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알파카월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비에서 알파카을 보여주는 방송이 보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둘째 예원이가 알파카에 너무 보고싶다고 조르기 시작하는군요.

tv에서 호주 알파카 집에서 키우는 거보고 보러 가자고 하도 떼을 써서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로 아내 드라이브도 할겸 알파카도 보고 만지고 할겸 출발했습니다.

 알파카보러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는 여기만한곳 없을듯 싶은데요

동물먹이주기도 하고 새 사슴 기차타기등 즐거운 놀이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산으로 올라가면서 한바퀴 돌아서 여긴 시계반대방향으로 

구경하는 구조인데 힘이 좀 들긴합니다. 중간에 쉬면서 천천히 구경할것을 권합니다.

 강원도 홍천 산중턱에 있는것이라 공기가 너무 좋네요. 

알파카도 구경하지만 그냥 드라이브삼아 공기좋은곳으로 도시을 벗어나 

온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알파카소개

낙타과에 속하는데 남아메리카 페루,볼리비아 살고요 

보통 야생귀리와 옥수수을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1미터에서 약2미터까지 자란다는데 알파카월드가면 키높이는 1미터에서1.5정도 되는거같아요

뒷다리 쭉 잡고 빼서 키재면 2미터까지 나올지모르겠는데 2미터는 좀 에바같습니다

당연히 초식동물이고요 임신을 330일을 한다고 거의 사람하고 비슷하네요.

멸종위기등급 낮은위기상태이며 몸무개 50~70킬로 사이로 보통 성인어른하고 비슷하군요

라마류에 속하는 가축의 한종류여서 사람들과 무척 친한 성향을 가지고있습니다.

날씬한 몸매에 목이 길고 꼬리가 짧아 귀엽고 눈이 특히 크고 동그랗고 귀여워서

이쁜가축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네요.

식용이나 털을 얻기위해(털을 알파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사육되는데 

수천년전 남아메리카 인디언에 의해 길들여진것으로 추정됩니다.

평균수명은 20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털깍이는 2년마다 털을 깍는다고하느데 

한마리당 3킬로정도 생산하는데 30~60센티까지 털이 자란다고 합니다.

 

알파카가 그냥 막 돌아다녀요

안내길따라 구경하러 돌아다니면 이렇게 알파카가 돌아다닙니다.

근대 먹이을 안주면 신경도 안쓰고 지나가버리고 참 웃기네요^^

이렇게 알파카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마련되어 있는

자동먹이판매소에서 천원이나 이천원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요런 귀여운 알파카를 볼때 

유혹해서 쓰다듬고 곁에 두고 볼수있습니다. 꿀팁이지요.

 

주차장에 차을 세우고 자체운영하는 셔틀버서(공짜)을 타고 알파카월드로 올라갑니다.

15분간격 무료운행이 입장전 확인내용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이렇게 아트샆과 매표소가 있습니다

아트샆안에는 이렇게 해외직수입 알파타도 있고 중국산저렴한 인조인형도 팝니다.가격이 상당하죠.가격이 십만원넘네요

주차장에 차을 세우고 알파카월드에서 준비된 미니버스을 타고 언덕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운행시간은 15뷴간격이라서 금방금방 탈수있습니다.

 

알파카월드 언덕위로 미니버스을 타고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현장구매해도 되고 인터넷 예매하신분은 발권하시면되는데요. 

요즘 젊은분들은 이렇게 인터넷예매을 함으로써 가격을 좀 싸게 

옥션에서 구입하면 현재 14250원으로 750원할인 5%할인하네요

인터넷구입후 구경하시는분들 종종 있으시드라고요.크게 가격차이는 안나네요.

인터넷이나 현장이나 크게 차이안나서 인터넷구매의 매리트는 별로 없습니다. 

나이드신분들이나 잘 모르는분들은 좀 아쉽지만 현장예매로 고고

 

우리같은 쉰세대는 역시 인터넷예매죠 오백원,천원 모아서 얼릉 강남에 아파트사야죠

입장료 1.5천원이고요 오후6시까지 운영이라고 되있네요

입구앞 산경치와 풍경이 너무 좋쵸

매표소에서 표확인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본격적인 알파카  구경이 사작됩니다. 알파카 설명 옆에 나오죠 침뱉는 습관이 있다는데 풀을 잘안먹고 사료을 주로 먹다보니 그런지 침뱉는 알파카는 없었어요. 가끔 킁킁거리면 이게 침뱉는건지 기침하는건지 헷갈리는 뭐 그런정도 본거같습니다.
승마장정도 크기로 알파카 네다섯마리가 풀어져서 있습니다	맘껏 먹이를 줄수있고 검은색 하얀색 갈색 알파카 다있어요

 

알파카 귀염 요염 뿜뿜 나와요

강원도 홍천 가볼만한곳 알파카월드의 하얀 알파카인데 

왜이렇게 털을 바싹 밀어 홀랑 벗겨놓았는지 궁금하내요.

추워서 덜덜 떠는거 같은데 제 기분탓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그렇게 따뜻하지 않았는데 이쁘게 모양내려고 이렇게 털을 깔은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알파카가 별로 추워하지 않고 잘돌아다니는거 보니 

털을 밀어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차타는곳 줄선모습

 표값 3천원내고 타는데요 알파카먹이을 조금씩 나눠줘서 기차타고 가면서 먹이주고 구경하고

먹고 씹고 돌리고 제끼고 그러면서 구경하면되요. 느므 조쵸?

언덕을 한바뀌 돌면서 알파카한테 먹이주고 기차도 타고 3천원주고 타볼만한거 같습니다.

먹이값만 천원이니 실제로는 2천원주고 기차타는거라 저는 탔는데 다음에는 안타도 될거같기합니다.

처음오신분은 무조건 한번은 타봐야하지않을까요 이렇게 멀리까지 왔는데 안타고가면

왠지 집에가면 타볼걸 그렇나 싶어 정신건강에 그냥 처음은 아주 질색아니면 해보는게 좋쵸

 

기차서서 먹이 주는거 보이중?

 요래요래 먹이 줍니다. 기차 올라가다가 멈추면 알파카 먹이 주는데 

알파카들에게 먹이을 안주는건지 하루종일 먹네요 기차가 계속 가는데

계속와서 먹고 먹는량이 어마어마한건지 여튼 신기했습니다.

 

먹이통이 옆으로 잘 군부래지니까네 기차에 달린 먹이통 잘 잡고 계시다가 

처음에 다주지말고 돌아나오면서 골고루 줘야되니 먹이양 잘조절해주세요.

 

기타치는 매표소 앞 닭들 . 무척 싸나워요

 닭이 먹이주는데 와서 아이 막 달라고 쪼을정도로 저돌적이고 무섭게 달려듭니다.

먹이주는게 아니라 거의 강탈당하는 느낌이 서둘러 도망쳤어요.

오리랑 거위 칠면조 인가 뭐 그런것도 있어요. 

같이 풀어놓고 그냥 방목하는데 그들에겐 여기가 천국이죠 .

다시 부화되어도 여기로 부화되고 싶을거에요.

 

기차탄 상태에서 정상

작은기차가 모노레일을 타고 한바퀴를 도는데 한 십분정도 걸리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가시게 되면 이 모노레일은 꼭 타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세틀랜드 포니 라는데 에라이 모르겠고 그냥 조랑말 

 기차에서 내려서 관람로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언덕 고바위라 무자게 힘듭니다)

언덕올라가다가 왠만한 하체부실은 중간에 다리한번식 풀리고요

 짧은 치마나 레깅스 입고 오시는분 가끔 계신데 언덕올라갈때

시선처리가 굉장히 곤란하더군요.오실때 이런부분이 있으니 의상좀신경써주시고요.

 물런 몸매 자신있고 보여주기좋아해서 과감하게 오시고 싶다는분들은 뭐 어쩔수없구요.;;;

 

알파카 몰고 다니는 모습 힐링산책

 알파카데리고 먹이주면서 줄로 묶어서 데리고 다니면서 산책하는 일명'알파카와 힐링산책'이고요.

가격은 만원인데 시간은 큰길따라 왕복하는건데 10분조금 더걸리는거 같은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했는데 많은분들이 하길래

내려오면서 이거 하고 가야되나 ? 싶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먹이 천원 사서 넉넉히 한 3천원어치사서 돌아다니면서 먹이주고

산책로따라 돌아다니는 알파카 친구들있는데 주고 그러면 충분할거 같아요.

 

깜짝 놀랬는데 이렇게 공작새가 산책로 중간중간 돌아다녀요

산정상에 또 이렇게 이번에는 어린 알파카을 집중 케어하는 곳인가봐요. 어린 알파카라 어린친구들이 먹이 주는데 훨씬 과감히 잘 주드라고요.

 

정상을 지나 내려오면서 사슴 노루 방목하고 있어요 먹이주는지 알고 와서 혀을 낼름거리는게 강아지같네요

낙타도 키우고 있어요  사진과 다르게 굉장히 크더라고요.

 

산책로에 이렇게 알파카가 그냥 돌아다녀요.

먹이을 사서 돌아다니는 알파카에게 먹이주면서 쓰담해주면 되요

이제 막바지로 거의 다녀오면서 우측으로 공작,양,독수리,부엉이.앵무새 보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공작관에는 공작이 많은데 특히나 백공작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꼬리날깨을 계속 펴고 구애을 하는모습이 굉장히 대단했습니다.

 

부엉이, 앵무새 볼수있고요.

 이렇게 구경하는데 3시간정도 걸렸고요 .

중간에 매점에서 라면 떡볶이 핫도그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썬31이었습니다.

 

알파카월드

주소: 강원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함께 가보시면 좋을 강원도 가볼만한곳을 아래에 링크걸어봅니다.

제가 직접다녀본 곳이고 리얼후기인점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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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출렁거리지는 않치만 주변 산새와 멋진 강이 어울어지는 단풍구경으로 최고의 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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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대관령면내에 하천에 눈을 쌓고 조각한 작품들을 전시한곳으로 다양한 먹거리가 자랑인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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