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문화박물관 -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인데 우연히 지나다가 안내현수막이 길옆으로 많이 부착되어 있길래
집에 돌아가는 시간도 좀 남고 해서 들어가보고 느낀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과원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한과박물관 혹은 한과문화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건물은 두개로 나누어 있는데 2층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있는 건축구조입니다. 건물은 회색으로 거의 비슷한크기의 건물 두개가 나란히 언덕위에 산을 뒤로 한채 건설되어있어서 경치나 주변전경이 참 좋습니다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인 한과박물관 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멀리 보이는 포천의 멋진 산새가 멋지네요.
포천 한과문화박물관 바로 옆에 철펜스로 경계선이 나누어져있는데 개인단독주택이 하나 덩그러니 들어서 있는데 주변이 산으로 두르고 마당도 엄청나도 집도 엄청나게 크네요 한과박물관보러가서 단독전원생활을 하고싶게 만드는 주택을 덩달아 구경했네요.
이렇게 한과세트로 만들은 제품을 처음 보았어요
이렇게 먹기 아까울정도로 예쁘게 만들어 놓았군요
포장도 너무 고급스럽게 정성을 쏟아서 진열했네요
벽에 걸린 전문사진가가 찍었을듯한 사진이 액자로 만들어서 붙어있어요. 대체적으로 은은한 느낌과 톤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한과문화박물관은 경기도 포천에서 가장 유명한곳중에 하나이고 뭔가 색다른 관람과 경험을 하게 해주는 곳으로 꼭 한번정도는 가봐야할곳입니다.
여러가지 활동을 했는데 한과교육이나 행사등으로 지역사회 혹은 정부관련해서 이런저런 행사을 많이 진행했던 모습을 적어놓았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의 두건물 사이에 수원나무가 만들어져있는데요 교육관 건물이 좌측이고 우측이 박물관으로 간판이 붙어있는데 1층에서 종이리본에 소원을 적고 소원나무에 걸어주면 됩니다.
저는 소원으로 '유튜브 구독자1000명 달성하게 해주세요'라고 적었어요. 5년내로는 달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본 기계인데 약과를 찍어내는 기계군요.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는 정확히 알순 없지만
기계에 약과모양이 막 찍혀있는거 보니 라인을 따라서 약과모양대로 찍어내는 것 같습니다.
EBS직업의 세계 일인자방영 2011년 7월에 방영이 되었군요. 한과의 세계화를 꿈꾸는 국가지정 한과 명인 김규혼님의 대한 방송이었습니다.
이손으로 지금의 한과문화박물관을 있게 했고 한과의 세계화를 꿈꾸고 달려가는 아름다운 손이라고 해서 약간 자화자찬이 많은듯하지만
어쨋든 이렇게 손모양을 떠서 그대로 만들어놓았어요.
한과나 약과 관련된 아주 오래전 우리 어릴때 먹던 눈에 보던것도 있고 거의 30년도 더된 과자들이 있습니다. 신기한것도 있고 잘 모르는것도 있고 확실한것은 오랜 시간동안 한과와 약과등이 많이도 변하고 이렇게 다양하구나 하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한과문화박물관 (우측에 위치한 건물)입구입니다.
좌측으로 들어가서 방문록과 체온체크를 하고 우측으로가서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한과문화박물관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구경하고 다시 좌측건물2층으로 넘어가서 1층으로 내려와서 한과파는 기념품에 들러서 좀 쇼핑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렇게 멋진 약과와 한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보기에도 너무 화려하고 멋잇어 보여서 엄청 비싸보이는군요. 사실 아까워서 먹기도 힘들지경입니다.
구경을 다하고 입구쪽으로 내려오면 1층에 기념품파는곳이 나옵니다.
안내하시는 직원분이 너무 상냥하고 친절해서 그점이 가장 기본이 좋았고요. 내부에들어가면 약과와 한과등의 선물세트 혹은 봉지에 파는데 가격도 괜찮고 좋습니다.
선물용으로 주는것은 굉장히 멋있고 가격도 상당했습니다.
지게등등 예전 아주 오래전 지금부터 30년이상된 우리 어릴때도 보기힘들었던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기구를 이용해서 만들엇다고 하는데 사실 상상이 잘 안될정도인데
알고보니 제가 어릴때보 사용하던것들이 잘 보니 좀 보였습니다.
1층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고 중간에 나무의자를 길게 만들어놓아서 쉴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돈많은 한량들은 이렇게 술상에 멋드러진 상에 이렇게 하인들이 차려주는 한과상을 받아서 술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참 더러운인생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얼마나 차리는 사람은 힘들었을까요
예전에 조선시대 막 이럴때는 사진처럼 상을 저렇게 차리고 귀한손님에게 내어놓는 한과를 마련해놓은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나무 틀로 이렇게 무늬를 내어서 모양을 찍어내는 기구 도구 들입니다.
별모양 눈모양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찍어냅니다
약과는 우밀과(전통약과)만드는 방법설명인데
밀가루에 소금,후춧가루,참기름을 넣고 비벼서 꿀,생강,청주를 합쳐 반죽해서 만들어내는데
방벙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요.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인 한과문화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면 한국의 전통과자인 한과와 일본의 과자 서양유럽의 한과를 진열해놓았습니다.
서양의 과자는 요즘 우리가 흔히 보는 모습과 많이 흡사하군요.
그만큼 우리가 우리의 한과를 잃어버리고 서양의 과자를 많이 받아들이고 익숙해졌는지 느끼게하는 사진입니다.
한국의 과자 한과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서양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굉장히 화려하고 정갈해보이는 모습입니다.
도자기가 데코레이션되어있는 모습이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잘 살려내었군요.
2013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한과부분의 대한민국 최초명장 1호 라고 합니다.
대단하군요. 한과명장 증서가 함께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한과종류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많이 있군요.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것을 보기위해서 한과문화박물관을 오실텐데 다른곳에 어딜가도 못볼 광경입니다.
사실 가서 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다른데 가서 이런것을 또 보려고 찾으면 찾기 힘들겁니다.
이렇게 많은 곡식과 여러가지 천연재료들이 있습니다.
현미 참깨 율무 등등 이루 말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은 종류의 한과 천연재료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재료가 사용되는지 몰랐습니다.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한과문화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면 북한의 전통과자도 전시해놓았는데요
종합영양강정 백두산들쭉날쭉 등 북한에서 유명한 과자차림모습을 세팅해놓았습니다.
통일이 되고 나면 이런 과자들을 직접가서 맛볼수있는건가요?
길 우측으로 한과가 쭉 진열되어 있고 좌측으로가 교육장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는 교실이 있는데
무척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아쉽게도 체험프로그램은 주말에만 하기때문에
없었지만 전통적인 모습의 체럼교실 모습입니다.
한과의 종류로는 유과 유밀과 엿강정 다식 숙실과 정과 과편이 있습니다. 곡물을 꿀에 섞어서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의 주말 체험프로그램 안내인데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진행합니다.
우리는 평일휴가때 간것이라 체험은 없었습니다.
유과만들기 오전11시
소요시간1시간30분 이고요
프로그램으로 동영상시청,박물관 해설관광, 유과만들기(유과튀기기)
체험비용은 25000원입니다.
다식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오후3시
소요시간 40분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해설 다식 반죽하기 ,몽양 홈에 찍기
체험비용은 1만5000원 입니다.
한과란 ?
우리나라의 전통적 과자를 말하는데 한과는 과거에 잔치나 특별한날 혼례,제례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한과는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빛깔이 곱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영양도 우수한 한국의 전통과자입니다.
[카카오맵] 한가원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322번길 26-9 (영북면 산정리) 낼비로 검색하실때는 한가원으로 검색하시면 되고 한과박물관으로 검색하면 한가원으로 매칭이 되는군요
한가원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322번길 26-9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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