입니다.
삼양목작에서 키운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방목으로 소을 키워서 그 소들에게 원유을 공급받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관광사업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죠? 푸른초원에는 동물들이 방목되고
있고 언덕중간중간 엄청나게 큰 거대 풍력발전기가 건설되어 있는데 대관령을 넘는 강력한 바람을
이용해서 친환경에너지발전원으로 승화시켯는데 국대최대의 크기와 규모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가보면 엄청나게 크것을 느낄수있고요. 그 웅장함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강원도쪽에서 특히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하면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이 떠오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4번은 가봐야되는데 봄,가을,겨울은 가봤는데 여름에만 못가봤네요.
올해 여름에는 꼭 가보려고 했는데 아쉽게 또 못갔습니다.
맨날 눈덮인 삼양목장이나 초원이 푸르른 삼양목장만 봤었는데 겨울에는 눈구경
삼양목장만큼 사계절이 변화무쌍한곳이 있을까요?겨울에는 온통 하얗고 초원이 되면 온통 녹색이 되죠
1년내내 쉬는날이 없고요 명절때고 갈수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9천원, 소인7천원입니다.
최근에 자료를 보니 2022년 기준으로 성인 10000원 소인8000원 36개월미만 무료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는데 조금 일찍 문을 닫는군요.
개인적으로 입장료가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조금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버스를 타고 올라가게 되는데 올라가보면 풍력발전기 보는것말구
양들 풀어있고 초원 펼쳐진거 구경하는거 말구
크게 볼거리가 있지는 않은거 같은데 입장료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포스팅은 3월이었지만 봄의 삼양목장이라고 하긴 추웠고 바람도 많았습니다.
강원도 평창으로 즉흥적으로 무작정 떠났고요 역시나 계획없이 그냥 바람가는대로
햇살가는대로 가능 여행이 설레고 즐겁죠
무척 추웠던 기억이 나는데 아이와 함께 한 따뜻한 추억이 생각하니 추웠던 기억은 싹 사라지는거같군요.
봄여름가을겨울 한번씩은 가봐야 되는 곳이라 포스팅을 쓰고 있지만 조만간 한번더 가봐야겠습니다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전중윤 창업자는 6.25이후 국내식량문제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삼양라면을 설립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식량문제보다는 별미로 즐겨먹는 음식이 되어있습니다.
입구쪽에 라면 끓여먹을수도 있고 사서 갈수도 있는 슈퍼같은 ..편의점같은 곳이있습니다.
삼양목장 시그니처세트3종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국내최초로 떠먹는 요구르트 '요거트'을 만든것도 삼양라면이군요.
또 최초가 있는데 100%양조간장 생산으로 국내 최초 KS표시허가을 받앗군요.
이후 삼양요거트, 삼양요구르트도 국내 발효유업계 최초로 KS표시허가을 받았습니다.
대단한 회사에 대단한 삼양목장입니다.
귀요미 바람불어도 이렇게 아빠목에 딱 붙으면 걱정 끝
해발 850~1470미터의 그릉위에 편쳐진 넓은 초지는 도시에는 받은
답답한 스트레스 한번에 날려버릴만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신선하고 맑은공기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초원을 볼수있는곳이 여기 밖에 없을겁니다.
외국처럼 넓은 초원이 있는데 산과 어울어지면서 산과 나무 멀리는 바다까지 보이느
이런 전경을 볼수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게 자부심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삼양목장 방문입니다.
여기의 강력한 바람을 이용한 53개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있는데
강릉인구 60에 육박하는 전기을 공급할정도로
굉장한 전기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옆에 위치한 하늘목장도 그렇고 대관령 삼양목장도 그렇고
위의 사진처럼 영화촬영지로 많이 활용되었는데
불가살, 지리산, 도깨비, 미스터션사인등등
그리고 유명한 영화인 신과함께 연애소설등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으로 보니깐 양몰이공연이랑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인데
평일주중시간을 아래서 확인하고 가야할듯합니다.
밀크전병, 소프트아이스크림,밀크만주도 판매하고 있어서 드셔보세요.
이런저런 영화을 찍은 장소가 많이 있고요 실제로 가보면 영화 찍기 참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중간중간 벤치도 잘 구비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앉아서 푸른초원을 구경할수있습니다
중요한 이용시간과 요금 입니다.
오후 5시정도면 마감이고요.
삼양식품에서 만든것이라 올라가는곳 시작하는 주차장쪽에 매점이 있는데 라면을 끓여 먹을수있습니다
물런 삼양라면만 갖다놓았고요 .
삼양라면은 한국최초로 라면을 생산한 기업인것은 다들 아시죠?
우리 어렸을때도 삼양라면만 먹던 기억이 납니다.
1961년에 삼양제유을 모태로 1963년에 라면을 출시했습니다.굉장히 오랜 역사을 가지고 있네요
1969년에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라면을 수출했고 이후 러시아,유럽,미국,중국,남미,중동 전세계로 수출하였습니다.
입구쪽에 라면파는곳 좀 있고 공원이라해야되나 청연주목원이라고 작은 정원 둘러보면되고
연애소설 영화촬영한 나무 있는 연애소설나무가서
사진찍고 제일 중요한 정상인 동해전망대 (해발 1140미터 위치하고 바람이 시원하디 시원하다.
ps~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5분정도 내려오면 아이와함께 치즈만들기 체험장있었는데
바람마을양떼목장이라고 나오는데 주차장도 넓고 아이들과 체험놀이하기에 참좋은곳입니다.
얼마전에 가봤을때는 너무 늦게 가서 그런가 불꺼저있고
근처에 바람마을치즈체험장 체험학습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174 에서
치즈만들어먹으면 아이들 너무 좋아한다.
이번에 갔을때 또 가봤는데 간판불꺼져서 있더라고요.
아쉽지만 이번에 못간 예전에 찍은 치즈피자만들기 체험장인데요
현재는 운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치즈피자만들기 대신 근처에 위치한 치즈만들기체험장을 갔습니다.
검색할때 그대로 평창바람마을 치즈체험장을 검색하고 가면됩니다.
여기 바람마을치즈체험장은 치즈만 떡처럼 만드는 체험이다.
겨울에 눈구경 갔을때라 위에 봄에 갔을때랑은 좀 다르죠?
삼양목장 다 마감되고 나오면서 몇킬로 내려오면 마을 나오는데 거기에
불켜졌있길래 여긴 뭐지 하면서 마지막 손님으로 우리 갔습니다.
치즈를 자연산을 이용해서 만들고 먹는 놀이체험같은곳인데
사장님(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셔서
재미도 있었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전 간거랑 요즘 간거랑 사진을 같이 보니 애들큰게 새삼 느껴집니다.
'여행, 가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빛정원 우주 이천 가볼만한곳 (0) | 2020.07.25 |
---|---|
야간개장 가볼만한곳 서울랜드 (0) | 2020.07.23 |
수원 굿모닝하우스, 현 경기도 관사 (0) | 2020.07.23 |
안산별빛마을포토랜드 안산 가볼만한곳 (0) | 2020.07.19 |
제이드가든수목원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0) | 2020.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