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장소로 포천아트밸리를 빼놓을수없는데요
운영시간은 9시~매표마감18:00입니다.19시까지 운영하고요.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1500원인데 입장료를 매표할때
모노레일 운행료를 같이 결제하면 됩니다.
포천시민은 대폭할인을 해주는데 너무 부럽군요.
천문과학관이용은 포천아트밸리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매표소 앞 입구인데 간단한 어린이들이 놀수있는 것들이 만들어져있고
그네도 있고 크리스마스기분낸다고 트리장식도 예쁘게 되어있어요.
입장료 무료대상이 있는데 포천시민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됩니다.또 좀 특이한게 관내 군부대 하사이하 현역무료이고
매월 첫번째 월요일은 휴강입니다.
위 사진찍는곳 오른쪽으로 돌문화전시관과 인체전시관이 운영중인데
그냥 잠깐 돌아볼 정도이고 크게 대단한건 없어서 건너뛰어도 됩니다.
입장권이 좋네요 입장권을 매표하면 포천사랑상품권 어른하나당
천원짜리 하나씩 줍니다. 여기에서 사용해도되고 포천시에서 다 사용가능합니다.
귀여운 디자인의 모노레일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선이 아니고 단선이라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합니다.
매표소에서 올라와서 내리는 곳과 내려가는 모노레일 타는곳과
장소가 다릅니다. 내려가는 모노레일 타는곳은 천주호 구경하고
나오는길에 있어서 거의 2/3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내리면 바로 정면 천주산 정상쪽으로 아래에 보이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이 나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 가족분들은
꼭 다녀와야되는 교육의 메카이겠지요. 평소에 볼수없었던 천문에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어 보고 체험할수있습니다.
올라가는것도 금방 올라가지만 내려가는건 더 금방내려가요.
그래서 굳이 모노레일 탈거없이 걸어다니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포천 가볼볼만한곳 모노레일 기다리는 시간에 걸어내려가면
그냥 도착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매표소에는 열체크나 뭐 이런거 없어요.
그래서 내정보 털리는거 같고 뭔가 불신이다 싶은분들은
포천아트밸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서 걸어서 천주호까지 올라와서
천주호랑 야외공원 전망대같은데만 구경하면 QR코드입력안해되지만
모노레일을 탈때 QR코드체크해야되고 천문과학관 입장할때 또 QR코드체크
또 합니다.실내에 들어갈때 코드체크는 이제 귀찮은 일상이 되었군요.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을 승차하면 앞칸 뒤칸 두차량으로
만들어져 있고 앞칸을 좋아해서 보통 줄을 선분들은 앞차량 먼저
탑승하기때문에 거의 앞칸 먼저 타고 나머지 뒷칸입니다.
앞칸이 아무래도 전망이 좋으니 앞칸에 타는게 고인물들 꿀팁이겠죠.
모노레일이란? 한줄의 크고 굵은 레일을 이용해서 작은차량이 달리는 철도
고가도로처럼 높은곳을 달리기도 하고 포천아트밸리처럼 2층높이 정도에서
달리기도 합니다. 건설비가 싸고 설치할 터가 덜 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일 차체가 매달려 달리게 된 방식인 현수식과 차체가 레일위를 구르는 방식인
부좌식이 있습니다. 포천아트밸리는 현수식으로 갑니다.
모노레일은 1901년 독일 부페르탈도시에서 만든것이 최초입니다.
공사비가 지하철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포천아트밸리나 광주화담숲같은곳에서 관광용으로
약간의 몇백미터정도 운영되고 있지만 외국같은경우 도시에서 널리
활용되는경우도 있는데 유명한곳이 일본 도쿄에 시내 한가운데
중심가와 하네다 공항 사이에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시애틀의 대중교통수단으로 유명하고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모노레일도 크고 유명합니다.
최근 뉴스에 남해군이 주식회사 프라임벙커와 모노레일을 독일마을에
설치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는데요 이번 남해군 독일마을 모노레일 사업에
790여억이 투입되는 민간투자로 독일마을에 5만여 미터제곱에 모노레일과
주차장,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포천가볼만한곳 아트밸리 모노레일 운임료는
왕복으로 결제하면 저렴한데 한번 타는데 어른3500원이고 왕복하면
4500원이라서 왠만하면 왕복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번 타보신분은 알겠지만 별거 없어서 자주 가보신분은 사실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걸어가시면 됩니다. 걸어가도 5분도 안걸리는 금방올라가는
길인데 경사가 좀 있는 언덕이라 힘들긴 하지만 길이 넓게 잘되있어서
다음에는 저희도 걸어갈 생각입니다.
광주 화담숲에 비해 모노레일 가격이 좀 비싼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추억삼아 재미삼아 왕복 4500원 정도 낸다고 생각하고 일단 타고 올라갔어요.
막차시간이 18:50분으로 19시에 폐장하기 때문입니다.
전망카페가면 커피밸리가면 너무 운치있고 좋은 카페가 있어요.
조각공원 위쪽으로 올라가서 호수공연장으로 올라가면 전망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종 커피와 베이커리 스낵등 먹을거리가 가득해요.
천주호를 구경하고 나와서 모노레일 내려가는거 타는 승강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조각공원이 나오는데 여길 잘모르는분들이 있는데
잊지말고 꼭 구경하시길 바라고 멋진 조각공원을 지나서 들어가면
포천아트밸리 호수 공연장과 커피밸리라는 따뜻한 곳이 나옵니다.
아래에 이외에 포천 가볼만한곳 함께 보면 좋은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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