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의 채석장이었던 곳이었는데 사용되지 않아서 폐허로 남을 뻔한곳을 포천시에서 잘 살려서 경기도에서 가볼만한 명품 여행지로 재탄생시킨
의미있는곳으로 일부러 만든 놀이공원같은 그런곳이 아니라 자연그대로를 위주로 만들어 놓아서 더욱 의미있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가장 메인 장소인 포천아트밸리 연못과 채석을 하던 채석장절벽을 볼수있는 사진찍고 구경하는
최고의 메인 장소를 뒤로 한채로 사진을 다들 여기서 찍습니다.
여기에서 삼각스탠드설치해놓고 전세낸것처럼 계속 여자친구 사진을 찍어주는 남자때문에 무척
당혹스러웠는데 가끔 이런 생각없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명이 사진찍는곳에서 너무 중간에 크게 자리잡고 사진찍는일은 삼가해주시길 바라고요.
주차장은 평일 휴가때 너무 사람이 없을때가서 주차장이 넓은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희 갔을때는 주차장에 차가 10여대 주차되어 있었을 정도로 차가 없었고 주차장 크기는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할때 모노레일을 탈것인지 말것인지 결정해서 같이 구매하든가 결정하면 되고요.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돌문화홍보전시관이 있어요
들어가보면 특별한 것은 없고 돌덩이 몇개 전시해놓고 포천아트밸리가 생긴 이유같은거 설명 적어놓고 뭐 작은 공간에 약간은 형식적으로 만들어놓은 10평정도 될까하는 작은 곳이라 전시관이라고 하기에도 좀 어려울듯합니다.
그냥 지나쳐 올라가도 될거같아요.
궁금하면 그냥 가볍게 한번 들어가보면 알고요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 돌문화홍보전시관에 들어가면 위사진처럼 포스터나 안내문같은것이 있는데 내용은 대충 뭐 대한민국 대표 화강암 포천석이라고 하면서 쭉 설명을 적어놓았습니다.
돌홍보관 바로 옆에 인체탐험관이 있는데 인체해부학이나 그관련된 학자나 역사등에 대해 설명해놓은건데 그냥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면 되는 정도 입니다.
입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걸어가도 얼마안되는 거리라서 제 혼자왔거나 연예때 같으면 그냥 걸어올라가도 괜찮을거 같고요
아이들과 함께 왔으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타보시느네 좋겠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의 모노레일 운임료는 성인기준으로 왕복이 4500원이고 편도가 3500원이라서 왕복이 40%정도 가까이 할인이 많이 됩니다.
포천시민은 성인기준으로 왕복2300원으로 반값 50%할인입니다. 포천시민들은 자주 와서 구경하고 가도 부담이 없어서 좋을거 같습니다.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의 천문과학관입니다.
말그대로 천문에 관한 모든것이 담겨 있는 재미있는 관광코스입니다.
입장료는 매표소에서 이미 결제한 입장료에 다 포함되어있으므로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달에 착륙해서 탐사을 했던 달 탐사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정교하게 잘 만들어 놓았군요.
2층천장에 매달린 지구모형인데 조명이 너무 디테일을 잘살려서 매달려 전시되고 있고 사진을 잘 찍은건지 ;; 달탐사선과 달에서 내려본듯한 지구모습을 찍은 모습이 같이 모여 아주 인상적이군요.
포천아트밸리가 왜 경기도에서 꼭 가봐야할 가볼만한곳에 꼽히는 이유가 바로 이 천주호때문입니다.
천주호는 채석장으로 쓰던 깍인 기암절벽이 만들어져있고 그곳에 만들어진 호수가 천주호인데
호수라고 하기에는 좀 너무 작은 규모입니다.
연못치고는 좀 크고 작은저수지라고 할수있겠네요
천체과학관에서 관람을 끝내고 천주호쪽으로 가면 2층 관람로가 나오고 그아래에 1층에서 볼수있는데 1층에서 보는것고 2층에서 보는것이 같은 천주호를 보고 같은 기암절벽을 보는건데 느낌이 굉장히 다릅니다.
포천석을 채굴하고 남아있는 기암절벽을 뒤로 많이들 사진을 찍습니다.
절경이라는게 이런거 같습니다.
천주호는 여러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촬영된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푸른바다의전성'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화유기'등이 촬영된곳입니다.
또한 빗물과 샘물이 터지면서 모여서 만들어진 호수로 1급수 호수로 1급수에 사는 각종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물안으로 들어가는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살고있는 생물로는 도룡뇽,파리미,가재능이 산다고하는데 물을 아무리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가재나 피라미 도룡뇽등이 보이질 않는데 저만 그런건니 여튼 그렇습니다.
천주호를 구경하고 모노레일 내려가는거 타는 곳으로 오는길에 좌측으로 산으로 올라가는길로 따라 가면 천주호 건너편이 나오는데 거기는 공연같은걸 구경할수있는 좌석들도 마련되어있고
공연도 가끔 하는거 같습니다.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쪽 말고 조각공원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는데 그리따라가면 위사진과 같은 조각공원 나옵니다. 이런저런 멋진 조각품 조형물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예전에 이길로 올라가본적이 있는데 이길로 올라가면 작은 산정상에서 경기도 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을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면서 절경을 구경할수있기 때문에 올라가는데 내려올때 수직 원형계단을 내려오는데 너무 경사지고 길이 험해서 굉장히 힘들고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는 노을과 함께 어울어진 조각공원의 조각상과 조형물들이 굉장히 운치있게 사진이 찍혔군요
근처 경기도 포천에 사시는분들은 저녁에 야경구경으로 가볍게 포천아트밸리 놀러오더라도 굉장히 아름답고 예쁜모습 많이 보고 가겠습니다.
내려오면 성탄절을 맞아서 이렇게 눈사람과 트리도 만들어놓았군요.
양쪽 기암절벽에는 작은 폭포이긴하지만 폭포가 콸콸콸 쏟아져 내려오면서 시원하면서도 힘있는 웅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폭포물이 어디서 이렇게 흘러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참 신기하군요.
지금처럼 완전하게 건설이 끝나기 전에 이렇게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전체적인 느낌을 알수있는 사진이어서 찍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되어있고 산이 뒤로 옆으로 울창하게 우거진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옆에 커플이 중앙에서 자리잡고 너무 오래동안 사진을 계속 찍고 있어서 구석진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중앙쪽으로 사진이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같이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었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소개중인 포천아트밸리 포스팅 중에 갑자기 이게 왠 일인지
좀 민망할수도 있고 어쩌면 예술성이 있는 어떤 의미가 있는 작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채석바위에 몸상체는 박혀있고 하체는 드대로 거시기와 함께 노출되어 있는 거대 바위 조각상이 있습니다.
무슨의미인지 솔직히 모르겠고 참 특이한 작품인데 엄청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망테크까지 걸어올라갔다가 정상에서 전망테크에서 쭉 내려다가보고 20미터를 수직으로 내려오는 나선형 철계단이 나오는것에 대한 안내문이 적힌 푯말 사진이 아래에 보입니다.
노약자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우회해서 조각공원쪽느로 가서 구경하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로 힘든 난코스라서
어설프게 괜찮겠지하고 전망테크로 올라가면 맹 힘들고 특히 아이을있고 하면 수직계단 중간에 다시 올라나올수도 없고 참 난감한 경우가 벌어집니다.
내려가는 모노레일을 바라보니 주변 산새와 어울러져서 무척 운치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모노래일은 빠르지 않고 천천히 내러갑니다
천주호와 내려가는 모노레일 타는곳 중간에 간이매점 작은게 하나 있는데 여기서 핫바도 먹고
옥수수도 먹고 이것저것 나름내로 맛있는게 많이 있어요.
아래쪽에 매점없고 특이하게 관람중간인 이곳에 매점이 있으니 꼭 이용하세요.
돌을 깍아서 이렇에 만든것이 대단하고 신기합니다.
꼭 다음에 또 와요 하는듯힌 약속을 상징하는 모습의 조형물이 마음속 깊이 남는군요.
[카카오맵] 포천아트밸리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밸리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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